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는 전쟁과 테러, 갈등과 반목으로 소란스럽기 짝이없다.

이러한 갈등은 국가와 민족 사이에서뿐 아니라, 부모와 자식, 보수와 진보,

종교, 직업, 혈연, 지연, 학연, 도시와 농촌에서도 흔히 찿아 볼수있다.

말로는 서로를 이해하자고 하면서, 자신이 이미 '알고있다' 고 믿는 사실만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여기서 갈등의 요인이 파생되니, 진정한 앎이란???

어떤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진정 앎이란 내가 변해야 하는것, 편견과 오만의 머리속을 비워야 하는가 보다.

직장이 광화문 지역인 관계로 수 없는 시위문화를 보면서 한번 나름을 삼가 피력 합니다.
                                                                              
                                                                                  2008년 09월 01일 오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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