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하지 맙시다.

조회 수 4377 추천 수 12 2010.01.03 17:33:37
우리 사회의 갖가지 갈등과 논쟁, 또한 분수를 잊고서 함부로 말하며,

남의 장,단점을 논 하는 이 모두는 분명 이분법적 사고에서 대치적이고,

적대적인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자기 교만과 독선으로 문제를 재단하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실 부정과 오만과 타성에 젖어 의존하고,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고,

근시안적인 경쟁속에 규모에 대한 집착, 구성원의 영역 다툼,

이 모두가 파멸의 싹이다.

자연의 섭리앞에 한 없이 겸손해도 부족한데 반딧불이 만한 명성과,

지위 때문에 우쭐하고 교만해진 자들을보면,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다.

그럼 나는?

.

.

.

교만하지 말자고 썻으니

나도 교만한 놈인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96 2011年 11月 19日(土) 安東에서 擧行되는 泗濱書院 復設告由 및 重建 竣工 行事에 삼가 초청합니다. [83] kimyoungkyoo 2011-11-11 5910
195 신부모은중경(新父母恩重經) [96] * 2010-02-08 5731
194 대동보 신문 [15] 김구현 2012-01-27 5690
193 9. 사람들을 잘 대접하고 벗을 잘 사귀어라. * 2005-01-24 5651
192 12. 관직에 있는 사람으로써 삼가할 일/거관(居官) * 2005-01-24 5630
191 믿거나 말거나---결혼의 세가지 조건 [84] * 2009-08-31 5620
190 3.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덕망을 갖추어라 * 2005-01-24 5419
189 이런 아이가 되게 하소서 [522] * 2005-04-21 5397
188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마음 [75] * 2007-01-04 5371
187 상인일기 (김연대 시인) id: 관리자 2017-10-27 5345
186 당신이 진정 대한민국의 딸이며, 아내이며, 엄마입니다. [91] * 2010-04-02 5340
185 8. 일가친척들과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 * 2005-01-24 5311

  •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95-54 (신도로명주소:화곡로229)문소빌딩 5층 02)796-5322 fax 02)797-9511 eskim5323@naver.com
    Copyright by Internet Total Infomation Center (인터넷종합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김이오.넷 (金在洙)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