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판기념회
김순견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14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포항사람의 눈으로 미래를 봅니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신문이나 잡지 등에 기고하거나 발표한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김 부대변인은 이날 “포항사람의 눈으로 포항을 보고, 국가를 보고, 미래를 보고, 세상을 보고 싶었다. 그러한 생각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의 어려운 현실을 변화시킬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시대정신’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젊고 검증된 일꾼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책에서 김 부대변인은 경북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라이온스클럽 활동, 포항시축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느꼈던 단상과 포항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내년 19대 총선에서 이상득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포항남-울릉에 출마하려는 그로서는 이날 출판기념회가 사실상 출마선언이다.
그는 “변화된 정치환경과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포항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문이나 잡지 등에 기고하거나 발표한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김 부대변인은 이날 “포항사람의 눈으로 포항을 보고, 국가를 보고, 미래를 보고, 세상을 보고 싶었다. 그러한 생각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의 어려운 현실을 변화시킬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시대정신’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젊고 검증된 일꾼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책에서 김 부대변인은 경북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라이온스클럽 활동, 포항시축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느꼈던 단상과 포항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내년 19대 총선에서 이상득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포항남-울릉에 출마하려는 그로서는 이날 출판기념회가 사실상 출마선언이다.
그는 “변화된 정치환경과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포항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