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는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

조회 수 4411 추천 수 15 2009.08.24 15:43:42

부모님께 꼭 해드려야 할 10가지 스크랩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웃음을 선물해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진다.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한다
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야 한다.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출생부터 열여덟살까지 어린이에게는 좋은 부모가
열여덟살부터 서른다섯살까지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서른다섯살부터 쉰다섯살까지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쉰다섯살 이후로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드시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노년생활의  풍요로움은 실버 볼런티어가 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 안에 부모말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주라.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쓰잘 데 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노인네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상대자다.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낯빛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의논을 드려라.
또한 일단 집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건강 정기검진은 필수다.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통과의례와 같다.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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