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게절은 가을 을 제치고 찬바람 을 몰고 오는
초겨울 추위가 옷깃을 흔드는듯 따뜻한 굼불방 고향
아랫묵이 그리워 지며 화로불에 돌려 앉아 구수한
집안 옛이야기 에 웃음 꽃피우든 그 시절은 이 황혼 길
먼 -- 추억 속에 잠들어 가고 그리운 고향
조상님 에 얼 이 심어온
친척 일가 들 은 이제 정든 고향 을 등지고 뿔뿔이 흩어
타향 에서 외로움과 그리음을 씻어 가며 살아가는
이세월이 때로 원망 스럽기도 하며 마음이라도
모두 잊이 않고 건강 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
그래도 전화 통신 등 . 이 정보화 시대 메일로
글 이라도 소식 건네며 문명에 이기로
알수 있는 기쁨이 서로의 위안 이 되고 반가운 소식
무척 고맙게 느껴 지며 닻어올 추위 일가 친척
여러 어른 행운 과 더욱 건강 하시길......빌며
방배동 에서---- 野 農
방배동 에서---- 野 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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