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1312151755644
◀ 앵커 ▶
조국을 위해 몸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자녀들이 곤궁한 형편에 처해있는 현실, 늘 우리가 안고 있는 큰 마음의 빚이 아닐 수 없는데요.
소수의 가정이지만 독립 유공자와 민주유공자의 후손들이 새 보금자리, 나라사랑채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서상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벽지를 덧댄 단칸방 벽 곳곳이 시커먼 곰팡이로 가득합니다.
고개 숙여 세수하기조차 비좁은 화장실.
거실벽은 곳곳이 갈라졌고, 풀다 만 여행 가방은 25년간 이곳저곳을 떠돌았던 고된 삶을 짐작게 합니다.
만주벌 호랑이로 불렸던 일송 김동삼 선생의 조카 손자 김성생 씨가 살던 집입니
◀ 앵커 ▶
조국을 위해 몸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자녀들이 곤궁한 형편에 처해있는 현실, 늘 우리가 안고 있는 큰 마음의 빚이 아닐 수 없는데요.
소수의 가정이지만 독립 유공자와 민주유공자의 후손들이 새 보금자리, 나라사랑채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서상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벽지를 덧댄 단칸방 벽 곳곳이 시커먼 곰팡이로 가득합니다.
고개 숙여 세수하기조차 비좁은 화장실.
거실벽은 곳곳이 갈라졌고, 풀다 만 여행 가방은 25년간 이곳저곳을 떠돌았던 고된 삶을 짐작게 합니다.
만주벌 호랑이로 불렸던 일송 김동삼 선생의 조카 손자 김성생 씨가 살던 집입니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95-54 (신도로명주소:화곡로229)문소빌딩 5층 02)796-5322 fax 02)797-9511 eskim5323@naver.comCopyright by Internet Total Infomation Center (인터넷종합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김이오.넷 (金在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