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廣州)김씨 ●


▶시    조:김녹광(金祿光)
▶집성촌:경남 밀양군 하남읍 귀명리

▶본관 및 시조
광주김씨 시조는 신라 경순왕의 넷째아들 석(錫)의 6世인 언미(彦美)의 셋째아들 녹광으로 1236년(고려:고종 23) 상장군으로서 몽고군을 격파하는 데에 공을 세우고 광주군(廣州君)에 봉해져 광주(廣州)를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았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본관을 광주(廣州)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 왔다.

그의 아들 훤(晅)은 고려에서 정당문학(政堂文學)과 찬성사(첨의부, 도첨의사사, 도첨의부, 문하부에 소속한 정2품 관직)을 지냈으며, 손자 남물(南物)은 부사(府使)를 역임하고 개물(開物)은 충숙왕때 지평(持平)을 지냈는데 특히 시와 글씨에 뛰어났으며, 그림에도 능했다.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역임한 차문(次文)과 찬성(贊成)을 지낸 차무(次武) 형제가 유명하고, 태허(太虛)는 좌찬성을 지낸 희증(希曾)의 아들로 1580년(선조 13) 무관에 급제하여 옥포만호(玉浦萬戶)로 있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밀양부사에 이어 울산군수로 전공을 세워 당상관(정3품 이상의 벼슬을 일컬음)에 올랐다.

1599년(선조 32) 성주목사(星州牧使)를 거쳐 경상우도 병마절도사가 되고 도총관(5위 도총부에서 군무를 총괄하던 최고 군직, 정2품)․호위대장을 거쳐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후손 기(琦)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판관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왜병과 싸우다가 전사하여 어모장군 및 훈련원정에 추증되고 안락서원에 제향(祭享)되었으며, 지건(之鍵)은 조선 효종 때 무과에 급제하고 선전관(宣傳官)․진주영장을 거쳐 명천부사에 올랐다.

그의 조선 때 군수를 지낸 기(淇)와 어모장군(禦侮將軍) 강이 있으며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한 난규(蘭奎)는 뒤에 영장(營將)을 지냈다.

●  광주김씨의 시조인 김녹광

<경순왕의 넷째 석(錫)>
1世석(錫)→2世일(逸, 1子홍술․2子인술)→3世홍술→4世국(國, 1子경진․2子경염)→5世경진→6世언미(1子습광, 2子미상, 3子녹광)→7世 녹광(襲光, 광주김씨 시조)

  ● <의성김씨에서의 공파>
1世 석, 2世 일, 3세 홍술, 4世 국, 5世 경진, 6世 언미,
7世 습광, 8世 공우(公祐)---1子 용비(龍庇, 첨사공派), 2子 용필(龍弼, 수사공派), 3子 용주(龍珠, 충의공派)

※ 3世 인술 후손인 선락장군派, 5世 경염 후손인 성단派를 제외한 모든 7世습광 후손의 공파는 직계혈족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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