경순왕 4째 아들 자손인 것에 대한 제언

지난해 파주를 지나 휴전선가까이 들어가니 경순왕릉이 있었다
조상의 얼을 기리고자 가족들과 처음 찾아간 경순왕릉이기에 설래임도 있었고
휴전선 안쪽이라 두려움도 있었으나 일단 물어 물어 찾아가니
릉 앞에 안내자가 있었다

안내를 받아 릉을 둘러보고 내려오다가 안내자와 이야기 끝에
김석(金錫) 분은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넷째아들이 아니야고 물었더니
릉앞에 자료에는 2째 아들이라고 나온다한다

어리둥절하여 나는 4째 아들인것으로 알고 있다니 한사고 아니라고 한다
결국 내가 말없이 왔는데 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왕릉을 찾아 오는데
안내양이 경순왕은 2째 아들이라고 대답하면 문제가 있지 않는가?

우리는 4째 아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다른 사람을 4째 아들이라고 말해줄때
그 자손들은 누가 누구인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중앙 종친회에서 그 자료를 다시 고치고 안내양 교육도 시켜
확실히 바로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봉화황전  김시동  올림

*

2007.01.19 08:46:07

첫째부인인 죽방부인에게서 탄생한 첫째아들-마의태자, 둘째아들-굉을 빼고서 둘째부인인 낙랑공주에서 탄생한 왕자부터 안내양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종친들이 다녀오셨을 텐데 참으로 안탑갑군요. 하루속히 제자리 위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또한 우리 시조가 인터넷에서 다섯째라고 하는 것은 오류임을 강조합니다.---

*

2007.01.19 08:50:25

우리 시조의 서열에 대해서는 자료실-역사자료실 게시글 49번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김시동

2007.01.23 16:55:44

잘 알겠습니다 경순왕릉앞 안내양에게도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김홍엽

2007.06.17 06:23:49

작년에 제가 연천군청에 제보하여 조치를 할수있도록 하였으나
전번 풍수지리 지도차 방문시에보니 매우 조심하는듯 하였읍니다
어디서나 4子문제가 대두되니 확실한 자료를 통해 종친들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산공 14세손 김홍엽


4월10일 월요일 오후 3시쯤 경순왕릉 을 찾았읍니다

입구에 안내소에 근무하고 있던 근무자 의 태도가
몹시나 지루하고 짜증스러운 투로 관람객을 대하여
불쾌감을 느끼게 하였다

접수를 하면서 성명을 쓰다보니 후손이냐며 물어보길래
맞다고 하니 어느김씨냐고 제차물어
의성김가입니다

하였더니 이분의 몇재번째 아드님인지 아느냐하여
저희집안에서는 이분의 四子이신 諱 錫자 할아버님으로 알고 있으나

경주김씨 세보에는
殷字說할아버님이 四字로 기록되어 있다 하였더니
대뜸 할머니는 누구인지 아느냐 죽방부인과 낙랑공주를
이야기를 하는 순간

잘모르는 소리고 11번째 아들이고 할머니는 낙랑공주다며
여기와서 무식하게 이야기하다 자기한테 다 당하고 간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태도에 화가 났읍니다

남에 집안에 대한 이야기는 함부러 않는게 예의이고
현재 여러학설이 있는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식운운하며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연천구청 관할이라면 교육을 잘시켜 배치해야 할겄 같읍니다

*경순대왕님의 후손이 많다보니 각자의 족보나 전래문중사의
해석에 따라 다를수있어 많은 후손들이 관심을 갖는 아주 민감한
부분입니다 특히 四子이신 諱 殷說과 五子로 알려진 諱 錫의 관계는
경주김씨와 의성김씨와의 관계로 저희집안의 족보나 전래문중사에
따라 諱 錫 시조四子로 전해오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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