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6

조회 수 13916 추천 수 0 2011.03.06 04:02:51

 잡기술

 

 


                                                 
                                                      훈련법

 

 

 

                                                     (잡기술)
                                                      레슬링

 

 


 
레슬링의 정의


레슬링(Wrestling) 이란 말은 '맞붙어서 싸운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의미로 그래플링(grappling)있다. 그래플링이 메치기,누르기,조르기,관절기등의 엉켜싸우는 모든 투기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면,오늘날 레슬링은 현대화된 올림픽 스포츠를 지칭한다. 하지만 옛날에는 그래플링이나 레슬링이나 같은 의미였고 현재 역시 어느정도 비슷하게 쓰인다. 그 만큼 엉켜싸우는 투기의 시작이자 그 전부가 레슬링이기 때문이다. 현대의 스포츠화된 레슬링이 서양의 투기로 취급되지만 레슬링이란건 인류의 발생부터 있어온 맨손무술이었고 그 기록은 어느 나라, 어느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여러 무술의 기원을 살펴볼 때 레슬링만큼 거의 모든 나라와 민족에서 발생한 것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만큼 레슬링은 인류가 맨몸으로 상대와 싸우기위해 발생한 최초이자 공통적인 투기였고, 그 형태는 모든 것이 발전한 지금에 이르러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벌거벗은 인간의 사지(四肢)는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슬링을 정의하자면 맨손격투의 시작이자 그 끝이라고도 할 수 있다.

 

 

레슬링의 역사


레슬링은 인간이 원시 생활속에서 생존경쟁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자연 발생적 동작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류역사의 발달과정과 함께 변천해 왔다. 유사이후 이러한 격투기가 인간에게 있어서 자기방위의 수단으로 필요하였다는 것은 마치 동물이 제 나름대로의 경계색과 보호색을 지니고 있듯이 레슬링은 인간에게 주어진 필수적 무기로 대두된 것이며, 고대 그리이스의 아테네 스파르타와 같은 도시 국가사회에서의 분쟁에 있어서도 레슬링은 군사훈련의 중요한 과목으로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바그다드 근교에 있는 사원에서 발견된 그림은 약 5천년 전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슈메리아(Sumeria)인들의 작품이고, 약 4,0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는 나일강가에 있는 베니핫산(Beni Hassan) 사원의 벽화는 고대 이집트와 앗시리아의 작품으로, 이는 레슬링이 오래 전부터 존재하였던 투기 운동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레슬링을 중요시하여 5종 경기의 종목으로 채택하였으며, 그 후 레슬링과 복싱을 혼합한 판크라티온(Pankration)이라는 경기가 성행하였으나 이는 잔인하고 난폭한 경기였다. 레슬링이 로마에 도입된 것은 B.C 175년경인데, 그 과정에서 선수들은 상금과 상품을 노리는 직업선수 형태로, 관중은 실제 경기를 하는 것보다는 보고 즐기는 경기로 변하면서 별로 인기가 없었고 그 후 그리스식과 로마식을 혼합한 그레코로만형(Gregoroman style)이 생겨났다. 중세기에는 레슬링이 기사들의 무술로서 또는 호신술로써 겨우 명맥을 유지하여 오다가 르네상스 이후 청소년들의 신체단련이라는 교육적 목적 아래 활성화되었다. 레슬링 경기는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제3회 대회인 1904년부터 자유형(Free style) 8체급 경기가 시작되었고, 제4회 1908년 대회부터는 그레코로만형 4체급까지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의 시작은 1934년 YMCA에 레슬링부를 창설하면서부터이다. 1941년 4월 YMCA에서 제1회 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1946년 3월 조선 아마추어 협회를 창설하여 1948년 7일 대한 아마추어 레슬링 연맹으로 개칭하고 국제레슬링연맹에 가입하였다. 또한 제 14회 런던 올림픽대회부터 올림픽에 참가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제23회 로스엔젤레스 올림픽과 제24회 서울올림픽에서는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기원전7세기에는 복싱과 혼합된 경기를 운영하여 격투가 시작되면 한편이 패배를 선언할 때까지 계속하였는데 이것은 "판크라치온" 경기라고 한다. 이러한 레슬링의 역사는 인류 문명과 더불어 문화생활 영역속으로 접어들면서 로마시대에 와서는 차츰 규칙화하게 되어 벌칙도 만들고 기술개발 연구에 발전을 꾀하게 되었으니 바로 이것이 "그레고로만형" (허리아래 즉 하반신을 공격이나 방어못함) 경기의 시초인 것이다.
또, 이것이 영국으로 건너가면서부터 상, 하 전신을 기술로서 공격 방어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 즉, 자유형 경기로 면모를 바꾸게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이로써 레슬링은 시대적 사조에 따라 자기방어 내지는 국력배양의 수단에서부터 " 스포츠 아마츄어리즘"에 이르기까지 체력단련과 인격도야에 이바지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하에 레슬링은 "자유형(Free style)" 와 "그레고로만형(Greco-Roman style)" 의 2종목으로 나뉘어졌으며, 이 경기는 자유형이 1904년 제3회 올림픽때부터, 1908년 제4회부터 "그레고로만형" 이 채택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레슬링이 도입된 것은 1935년경으로 일본 유학생 등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김종석, 김국환, 곽동윤, 황병관 등 일본 유학생은 전 일본의 패권을 장악하기도 하였다. 1942년에 동경 유학생군 대전 조선군의 대항전으로부터 우리나라 레슬링은 크게 보급되었다.

 

고대의 레슬링

 

앞에서 레슬링은 인류의 발생과 더불어 동.서양의 모든 지역에서 제각기 발전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지구상의 모든 레슬링이 그 기본 원리는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발전시킨 지역과 사람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며 역사 역시 다를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한 모든 레슬링의 역사를 다룰 수는 없는 일이므로, 여기서는 스포츠화된 서양 레슬링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레슬링이 확실한 격투기로써 최초로 역사상에 등장한 것은 메소포타미아(지금의 이라크)에서 유적이 발견되는 것에 의해서이다.이것은 돌판에 새겨진 상으로, 스메리아인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그리고 5000년을 경과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유적으로는 나일강 하구에 있는 베니핫상의 묘지의 벽에 그려진 레슬링 군상을 들 수 있다.이것은 고대 이집트에 있어서 중왕조(中王朝)기의 작품으로 약 4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그 벽화에는 342가지에 달하는 레슬링의 서로 맞잡은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고대의 레슬링을 탐구하는 중요한 단서의 하나로써 다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는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는 수법에 해당한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당시 이미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흥미있는 것은 서로 맞잡은 손 전부가 프리 스타일의 기술로,당시 그레코,로망.스타일은 실시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레슬링에 관한 유물은 고대의 중국,인도,페르시아,헤브라이등 문명의 발상지라고 일컫어지는 지역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고대의 우리나라의 벽화나 조각에서도 그러한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어느 지역에서나 레슬리의 형태가 발생하였지만, 고대에서 레슬링이 가장 융성했던 시기는 그리스,로마 시대라고 한다. 그리이스 시대의 레슬링에 관해서는, 기원전 1000년 이상 전의 호머가[일리아드]아 [오디세이]안에서 언급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서양의 대표적인 투기로 평가받고 있는 복싱과 레슬링의 첫 기록자가 호머로 되어있는 것이다.

기원전 776년부터 부활된 올림피아 경기에 레슬링은 단독 경기로써 만이 아닌, 오종 경기로써도 등장하고 있다.(제 18회, 기원전 708년).제 23회(기원전688)부터는 복싱과 레슬링을 조합한 판크라치온으로써 나타났는데, 이것은 당시의 격투 경기에 대한 인기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제 37회 (기원전 632)에는 소년 레슬링이, 제 38회 (기원전 628)년에는 소년 오종 경기도 추가되었다.그리스시대에 실시된 레슬링에는 오소파리,아린딧시즈,그리고 아크로치리스모스 라고 불리는 3가지의 형태가 있었다 한다.

첫 번째의 오소파리는 현재의 프리.스타일과 같은 것으로 상대를 어떤 방법으로 쓰러뜨려도 괜찮았다.두 번째의 아린딧시즈는 누워메치기만 실시하는 것으로 주로 연습에만 사용하였고 큰 경기대회에서 사용된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의 NHB(모든 것이 허용되는 발리투도룰의 시합들)시합에서 항복을 뜻하는 탭아웃(TAP OUT)과 같은 방식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세 번째의 아크로치리스모스는 상대를 세 번 메치면 승부가 정해지는 룰이 었다고 한다.

레슬링과는 형태가 조금 다르지만 세계최초의 무규칙시합에서 사용되었다는 종합격투기 판크라치온은 레슬링과 복싱의 혼합형태로,상대를 공격하는 거의 모든 수단이 사용되었다.예를 들어, 조르기,관절기, 주먹으로 가격하기, 발차기 등 모든 수단이 허용되는 격투기였다. 단지, 올림피아 경기에서는 눈을 찌르는 것, 입과 코를 물거나 급소를 차는 것은 금지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현대의 NHB대회의 룰과 상당히 유사하여 흥미롭다.

올림피아 경기는 그리스,마케도니아,로마로 바뀔동안에도 계속 실시되었고 레슬링이나 판크라치온도 연속하여 실시되었다.단 경기 대회의 성격은 시대아 함께 바뀌어, 기원전 500년 경부터 점차 직업 선수가 대두되기 시작하게 되었다.올림피아 경기는 제 293회째 (기원전 393년)의 로마의 데오도시우스 황제 시대에 , 이교의 탄압이라는 종교상의 이유에서 폐지되었다. 그러나 이 로마 시대에는 레슬링 역사상 그냥 넘길 수 없는 중요한 사건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인이 실시했던 초기 레슬링에 로마인이 그들 고유의 방법과 규칙을 섞어,그레코.로망형 레슬링의 원형이 되는 새로운 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중세와 근대의 레슬링

 

중세기에 들어서면서 레슬링은 봉건 제도의 영향을 받아,기사들의 훈련상 빼놓을 수 없는 무술로써 장려되었다. 초기 경에는 전장에서의 맨손격투에 대비하여 호신술로 연마하던 것이 이후 시대가 경과함에 따라 신체 단련법으로 변하였다. 그리고 화포등의 등장과 무기의 발전으로 전쟁이 기계화되고 단체화함에 따라 레슬링은 전장에서의 목적을 잃고 스포츠화 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18세기 전반 유럽 각지에서는 국가주의가 발흥하면서 각국의 체육 사상도 국가주의의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특히 레슬링은 청소년의 신체를 만드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써, 유럽 각국에서는 군대나 일부 학교의 체육 교과로써 도입하고 있었다.물론,중세기에 있어서의 무술적 색체는 자취를 감추고,생리학이나 의학을 기초로 한 스포츠로써 채용되었다.레슬링이 세계 각국에 있어서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게 된 것은 19세기 후반부터의 일이다.이와같이 레슬링이 각국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한 원인에는 학교체육의 확립,클럽 조직에 의한 사회체육의 보급,올림픽의 발전이라는 세가지 면을 들 수 있다. 특히 쿠베르탱 남작의 제창에 의해 1896년부터 개시되었던 근대 올림픽 대회는, 레슬리의 보급에 큰 공헌을 했다. 레슬링은 제 1회부터 단독 종목으로써 채용되었는데, 최초에는 겨우 4개국, 5명의 선수가 싸웠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수십개국의 가 국가와 수백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것을 비추어보면 올림픽이 현대 레슬링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하겠다.현재 국제 아마추어.레슬링 연맹(IAWF.FILA)가맹국은 78개국에 이른다.

한국의 레슬링은 일본에 유학하였던 학생들에 의하여 1935년 전후부터 보급 되기시작하였다.그 중 일본 유학생으로 당시 일본에서 패권을 잡고 있던 곽동윤, 김극한, 김종석, 김석영, 황병관등이 그 선구자라고 말할수 있다. 그 후 레슬링에 대한 인식과 열기가 고조되어 국내 각지에 레슬링 도장이 생겼다. 1942년 4월에 일본 도쿄 유학생군 대 조선군의 레슬링경기가 처음으로 있었다. 그러나 한국 레슬링 경기가 본격화된것은 해방이후의 일이다. 해방이 되자 곧 조선 레슬링 협회가 창설되었고 1946년 11월 21일에 제 1 회 전국 레슬링대회가 개최되었다. 제 21회 몬트리올 올림픽대회에서 양정 모선수가 한국 올림픽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그 후로 모든 권위있는 경기대회에 빠짐없이 출장,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레슬링의 특징

두 사람의 경기자가 서로 성대방의 양 어깨를 동시에 매트에 먼저 닿게 하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이다.
힘과 투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며, 인내력, 지구력의 정신과 감투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점이 특색이다

 

 

복장

1) 복장

선수는 홍색 또는 청색의 원피스형 유니폼을 입어야한다. 그레코로만형에서 선수는 무릎이나 무릎아래에까지 내려오는 유니폼 팬티를 입을 수도 있다. 자유형에서 유니폼 팬티는 무릎중간까지 오는 것을 입어야만 한다.

2) 신발

 

선수는 지정된 레슬링 전문화를 신어야만 한다. 뒷굽이 있거나 징, 또는 조임쇠가 있는 신발은 사용할 수 없다.

 

 

경기시작과 규칙
 

경기 시작전에 각 선수들은 호명에 따라 각자에게 지명된 맷트의 코너 위치 로 간다. 각 선수의 코너는 선수에게 청이나 홍의 유니폼의 색깔과 같은 색 깔의 코너로 가야만 한다.
주심은 맷트중앙 가운데로 두 선수를 불러 자기의 양옆에 세우고 그들의 복 장을 검사하고 선수들이 미끄럽거나 끈끈한 것을 바르지 않았는지 땀에 젖 지 않았는지 손에 아무것도 없는지, 손수건을 갖고 있는지를 조사한다. 선 수는 서로 인사나 악수를 나누고 심판의 명령에 따라 경기를 시작한다. 
경기종목 
레슬링은 크게 그레고로만형, 자유형, 여자(자유형)으로 나뉜다. 일반적인 경기규칙은 같으나 공격 가능한 부위에 차별을 두어 다음과 같이 구분한 다.
그레고로만형 :

상대방의 허리이하를 붙잡는 것과 다리를 걸어 넘어뜨 리거나 모든 동작에서 직접적으로 다리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자유형 :

자유형은 그레고로만형과 반대로 상대방의 다리를 붙잡는 것 과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모든 동작에서 다리를 사용하는 것이 허용된 다.
 
그라운드 레슬링 
 

먼저 발을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대의 다리 사이로 양손을 넣어 그대 로 가슴깨로 끌어당긴다. 다음에 상대의 허리를 중심으로 돌리는 것처럼 해 서 던진다. 그대로 몸을 비틀어 밀어붙인다.
기본자세 
 

선 기술의 기본 자세
기술적우세승 
 

폴, 기권, 실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선수들간의 점수차가 10점이 되면 시 합은 정규시간 이전에 끝나게 된다. 완전히 동작이 끝나기 이전에는 기술적 우위에 의한 승리를 발표하기 위해서 경기를 중단할수 없다. 심판장은 점수 차이가 10점(승점 4점)이 되면 주심에게 신호를 한다. 심판원단의 확인후 에 주심은 승리자를 발표한다. 그러나, 승자가 상대선수에게 폴승(승점 5 점)을 얻기위해 시합을 계속할 것인가를 심판이 물어야 한다. 선수가 원하 면(폴이 없으면) 시합종료 시간까지 계속해야 한다. 
누운 기술의 자세 
 

좌측: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중앙:무게중심을 낮춘다. 곧 일어날 수 있도록 발끝을 세운다.
다리휘감기 
 

상대의 몸통과 발목을 단단히 잡고, 상대의 발을 뒤로 끄는 것처럼 하여 단 숨에 올린다. 반대쪽 발을 자신의 오른발로 휘감고, 허리를 중심으로 앞으 로 넘어뜨린 후에도 발을 올려 폴로 이끌어 간다. 
다리휘감기의 방어법 
 

다리가 들어올려졌을 때에 자신의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쪽 넓적다리를 힘 껏 밀치고 그대로 앞으로 피한다. 
목 팔감아 제압 
 

 
목운동(하이 브리지) 
 

(1)."갈고랑이"로 잡은 양팔의 아래팔을 매트에 대고 브리지 자세를 취한다 (연속 회전)
(2).머리를 중심으로 양다리를 사용하여 돌기 시작한다.
(3)(4).가슴과 등을 교대로 매트에 향하고 돈다.
(5).앞으로 뒤집는다.
(6).본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손 끼는 법 
 

좌측: 양손을 깍지끼는 것은 위험하다. (경고를 받는다.)
중앙: 후크로 쥔다.
우측: 다른쪽 손의 손목을 쥔다.
 
승자의 형태 
 

경기는 다음에 의해서 승자가 되어진다.

명백한 우세 (10점 차이)
상해, 기권, 경기의 결장
상대방선수의 자격상실
점수, 규정시간이나 연장전에서최소한 3점의 기술적 점수를 획득 하고 있는 승자
연장전의 종료시에 심핀원단의 결정, 승자가 없다면 더욱 일찍 선언 되어질 수 있다. 
안아넘기기 
 

(1).상대의 왼팔을 끌어안고 자신의 왼팔을 상대의 몸통에 두른다.
(2).왼발부터 들여놓고, 그에 오른발을 맞춘다.
(3).상대를 배에 싣는다.
(4).브리지 한다.
(5).비스듬히 굳히기로 누른다. 
어깨 메어넘기기 
 

(1).상대를 끌어당긴다.
(2).허리를 넣는다.
(3).상대의 팔을 끌어 어깨메어 넘긴다. (4).중심을 실어 누른다. 

옆굴리기에대한 가치평가 
 
옆굴리기에 대한 점수는 위험한 자세에서 수행했을때 2점, 위험한 자세가 아닐 경우는 1점을 수여한다. 이러한 홀드는 기술점을 얻기위해 연속적으 로 여러번 시행할수 없다. 이미 옆굴리기를 행한 선수가 다른 옆굴리기를 해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서는 다시 옆굴리기 수행전에 다른 기술로 1점의 기술점을 따야 한다. 시합 을 다이나믹하게 유지하고 선수들에게 다른 홀드 수행을 이끌게 하기 위해 시합은 옆굴리기후 중단되지 않아야하며 만약 선수가 다른 홀드나 혹은 폴 을 행하고자 할때 옆굴리기는 여러번 수행할수 있다. 그러나 단지 점수는 처음 수행한 점수만 인정한다. 
자세 (자유형) 
 

왼쪽을 반 발짝 앞으로 내어 체중의 60%를 싣고, 왼팔을 조금 앞으로 내민 다. 팔꿈치는 겨드랑이에 붙이고, 무릎을 구부려 몸의 무게중심이 낮도록 한다. 시선은 상대를 향하고 언제나 똑같은 보폭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점수에 따른 동작과홀드 
 

1점
상대방을 넘겨서 빠떼르자세에 이르도록 제압하는것
스탠드 혹은 빠떼르 자세에서 홀드하는 선수가 상대방을 정확히 위험한 자세에 이르게 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을 제압 그의 등뒤로 돌아가 잡을 때
상대방을 한팔 또는 두 팔로 제 압하는 경우
상대방에 의하여 반칙으로 홀드가 방해 받은 경우 하지만 이 선수는 그의 홀드를 계속 실행할수있다.
상대선수가 맷트를 벗어나거나 혹은 홀드를 회피 할때 공격선수에게
상대선수가 홀드, 맷트이탈, 시합속게 거부, 불법적인 맥손 혹 은 격열한 행동을 할때 공격선수에게
위험한 자세에서 5초 혹은 5초이상 홀드할때
빠떼르자세에서 지배 혹은 제압되어지고 있는 선수나 혹은 스탠딩 자세에서 들어 올려져서 그라운딩되는 선수
큰 기술을 요구하는 자극적이고 극적인 홀드를 하기 위해 심판은 그라운드에서 들어 수행한 어떤 홀드에 추가 점수를 수여해야 한다. 왜냐 하면 공격선수가 맷트에서 컨택에 완전한 실책이 있기 때문임


2점

빠데르자 세에서 정확히 홀드를 수행한 선수와 그의 상대선수를 위험한 자세나 혹은 즉각적인 폴 자세로 이르게 할때
공격선수가 상대선수의 양어깨를 맷트에 닿으면서 굴릴때
방어하는 선수가 위험한 자세의 홀드로 부터 피하기 위해 매트밖으로 나갈때
상대선수가 완전한 홀드로 부터 피하기 위해 불법적인 홀드를 할때 공격선수에게
공격선수가 즉각적인 폴자세나 혹은 상대선수 양어깨를 매트에 닿으면서 뒹굴릴 때
스탠딩자세에서 홀드 수행시 그의 상대 선수를 방해하는 선수


3점

스탠딩자세에서 홀드를 써서 그의 상대선수를 짧은 폭의 큰 기술로 직접 던져 위 험한 자세로 이르게 할 경우
공격선수가 한 무릎 혹은 양 무릎을 대고있다 할지라 도 작은 폭의 큰 기술로 방어 선수를 즉각적인 위험한 자세에 이르게 하는 경우
큰기술 홀드를 시도한 선수가 직접 그리고 즉각적인 자세로 상대방을 이끌지 못했을때


5점

스탠드자세에서 상대를 제압하여 직법 그리고 즉각적인 위험한 자세로 이끌게 하는 큰 폭의 모든 기술
빠떼르자세에서 상대방을 들어올려 큰 폭의 기술 로 넘겨 직법 그리고 즉각적인 위험한 자세에 이르게 할경우
 
채점1점 
 

좌측 그림은 상대의 등 뒤로 돌아 빠테르후 제압했을 때를 나타내며, 중앙 의 그림은 태클하여 상대가 양손을 바닥에 짚었을때를 보여주며, 우측의 그 림은 공중에서 상대를 회전시켰을 때를 보여준다. 
채점2점 
 

상대를 순간적으로 브리지 상태로 몰아갔을 때.
채점3점 
 

좌측의 그림은 스탠드 레슬링에서 던졌을 때의 상황이며, 우측의 그림은 태 클하여 상대가 스탠드상태에서 직접 양팔꿈치를 뒤로 짚었을 때이다. 

채점5점 
 

그라운드 레슬링에서 큰 기술로 상대를 위험한 상태에 빠뜨렸을 때(보너스 포인트)
태클되돌리기 (반격) 
 

상대가 들어왔을 때, 허리를 구부려 상대의 팔을 후리고 머리를 누른다. 상 대가 일어서려 할 때, 상대의 겨드랑이 팔을 넣어 반대로 돌린다. 상대가 쓰러지면 오른발로 상대의 발을 휘감아 콘트롤 한다. 
태클들어 넘기기 
 

 
태클무너뜨리기 
 

들어갔을 때, 상대의 넓적다리에 가슴을 대고 머리는 상대의 허리에 딱 붙 인다.
팔 목사이 감아 빗겨제압 
 

 
패스브와 경고 (빠테르) 
정확한 홀드 수행을 시도하지 않을때
상대방의 공격을 무효로 하려는 목적의 신체적 노력에 만족하는 것
공격의도를 갖지 않고 몸으로 맞대는데에만 만족하는것
상대방의 홀드를 계속해서 방해하는것
맷트 혹은 빠떼르자세에서 고의적으로 맷트를 이탈하는것
어떤 반격없이 배를 대고 쭉엎드려 있는 경우
경기진행을 방해할 의도로 한손 혹은 양손으로 상대방을 끌어당길때
그레고로만형 경기에서 몸과 몸을 밀착시키는 것을 피하려고 이마 를 맞대는 경우
자유형에서 싸우지않고 배를 바닥에 깔고 지체하면서 상대방의 한 다리를 두다리로 조이는 경우
상대를 맷트 밖으로 밀어낼때
상대방을 맷트중심으로 밀때
선수가 고의로 부상인척 가장하고 맷트에 누울때
상대선수의 홀드를 피하기 위해 빠떼르자세에서 펄쩍 일어날때
이탈하는척 하기 위해 상대방을 맷트에 떠밀어 내밀때
모든 경기중 빠테르에서 끝난 동작은 빠테르로 시작되며 스텐드에서 끝난 동작은 스텐드로 시작한다. 
폴 
 

공격선수에 의해서 주심이 폴을 확인할수 있는 정도의 충분한 시간동안 방 어 선수의 두 어깨가 맷트에 닿게 했을 경우 그것은 폴로 간주한다. 맷트 의 가장자리에서 인정되는 폴로는 선수의 양어깨가 맷트에 닿는 것으로 충 분하다. 그의 머리는 보호지역에 닿아선 안된다. 만약 선수가 자신의 불법 적인 홀드나 룰에 위배된 홀드를 하여 양어깨가 닿는 경우는 효력을 가진 다. 부심과 심판장이 동의하는 경우 부심과 심판장의 상의로 폴을 결정한 다. 폴이 시행되고 인정하기 위해서는 본 조항의 첫 구절에서 보았듯이 폴 은 짧은시간 동안 선수의 양어깨가 동시에 맷트에 확실히 닿아 있어야하고 이것은 스탠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주심은 부심의 확인 을 받은 후에야 맷트에 손으로 쳐야하며 부심의 확인을 받지 못하면 심판장 의 확인을 얻고 호각을 불어야 한다. 
한다리 빗겨감아 몸통제압 (보디 프레스) 


경기규정

제 1 장 경기와 일정 - 제4조 경기시스템과 방법 
경기방법은 예선에 3 ~ 4명의 선수들로 편성 각 그룹 리그전 승자끼리만 대진하는 직접제의 토너먼트 시스템이며 그 방 법은 다음과 같다.

A. 그룹예선
선수는 계체량후 추첨순서에 따라 작은번호부터 높은번호 순서로 대진표 가 작성된다.
대진표 양식에 따라 3 혹은 4명의 그룹으로 나눈다. 선수들은 그룹별로 리그전으로 실시한다.
시합에서 가장 많은 다득점 선수만이 계속되는 시합에 참가할 자격을 갖 는다. 승점이 같을경우 아래의 순서에 따라 승자의 등위가 결정된다.
승자 승
기술득점
벌점
패시브
각 그룹 승자는 직접제외 토너멘트 방식으로 경기를 계속한다.
각 그룹에서 탈락한 (패한) 모든 선수들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평가 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특별한 경우)
한 체급에 단지 9 ~ 10혹은 11명의 선수만이 참가한 경우 각 그룹의 2위 선수들에게 준결승전 진출을 위한 패자리그 부활 전을 갖는다.
승자는 4번째의 준결승(1/2) 진출 자격자가 되며 대진표의 아래에 놓는 다.
패자전 부활선수가 이미 각 그룹 3명의 선수 중 이미 시합을 했을 경우 준결승전(1/2)에서의 대진은 없다.
분류평가가 동점일 경우 최대 폴승 선수가 선두가 된다.
만약, 한 선수가 부상 등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 속행할 수 없을 경우 그 선수는 예선전의 획득 점수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다음 대진표는 수정될 수 없으며 그의 상대선수는 그 시합의 승자가 된 다.
이 경우 승자는 4 승점을 받는다.

B. 참가자격 라운드
각 그룹의 승자들은 16 8 4강의 경기속개를 위한 참가자격 직접제외 토너멘트 경기방법을 필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진방법은 맨 윗번호 순서부터 이루어진다.
참가자격 라운드 동안 패해 탈락한 선수들은 자동적으로 각 그룹에서 패 한 선수들의 앞에 순위가 부여된다.
순위는 아래 평가에 따라 결정되며 단 참가자격 라운드의 기본에 준한다.
승점
기술점
벌점
패시브

C. 결승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 직접 제외되는 토너멘트에 참가한 선수 중 탈락 하지 않은 2명의 선수가 결승전 경기를 갖는다. 준결승전에서 패한 선수는 3-4위전을 갖는다.
직접 제외되는 토너멘트에 참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한 선수들은 예선 라운드에서 획득한 승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그들이 같은 승점일 경우 아래 평가로 결정된다.
기술점
벌점
패시브
(참고 : 결승전 진출을 위한 자격라운드 시합 동안 어떤 이유로 한 선수가 매트에 출장하지 않을 경우 그의 상대선수가 승자로 결정된다.)

 
제 1 조 목적 - 그레고로만형, 자유형, 여자레슬링 

정관 제2조 조항의 이행을 목적으로함.
회계규정 제7조의 규정을 준수하여야 함.
징계규정 제2부의 제1장의 규정을 준수하여야 함.
국제대회 조직규정을 준수하여야 함.

 
제 10 조 의료검사 
제7조에서 국내 선수수첩에 곤한 규정에 의하여 모든 선수는 선수권대회 컵 게임대회 시작 3일전에 자국에서 의료검사를 받아야 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계체량에 통과한 진 료 감독을 보장하고 시합동안 의료를 보장할 의료반을 구성하고 특히 도핑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의료반응 지원하여야 한다. 시합 기간 동안 위에 언급된 의료반 은 FILA 의료분과위원회의 권한 하에 있게 한다.

선수의 계체전에 의사는 신체검사와 건강상태를 검사하며 선수가 건강한지 아니면 본인과 타 인에게 영향을 미칠 위험한 상태에 있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 여 위의 경우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 전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중 의료 반에서는 사고 발생시에 대비하여 항상 대기하여 사고 발생시 선수가 경기 를 계속할 것인지 결정한다. 참가 팀의 의사는 부상자](자기 팀)를 치료할 모 든 권한을 가지는데 치료 시에는 그 팀의 코치 또는 감독만이 입회할 수 있다.

 
제 11 조 의사의 개입 
FILA의 공식 의료진은 선수가 자신이나 또는 상대방 선수에게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경기심판을 통해 경기를 중단시킬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의 사는 양선수중 한 선수에게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고 선언함으로써 경기를 즉각 중단시킬 수 있다.
공식의사가 없을 때 시합중지는 2분간이며 심판은 고의적인지 정당한 것인 지를 판단 결정해야 한다. 부상(또는 논쟁)이 일어날 경우는 심각한 부상으로 즉각 이동해야 할 상황을 제외하고 선수는 여하한 경우에는 매트를 떠날 수 없다.

만약 한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 주심은 시합을 중지시키고 직접 의사를 불러 부상 이 가장된 것인지 정당한 것인지 의사의 의견을 확인 협의해야 한다.
만약 의사가 가장된 부상으로 고의적이라고 보고하면 주심은 심판장 부심과 제재규정을 적용토록 협의함(벌점+접수)
한 선수가 명백한 부상이고 그 선수가 피를 흘릴 경우 의사는 의료조치를 위해 책정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선수가 시합을 계속할 수 있는지 혹은 없는지를 결정하며 제한시간을 없다.
만일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FILA의 의사나 대회 주최측 의사에 의해 받아들 여 질 수 있는 모든 사고에 의해 시합을 계속 진행할 수가 없다면 심판은 경기를 위해 최대 2분간 경기를 연 기할 수 있다. 이러한 중단은 두 선수에게 몇 번이고 받아들여질 수 있고 정당한 것이다. 이 경우 매 30초 간격으로 해당 매트 시간 측정계원 이 알려주어야 한다. 2분이 끝나기 10초 전 심판은 두 선수를 매트 중앙으로 불러 경기를 속개시켜야 한다.

의사의 진단에 논쟁이 있을 때 그 팀의 의사는 그 사고에 개입하고 공식의 사의 개입 또는 결정에 대해서 자기 팀의 견해를 나타낼 권리를 갖는다. 단지 FILA이 의료 분과위 원회 대표자는 경기의 중단에 관한 공문을 제출할 수 있다. FILA의 의료 분과위원회가 참석하지 않은 국제대회에서 FILA의 대표자는 경기의 공 식의사와 부상자 측의 의사와의 협의 하에 경기를 중단시킨다. 모든 경우에 서 경기의 지속에서 선수들에게 경기의 중단을 결정하는 의사는 그 선수와 다 른 국적이어야 하며 체급관계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건강규정참조)

 
제 12 조 약물복용 
연맹 제9조의 규정을 적요하여 공식적으로 금지된 Doping(약물복용)을 검사하기 위하여 FILA에 의해 감독 되는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한다. FILA 올림픽 대회 및 대륙 별 경기 규정과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 규정에 따라서 본 규정은 국제대회 선수권대회 등에서도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수나 감독 은 도핑 검사에 따른 승인 적용과 즉각적인 제명 결정에 대해 합의할 수 없다.
FILA의 의료 분과위원회는 이 검사의 시간과 횟수와 빈도를 결정하며 선수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법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적당한 혈액 채취가 FILA가 인정하는 의사에 의해 실시되는데 이것은 검사 받는 선수와 임원의 입회 하에 진행된다. 위에서 언급한 조건에 입각하지 않고 수행된 혈액채취 결과는 무 효로 간주된다(도핑규정 참조).

 
제 14 조 일반적 의무 
a) 심판은 경기규정에 정해진 모든 사항과 논쟁의 대상이 되는 문제를 확실 히 규정해 준다. 심판원의 임무는 각 경기를 가장 주의 깊게 관찰하여 동작을 잘 판단하여 그기의 결과를 채점표에 정확히 결정해 주어야 한 다.

b) 심판장 주심 그리고 부심은 경기를 공통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결정적인 판단을 내 리기 위하여 심판의 임무를 조정하는 심판장의 지시아래 협의해야 한 다.

c) 규정에 따라서 점수를 주고 규정에 의해 처벌하는 모든 심판기능을 수행 하는 것은 심판원의 임무이다.

d) 부심과 심판장의 채점용지의 기록은 두 선수에 의해 행한 모든 동작에 따라 기록된다. 점수 주의(O) 수동적인 경기에 대한 경고(P)는 경기의 다양한 국면과 일치하기 위해서 아주 정확하게 기록해야만 한다. 이러한 채점요지는 부심 과 심판장에 의해서 각자 따로 서명 되어져야 한다.

e) 경기자 폴에 의해 끝나지 않으면 결정은 심판장이 내리며 그러기 위해 서 경기의 시초부터 끝까지 양선수의 모든 동작을 심판장 부심의 채점 용지의 기록을 기초로 평가한다.

f) 부심이 부여한 모든 점수는 표시판 또는 전광판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관 중에게 발표한다.

g) 경기의 수행을 위하여 그들의 임무에 대해서 심판원은 FILA 용어로서 의 사표시를 하며 경기 중에는 그들의 임무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말을 할 수 없다.

 
제 15 조 주심 
a) 주심은 올바른 경기운영에 책임이 있고 규정에 따라서 진행해야 한 다.

b) 주심은 경기자의 존경을 받아야 하며 동시에 경기장에 대하여 주심이 권 한을 잘 유동하여 선수로 하여금 즉각적으로 명령과 지시에 따르도록 하며 부적당하고 불필요한 외부적 간섭 없이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c) 주심은 부심과 심판장의 지시에 따라 긴밀한 협조를 하여야 하며 경기 감독에 있어서 감정에 끌린 간섭이나 우발적으로 중개하는 것을 삼가 진행 하고 호각으로 경기시작과 중단 및 경기 종료를 알린다.

d) 주심만이 선수들이 매트를 떠났을 때 부심이나 심판장의 동의로 매트로 돌아올 것과 시합 계속을 명령할 수 있고 서있는 자세나 앉은 자세에서 경기를 하도록 지시하다.

e) 주심은 왼손에 적색 오른손에 청색 소매를 하고서 시합 진행 중 손가락을 사용하여 해당 점수 를 가리키며(기술이 유효한지 그 기술이 매트 내에서 일어났는지 또는 선수가 위험한 상태인지 등) 또한 자신의 팔을 이용해 오른손을 오리며 청코너 선수가 왼손을 올리면 홍코너 선수가 점수를 땄는지를 알리게 된다.

f) 주심은 다음 사항을 즉각 시행한다.
수동적인 선수에게 경고를 한다.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늦게도 안되고 필요한 순간에 경기를 중단한 다.
매트 끝에서 일어난 동작이 유효한지 아닌지를 지적한다.
선수가 브리지 상태를 유지하고 잇는 동안에 뚜렷하게 5초를 카운트하고 이러한 상황 동안에 추가 점수를 부여한다.
부심이(그 자신) 반대 의견일 때 심판장의 동의를 얻은 후 폴을 선언한 다. 선수의 두 어깨가 동시에 매트에 닿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주심은 폴 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Tomber(폴) 손을 들어서 부심이나 심판장의 동의를 구하고 손으 로 매트를 친 뒤에 호각을 분다.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고 부심이나 심판장에게 합의를 본 후 수동의 선수 를 지적한다.

g) 주심은 다음 사항에 대하여 주의하여야 한다.
선수들의 발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선수들이 서있을 때 너무 가까이 접근하 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선수들이 "파르테르"상태에서 경기를 할 때에는 가 까이 접근할 수 있다.
선수들을 매트 중앙으로 보낼 때 서야 하는지 "파르테르"를 해야 하는지 취해야 할 자세를 즉시 그리고 명확 히 명령한다.
부심이나 관중의 시선을 막지 않고 특히 폴을 유도하는 상황을 위해서 선수들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시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선수가 시합 중에 땀을 딱 거나 코를 풀거나 신발 끈을 매거나 부상을 가 장하여 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경우 경기를 중단시키고 계시원에게 신호를 해야 한다.
주심은 매트에 언제든지 자세를 바꿀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즉각적인 폴을 잘 보기 위해서 엎드릴 수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매트 밖으로 선수들이 벗어나지 안도록 하면서 수동적인 선수들로 하여금 경기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도록 유도한다.
선수가 매트의 가장 자리에 접해 있을 때는 호각을 불 준비를 하고 있어 야 한다.

h) 주심은 다음과 같은 것도 실행한다.
그레고로만형 시합에서 주심은 특히 선수의 발을 잘 관찰해야 한다.
시합 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양 선수는 매트 위에 남아 있도록 한다.
동의가 필요한 그의 모든 경우에 심판장의 맞은 편 즉 매트의 가장자리에 있는 부심의 의견을 먼저 참조해야 한다.
실격 또는 승리를 명할 경우 심판원단과 같이 가부를 정하기 위한 구두 판 결을 참여한다.
심판장의 동의에 따라 거친 행위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다.

i) 주심은 규정위반이나 거친 행위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다.

j) 주심은 심판장과 의논한 후에 선수들의 점수가 10점 차이가 났을 때 기 술적 우위에 의해서 승리를 선언할 수 있고 경기를 중단시켜야 한다.

 
제 16 조 부심 
a) 부심은 일반 경기 규칙에 따라 정해진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b) 부심은 조금도 소홀하지 않고 경기를 아주 주의깊에 관찰하고 경기 개시 부터 종료까지 경기 중에 주심과 심판장 동의 하에 점수를 채점용지에 기록 한다.

c) 모든 동작을 단계에 따라서 주심의 지적을 기초로 부심은 문제시되는 모 든 동작에 점수를 기록하고 그 결과를 관중과 선수가 잘 볼 수 있도록 점수 판에 기록한다.
(또는 심판장이 지적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

d) 부심은 의견을 나타내고 수동적인 선수를 지적할 수 있다.

e) 부심은 폴을 확인한다.

f) 경기도중에 부심은 주심이 알아야 할 행동을 발견하고 주심은 이를 보 지 못했을 때(폴 또는 불법적인 홀드) 이런 경우에는 주심이 부심의 의견 을 묻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선수와 동일한 색깔의 판을 들어 주심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모든 경우 에 부심은 경기 진행이나 선수의 행동이 불법적이고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주심에게 주의를 요구할 수 있다.

g) 부심은 경기 종료 후 채점용지에 서명을 하고 패자의 성명에 분명히 줄 을 그어 승자의 이름을 명확히 하여 경기의 결과를 명백히 기록해야 한다.

h) 부심과 주심의 결정이 일치할 경우 심판자의 개입 없이도 유효하지만 기 술적 우위에 의한 승리의 선언은 예외로 한다.(주심의 중재 없이)

i) 부심의 점수는 폴승 기술적 우위 포기 또는 그 밖의 다른 방법으로 경기가 끝난 수에 정확한 방법으로 기록 한다.

j) 특히 식별이 곤란한 자세가 발생했을 경우 경기의 관찰을 수월하게 하 기 위하여 부심은 매트의 주의를 따라 자리를 옮길 수 있다.

k) 부심은 수동적인 행동에 의해 경고를 받은 선수에게 그때마다 "P"자로 채점용지에 표시해야 한다.

l) 부심은 또한 양선수가 옆 굴리기로 취득한 점수를 밑줄을 그어 표시하여 야 한다.

m) 매트에서 벗어나거나 불법적인 홀드 빠떼르 자세의 부정확한 행동이나 거친 행동에 의한 주의는 그 선수의 별점 란에 "O"을로 표시 되어진다.

 
제 17 조 심판장 
a) 심판장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며 재결권을 갖는 것으로 경기규칙에 모든 의무를 확실히 한다.

b) 주심과 부심이 함께 협의 조정한다.

c) 경기규정에 입각한 모든 경우들에서 심판장은 경기 연장을 명령할 수있다.

d) 심판장은 여하한 경우에도 주의깊게 경기를 관찰하여 규칙의 적용면에서 심판의 결정을 평가한다.

e) 부심과 주심의 의견이 불일치 할 때 경기결과 점수 폴 등을 결정하는 것은 그의 의무이다.

f) 어떤 경우에도 심판장은 주심과 부심이 판정을 내리기 전까지 자신의 최초 판정을 내릴 수 없다. 심판장은 결정에 영향을 줄 자격이 없다.

g) 명확한 규칙 위반의 경우 시합을 중지시키고 또한 주심과 부심에게 그 결정 사유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주심과 부심과의 협의 후에 심판장은 과반수 이상(2:1) 즉 2인의 동의를 얻어 결정을 즉시 정정할 수 있다.

h) 일반적으로 심판장은 사용기술을 평가하고 국제 심판단의 규정과 관련된 장의 부분 사항을 평가하여야 한다.

 
제 18 조 판정과 투표 
a) 주심은 확실한 방법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 점수를 표기하면서 자신의 팔을 들어 결정사항을 알린다. 심판장은 주심과 부심의 의견이 일치하였다면 결정사항에 변동이나 영향을 줄 자격이 없다. 그러나 규정사항의 명백한 위반의 모든 경우에는 합의를 요구할 수 있다.

b) 투표의 경우에는 부심과 심판장은 표시판으로 판정을 표시한다. 청색 홍색 흰색의 서로 다른 색으로 표시된 11개의 표지판은 다음과 같다.
한 개의 흰색
해당 선수에게 경고를 하기 위한 표시되지 않은 것 하나와 1 2 3 5 번호 표시가 된 5개의 적색
적색과 같은 번호 표시된 4개와 표시되지 않은 하나 총 6개의 청색이들 표시판은 심판의 손의 범위내에 있어야 한다.
주심은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기권할 수 없고 모호함이 전혀 없이 명확하게 자신의 결정을 표명하여야 한다. 일치가 되지 않은 경우 심판장이 최종 결정을 내린다. 이 결정은 주심은 부심의 의견과 논쟁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에 생긴 두가지 의견으로 충분히 고려되어져서 심판장이 그 투표의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다.

c) 만일 시합이 경기에 주어진 시간이 끝날 때까지도 계속되면 심판장의 점수표는 승리한 선수를 지정하기 위하여 참조를 하게 된다. 일반에 대한 게시판은 즉시 심판장의 점수표와 일치되어야 한다. 주심의 점수표와 심판장의 점수표 사이에 현격한 점수 차이가 생길 경우는 심판장의 점수를 우위에 두게 된다.

d) 심판장은 주심과 부심이 상이한 견해를 나타냈을 때만 자신의 견해를 보이게 된다.

 
제 19 조 판정표 
1.점수배당 또는 주의
매상황에 있어 주심과 부심은 다음에 표시된 수동적 행동에 대한 주의와 경고를 하게 되는데 다음의 각각의 경우에 공식적 결과를 표시한다.
(R=홍색선수 B=청색선수 O=0점)

2. 공식위치
주심 부심  심판장 공식결과 비 고
1.R 1.R -  1.R 예에서 주심과 부심의 의견이 일치하므로 
 
제 2 조 목적 
국제레슬링 경기규칙의 특별한 목적은 아래와 같다.
대회진행에 대한 실질적이고 기술적인 조건을 규정하고 정확히 한정한다.
레슬링동작과 홀드에 맞는 적당한 가치를 정한다.
가능한 상황과 금지사항을 작성한다.
임원의 기술적인 기능을 정한다.
선수등의 급수분류 징계 및 대진 제외방법을 정한다.

그것들에 대한 설정의 적용범위는 변화 가능한 것이며 여자레슬링의 부분사항은 11장에 첨부해 두었다. 그리고 민속경기는 그 유형에 따른 특별한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다음에 나오는 각 조항의 금지종목에 대해 불일치가 발생할 경우 FILA기술 위원회만이 관련된 조항의 정확한 내용을 결정할 자격을 가진다. 불어 규정집만 신빙성을 가진다.

 
제 3 장 심판원단 - 제 13 조 구성 
모든 경기에서 매경기를 담당하는 심판은 다음과 같다.
심판장 1인 주심 1인 부심 1인
즉 국제 심판 규정에 따라 자격이 있고 3인의 심판으로 구성된다. 경기 도중에는 심판원 교체는 엄격히 금지되고 다만 다급한 병으로 의사가 확인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심판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같은 국적을 가진 2명의 임원으로 구성될 수 없다. 더욱이 선수와 국적이 동일한 심판원은 그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에 엄격히 심판은 담당할 수 없다.

 
제 3 조 적 용 
본 규정은 올림픽 경기 세계 선수권 대회 및 기타 모든 FILA통제하에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적용한다. 국제시합동안에 사용되어질 수 있는 규정에서 선언된 것과 다른 경기 절차들은 모든 참가국들과 FILA에 의해 승인되어진 규정들을 적용한다.

 
제 5 조 경기 프로그램 
A. 올림픽대회 4일 3개 맷트 (각형 )
B.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4일 3개 맷트 (각형)
C.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4일 3개 맷트 (각형)
D. 카뎃 세계선수권대회 4일 3개 맷트 (각형)
접수된 엔트리에 따라 한 맷트가 추가 혹은 줄일 수도 있음. (모든 경기 타입 FILA동의) 원칙으로 모든 경기타입 색숀은 3시간 이상 지속될 수 없음. 모든 경기타입을 위해 한 체급은 최저 2일후 종료된다.
첫날과 둘째날 분류라운드
셋째날 준결승과 결승
일반규정으로 한 선수는 하루 4매치 이상을 할 수 없다.
모든 대회에서 5 6 7 8위 결정전은 없으며 올림픽에서만 4강전에서 패한 선수 사이에서 5-6위전 시합이 실시된다.
같은 체급의 경기는 한 맷트에서만 경기를 진행 시켜야하며 같은 시간에 각각 다른 맷트에서 동시에 경기를 할 수 있다.

 
제 5 조 경기 프로그램 
체급 경기]
a)연령
연령구분은 다음과같다.
초등학생 : 14~15 (13세는 의료 증명서)
카 뎃 : 16~17 (15세는 의료 증명서)
청 소 년 : 18~20 (17세는 의료 증명서)
일 반 : 20세이상
주니어 연령그룹에 선수는 시니어 연령그룹에 참가 할 수 있다. 연령은 계 체량 6시간 전 마지막 등록동안 모든 선수권대회와 경기에 따라 정해진다. 따라서 각 대표 단의 단장은 FILA의 기술단장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출해야 한다.
경기 해당 년도 유효 선수증
선수의 개인 여권이나 신분(단체 여권은 접수 불가)
국내 연맹 회장이 발급한 선수 연령 증명서
본 증명서는 FILA에서 정한 양식에다 최상단에 국내연맹 명칭을 기입하고 서 작성되어야 한다. 국제 경기에 각각의 참가자들의 국적은 여권이나 신분 증의 제시에 의해 계체량에서 또한 증명되어져야 한다. 선수 각 개인은 그 의 여권에 기재된 국적에 따라 국제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만일 FILA에 신고 사항이 나 위조 사항이 있게 되면 해당 사항을 즉시 연맹과 선수 그리고 잘못된 증명서 서명자에게 그 책임을 묻게된다. 경기 참가선수는 자동적으 로 경기증진 혹은 보급을 위해 자신의 이미지 사진이나 혹은 비디오 촬영을 FILA에서 할 수 있도록 허용받아야 한다. 만약 선수가 이러한 조건에 통의 하지 않을 시 서면으로 명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에서 제외한 다.


b)체급
체급은 다음과 같다.

 

국민학생  카뎃 
29~32kg   30~35 kg
35kg      39kg 
38kg      42kg 
42kg      46kg 
47kg      50kg 
53kg      54kg 
59kg      58kg 
66kg      63kg 
73kg      69kg
73~85kg   76kg 
85kg
85~100kg

 

주니어     시니어/애스포
39~42kg    46~50kg
46kg       54kg
50kg       58kg 
54kg       63kg
58kg       69kg
63kg       76kg
69kg       85kg
76kg       97kg
85kg       97~130kg
91kg  
97kg  
97~130kg  


선수 자신의 자유 의지와 책임으로서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는 공식적인 계 체량시의 체중에 해당하는 단 하나의 체급에만 시합이 허용된다. 시니어 체급에 있어서 선수는 그들이 등록된 체급보다는 상위체급을 선택할 수 있 으나 해비급은 선수가 계체량 첫날 97kg이 넘는지를 반드시 재어보아야 하며 중량 미달시에는 여기서 제외된다.

c)경기
각 연령에 따른 국제 시합은 다음과 같다.
국민학생 : 14~15세
쌍방 지역적 국제시합
카뎃 :16~17
국제시합
세계 선수권
카뎃경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선수는 참가 당해연도 기준해서 최소한 14세 이상이어야 하며 협회에서 인정하는 의료검사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주니어 : 18~20세
국제대회
대륙 선수권
세계 선수권
주니어 겨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선수는 참가 당해년도 기준해서 최소한 17 세 이상이어야 하며 협회에서 인정하는 의료검사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시니어 : 20세이상
국제대회
대륙 선수권 컵
세계 선수권 대회 컵(올림픽년도는 제외)
도전대회 마스터시합 국제 그랑프리 대회 FILA그랑프리 대회 슈퍼스타대회
올림픽 대회
시니어 경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당해년도에 최소한 17세 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국내 협회 공인 진료 증명을 제출하여야 한다. 위에서 열거한 모든 경기는 FILA의 규칙에 따라서 진행된다.

 
제 7 조 선수증 
올림픽 세계 선수권대회 월드컵 대륙 선수권대회 국제 지역대회에 참가하는 카뎃 주니어 시니어 선수들은 특별 규정에 따라서 국제 선수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선수는 계체량시에 FILA임원에게 선수증을 제출하여 검사를 받고 당일로 해당 선수 임원에게 선수증을 반환한다. 이 선수증은 당해년도 FILA스템프가 첨부된 선수증만이 유효하다. 스템프를 구성함으로써 선수는 그가 참가하는(세계 대륙 선수권대회 세계 국가컵대회)공식 선수권 대회에서 보험혜택이 된다.

 
제 8 조 복장 
선수는 지정된 색(적색과 청색)의 원피스형 유니폼을 입고 맷트의 가장자로 나와야 한다. 적색과 청색으로 혼합되어 만든 유니폼을 입는 것은 금지됨.
그레고-로만형에서 선수는 무릎이나 무릎아래에까지 내려오는 유니폼팬티를 입을 수도 있다.
자유형에서 유니폼 팬티는 무릎 중간까지 내려오는 것을 입어야만 한다.
레슬링 유니폼 팬티는 FILA에서 승인된 형태이어야 한다.
유니폼 팬티는 신체에 밀착되어야 하며 가벼운 무릎 보호대를 착용 할 수도 있다.
선수의 슈즈는 레이스 (끈의 누출)없이 신어야 한다.
끈이 있는 신발을 신을 경우 시합동안 테이핑 등의 방법으로 신발끈이 풀리지 않게하기 위해 신발위에 감아 단단히 붙여야 한다.
시합 유니폼은 FILA에서 규정한 타입의 레슬링복을 착용해야 한다.
각 선수는 자신이 테이핑 등으로 고정하는 등 신발끈의 안전에 대해 책임이 있다.

선수는 가슴에 자신의 국가 표시를 한다. 유니폼 팬티의 등에 선수는 약자로 자신의 나라 이름을 표시할 수 있다. 최대싸이즈는 10cm x 10cm 선수는 다른 나라의 약자는 표시된 것을 입을 수 없다. 세계 선수권 대륙 선수권 그리고 다른 시합도안에 선수는 넓적다리 대퇴나 등에 스폰서의 이름이 표시된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이것은 올림픽 대회 동안은 IOC 규정에 의하여 허용되지 않는다.

선수들은 가운의 소매자락이나 등에 스폰서의 이름을 표시할 수 있다. 귀 보호대나 핼맷은 사용할 수 없다. 단지 FILA에서 승인한 탄력성 있는 천제품으로 만들어진 옷은 허용된다. 경기 중단시(부상이나 기타 이유로 인한) 선수의 몸을 따듯하게 보호하기 위해 의복(가운)을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서 기준 복장외 어느 것도 사용할 수 없다.

선수는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발을 착용해야 하며 뒷꿈치에 못이나 침이 박힌 신발 금속고리나 신발끝의 끝부분이 쇠붙이로 된 신발의 착용은 엄격히 금지된다. 특히 끈이 길게 나오거나 연결고리가 쇠나 단단한 재질인 것은 사용할 수 없다. 선수는 선수화를 신고서 맷트 위에서 지정자리를 옮길 수는 없다.

다음 사항은 금지된다.
의사로부터 처방이나 상해를 입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손목 팔 발목 등에 붕대를 감는 행위
몸에 기름이나 끈적끈적한 물질을 바르는 행위
땀에 젖어 맷트에서 나오는 행위
상대방에게 부상을 입히기 쉬운 반지 팔찌 등을 착용하는 행위 매시합시 각 선수들은 깨끗이 면도를 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수 개월동안 자란 수염이어야 한다. 머리는 짧고 혹은 머리 뒤를 잘 매어 있어야 한다.(심판 필요시)
각 선수는 이 조항 첫째절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홍 청색 유니폼을 마치 자신이 항시 손수건을 휴대하듯이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제 9 조 맷트 
FILA에서 승인된 맷트는 1.5m폭의 같은 두께로 된 보조맷트로서 둘러싸인 직경 9m의 맷트가 다음과 같은 대회에 의무화되어 있다. 즉 올림픽대회 선수권대회컵 그리고 모든 국제대회 이 직경 9m의 원형안에는 원 전체에 대하여 1m의 폭은 붉은색으로 칠하여져 있는데 이곳은 경기 면적의 일부를 이룬다.

맷트의 각 부분들을 명칭하는 전문 용어는 다음과 같다.
1 50m - 보호구역
7m - 수동적 지역
1m - 중앙 레슬링 지역

중앙 레슬링 지역인 붉은선 안쪽 맷트(직경7)m
붉은선:수동적 지역(폭 1m)
보조맷트:보호구역(폭1.50)m

경기를 잘 볼 수 없는 경우에는 1.10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의 프레이트폼을 설치한다.(지주와 지주줄은 금지한다.) 만약 맷트의 설치가 보호구역의 주변이 2m가 안될 때는 45도의 경사된 판으로 설치해야 한다. 보호 구역의 보조구역의 보조맷트는 항상 맷트와 다른 색이어야 한다. 맷트 주위의 바닥은 부드러운 것으로 덮어야하며 잘 고정되어야한다. 맷트는 오염을 방지하지 위하여 모든 레슬링 시합기간 전에 깨끗이 소독된 싯트(캠파스)로 씌워야 하고 이 캠파스의 쇠고리는 다치지 않도록 천으로 싸여져 있어야 한다.

다만 표면이 부드럽고 균일한 현대식 맷트(캠파스 포함)를 사용할 경우 위생면을 고려한다. 맷트의 중앙에는 직경 1m의 원을 그려야 하며 그 선수의 폭은 10cm로 한다. 이렇게 경기범위를 표시하고 지역을 나타내는 색은 붉은색이 되어야 한다. 맷트의 코너는 각 청색과 홍색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맷트의 설치는 선수들이 경기를 정상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주위로부터 충분히 넓게 분리되어야 한다

 


시설

FILA에서 승인된 맷트는 1.5m의 폭의 같은 두께로 된 보조맷트로서 둘러싸인 직영 9m 의 맷트가 다음과 같은 대회에 의무화되고 있다. 즉 올림픽, 선수권컵,그리고 모든 국 제대회
이 직경 9m의 원형안에는 원주 전체에 대하여 1m의 폭의 붉은 색으로 칠하 여져 있는 데 이곳은 경기 면적의 일부를 이룬다.
보호구역 : 1.5m
수동적구 역 : 7m
중앙레슬링지역 : 1m
만약 맷트의 설치가 보호구역의 주변이 2m가 안 될 때는 45도의 경사된 판으로 설치해야 한다. 보호구역의 보조 맷트는 항상 맷트와 다른색이어야 한다. 맷트의 바닥은 부드러운 것으로 덮어야 하며 잘 고정되어야 한다. 맷트는 오염을 막기 위해서 모든 레슬링 시합기간 전에 깨끗이 소독된 싯트로 씌워야 하고 이 캠파스의 쇠고리는 다치지 않도록 천으로 싸여져 있어야 한다. 다만 표면이 부드럽고 균일한 현대식 매트를 사용할 경우 위생면을 고려한다. 맷트의 중앙에는 1m 의 원을 그려야 하며 그 선의 폭은 10cm로 한다. 이렇게 경기범위를 표시하고 지역을 나타내는 색은 붉은 색이 되어야 한다. 맷트의 코너는 각 청색과 홍색으로 한다. 마지 막으로 맷트의 설치는 선수들이 경기를 정상적으로 발휘할수 있도록 주위로부터 충분 히 분리되어야 한다.

 


심판

구성 
 
모든경기에서 매경기를 담당하는 심판은 다음과 같다. 심판장 1명, 주심 1 명, 부심 1명, 즉 국제 심판규정에 따라 자격이 있고 3명의 심판으로 구성 된다. 경기 도중에는 심판원 교체는 엄격히 금지되고 다만, 다급한 병으로 의사가 확인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 심판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같은 국적 을 가진 두명의 임원으로 구성될수 없다. 더욱이 선수와 국적이 동일한 심 판원은 그 선수가 출전하는경기에 엄격히 심판은 담당할 수 없다. 
부심 
 

부심은 일반경기 규칙에 따라 정해진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부심은 조금도 소홀하지 않고 경기를 아주 주의깊게 관찰하고 경기 개시 부터 종료까지 경기중에 주심과 심판장 동의하에 점수를 채점용지에 기록한 다
모든 동작을 단계에 따라 주심의 지적을 기초로 부심은 문제시 되는 모 든 동작에 점수를 기록하고 그 결과를 관중과 선수가 잘 볼수 있도록 점수 판에 기록한다.
부심은 의견을 나타내고 수동적인 선수를 지적할수 있다.
부심은 폴을 확인한다.
경기도중에 부심은 주심이 알아야 할 행동을 발견하고 주심은 이를 보지 못했을때 이런 경우에는 주심이 부심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선 수와 동일한 색깔의 판을 들어 주심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모든 경우에 부심은 경기 진행이나 선수의 행동이 불법적이고 불합리하다 고 생각되는 경우 주심에게 주의를 요구할수 있다.
부심은 경기종료후 채점용지에 서명을 하고 패자의 성명에 분명히 줄을 그어 승자의 이름을 명확히 하여 경기의 결과를 명백히 기록해야 한다.
부심과 주심의 결정이 일치할 경우 심판장의 개입없이도 유효하지만 기술 적 우위에 의한 승리의 선언은 예외로 한다.
부심의 점수는 폴승, 기술적 우위, 포기 또는 그밖의 다른 방법으로 경기 가 끝난후에 정확한 방법으로 기록한다.
특히 식별이 곤란한 자세가 발생했을 경우 경기의 관찰을 수월하게 하기 위하여 부심은 맷트의 주의를 따라 자리를 옮길 수 있다.
부심은 수동적인 행동에 의해 경고를 받은 선수에게 그때마다 "p"자로 채 점용지에 표시해야 한다.
부심은 또한 양선수가 옆굴리기로 취득한 점수를 밑줄을 그어 표시하여 야 한다.
맷트에서 벗어나거나 불법적인 홀드, 빠떼르 자세의 부정확한 행동이나 거친 행동에 의한 주의는 그 선수의 벌점란에 "o"으로 표시 되어진다. 

 

일반적의무 
 

1)심판은 경기규정에 정해진 모든 사항과 논쟁의 대상이 되는 문제를 확실 히 규정해 준다.심판원의 임무는 각 경기의 결과를 채점표에 정확히 결정 해 주어야 한다.
2)심판장, 주심, 그리고 부심은 경기를 공통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결정적 인 판단을 내리기 위하여 심판의 임무를 조정하는 심판장의 지시아래 협의 해야 한다.
3) 규정에 따라서 점수를 주고 규정에 의해 처벌하는 모든 심판기능을 수행 하는것이 심판원의 임무이다.
4) 부심과 심판장의 채점용지의 기록은 두 선수에 의해 행한 모든 동작에 따라 기록된다. 점수, 주의, 수동적인 경기에 대한 경고는 경기의 다양한 국면과 일치하기 위해서 아주 정확하게 기록해야만 한다. 이러한 채점용지 는 부심과 심판장에 의해서 각자 따로 서명 되어져야 한다.
5) 경기가 폴에 의해 끝나지 않으면 결정은 심판장이 내리며 그러기 위해 서 경기의 시초부터 끝까지 양선수의 모든 동작을 심판장, 부심의 채점용지 의 기록을 기초로 평가한다.
6) 부심이 부여한 모든 점수는 표시판 또는 전광판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관 중에게 발표한다.
7) 경기의 수행을 위하여 그들의 임무에 대해서 심판원은 FILA용어로서 의 사표시를 하며 경기중에는그들의 임무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말을 할수 없다. 
주심 
 

수동적인 선수에게 경고를 한다.
너무 빨리도 안되고 너무 늦게도 안되고 필요한 순간에 경기를 중단한 다.
맷트 끝에서 일어난 동작이 유효한지 아닌지를 지적한다.
선수가 브리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 뚜렷하게 5초를 카운트하고 이러한 상황동안에 추가 점수를 부여한다.
부심이 반대 의견일 때 심판장의 동의를 얻은 후 폴을 선언한다. 선수의 두 어깨가 동시에 맷트에 닿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주심은 폴을 마음속으 로 생각하고 손을 들어서 부심이나 심판장의 동의를 구하고 손으로 맷트를 친 후에 호각을 분다.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고 부심이나 심판장에게 합의를 본 후 수동의 선수 를 지적한다.
선수들의 발이 잘 보일수 있도록 선수들이 서 있을 때 너무 가까이 접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선수들이 빠떼르 상태에서 경기를 할 때에는 가 까이 접근할수 있다.
선수들을 맷트 중앙으로 보낼때 서야 하는지 빠떼르를 해야하는지 취해 야 할 자세를 즉시, 그리고 명확히 명령한다.
부심이나 관중의 시선을 막지 않고 특히 폴을 유도하는 상황을 위하여 선 수들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시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선수가 시합중에 땀을 닦거나 코를 풀거나 신발 끈을 매거나 부상을 가장 하여 쉬지 못하도록 한다. 이런 경우 경기를 중단시키고 계시원에게 신호 를 해야한다.
주심은 맷트에 언제든지 자세를 바꿀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즉각적인 폴을 잘 보기 위해서 엎드릴수 있는 자세를 취할수 있어야 한다.
맷트 밖으로 선수들이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수동적인 선수들로 하여 금 경기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도록 유도한다.
선수가 맷트의 가장자리에 접해 있을 때는 호각을 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그레고로만 발걸기 
 

그레고로만 스타일일 때, 발을 걸어서는 안된다. 공격자일때 주의 
그레고로만 태클 
 

그레고로만 스타일에서의 태클(허리아래)
1번주의 2번째일때 (코션 + 1점 테크니컬점수) 
들린상태에서 상대의 발걸기 
 

그레고로만 스타일일 때, 들어올려진 상태에서 들어올린 선수의 다리에 발 을 거는 것. (코션 + 2점 테크니컬포인트) 
맷트이탈 
 

한 선수가 스탠딩 혹은 빠떼르 자세에서 맷트를 이탈할 때 경고는 벌칙선수 에게 발효 되어야 한다.
맷트이탈 : 1점 + 상대선수에게 경고
위험한 자세에서 맷트이탈 : 2점 + 상대선수에게 경고.
맷트이탈의 모든 점수는 기술점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머리카락당기기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 주의. 두번째는 경고 + 기술점이 주어진다. 
목잡아던지기 
 

목 잡아 던지기를 할 때, 머리만 로크하여 던져서는 안된다.
공격자 주 의 발음. 
발가락쥐기 
 

발가락을 잡거나 옆으로 비튼다.
즉각 주심시합 중지후 주의 
불법적인 홀드 
 

목조르기
90도 이상 팔 비틀기
팔꿈치를 등위에 갖다 붙이는것
양손으로 3/4넬숀할때
더블넬숀,상대방 몸의 어느부위에 다리를 올리지 않고 그것을 옆에서 실시하지 않는경우
상대선수의 팔을 그 선수의 등뒤로 돌리고 동시에 양팔과 팔 윗부분이 오무라들도록 그 팔을 억누르는 것
상대방의 척추를 누르면서 홀드를 하 는경우
어떤 방향에서든지 홀드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머리만 홀드하는 경우
상대방이 위에서 아래로 던질때 배위에서 시도된 홀드에 있어서 폴은 옆에서만 시도되 어야 하며 결코 직접 위에서 아래로 실시할 수 없다. 
브리지중 머리밀기 
 

브리지한 경기자의머리를 앞쪽으로 밀어냈을때,
즉각 경기중지 및 공격 자 주의 
손가락잡기 
 

손가락을 2개 이하로 잡을때 (주의) 
양손맞잡기 
 

 
얼굴공격 
 

상대의 얼굴에 손을 대거나 잡아당긴다.
시합중지 스탠드로 실시, 공 격자 주의 
유니폼잡기 
 

유니폼을 잡아당긴다. (주의) 
일반사항 
 

머리카락, 귀, 생식기를 잡아 당기고 살갗을 꼬집거나, 물고, 손가락, 발 가락등을 비트는 행위는 금지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고통스럽게 하고 괴롭게할 의도를 가지고 어떤 행위를 하거나 제스츄어를 써 홀드를 하 여 경기를 포기하도록 하는 행위
발로 차거나, 머리로 부딪히거나, 질식시키거나 밀거나, 홀드를 써서 상 대의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거나, 골절상을 입히거나, 팔이 부러지거나, 상 대의 발을 짓밟거나, 얼굴을 만지거나, 입을 만지는 행위
팔꿈치나 무릎으로 상대의 복부나 위장을 치는것
고통을 일으키는 발꼬기, 상대방의 팬티를 잡아당기는 것
맷트에 밀착하거나 꽉 잡는것
시합동안 이야기 하는것
단지 상대선수 다리만 잡고 있을때 
팔구부리기 
 

팔을 등 뒤에서 90도 이상 구부린다. (시합중지, 주의) 
풀넬슨 
 

풀넬슨은 사이드에서 행해질때는 상관없다. (시합중지, 주의) 
홀드이탈 
 

홀드이탈은 방어선수가 홀드 수행시 혹은 본래 홀드로부터 그의 상대선수 를 방해하기 위해 컨택을 거절할 때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은 스탠딩과 빠 떼르 자세에서 일어난다. 이것은 레슬링 중앙이나 혹은 레슬링 중앙과 패시 브죤 사이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홀드 이탈은 맷트이탈과 같은 방법으로 벌칙을 받게 된다. 벌칙 선수에게 경고, 상대 선수에게 1점의 기술점을 준 다. 

경기 주요용어
경고 
룰을 위반한 선수에게 심판이 벌칙을 주는 것

경기중단 
양선수중 한 선수가 고의적으로 경기를 중단시키거나 또는 부상 및 기타 이유로 인하여 경기를 중단시킬 때 심판은 계시원에게 시계를 멈추도록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다 

계속 
시합을 계속하라는 심판의 지시, 선수들이 혼란에 빠져 심판에게 해석을 요청함으로써 경기를 중단할때 심판은 계속하라고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라이딩 
누워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로 한 편이 상대의 몸 위에 올라타고 누르는 것. 또는 그런 상태에 있는 것 

머리들기 
선수는 머리를 들어야 하며 이 명령은 패시브와 그의 머리를 계속해서 앞으로 미는 선수에게 심판이 준다

부심 
경기도중 점수를 부과하는 심판을 돕는 임원. 그는 채점지에 경기의 모든 동작을 기재한다 

수동 
적색 패시브, 청색 패시브
패시브 선수에게 경과가 주어지고 벌칙 선수의 색깔 소매를 수직으로 들어 제스처어를 표시한다 

시작 
맷트의 각 코너에 서 있는 선수들을 맷트 중앙으로 오게하고 서로 악수를 하여 검사를 한다

실격 
실격은 비스포츠적인 행위나 혹은 격렬한 행위에 선언됨

오케이 
홀드가 정확하고 유효하다. 부심과 심판장의 모서리에 앉아 있어서 매트의 다른 쪽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를 자세히 알 수 없을 때 심판은 맷트 가장자리에서 실시된 홀드가 맷트 안에서 일어났는지 혹은 맷트 밖에서 일어났는지를 지적하기 위해 자기의 손을 든다 

 


시설 및 장소

F.I.L.A에서 승인된 매트는 1.5m 폭의 같은 두께로 된 보조매트로서 둘러싸인 직영 9m의 매트가 올림픽, 선수권컵, 그리고 모든 국제대회에 의무화되고 있다. 이 직경 9m의 원형 안에는 원주 전체에 대하여 1m의 폭의 붉은 색으로 칠하여져있는 데 이곳은 경기 면적의 일부를 이룬다.

 

보호구역 : 1.5m

수동적 구역 : 7m

중앙레슬링지역 : 1m

만약 매트의 설치가 보호구역의 주변이 2m가 안될 때는 45。의 경사된 판으로 설치해야 한다. 보호구역의 보조 매트는 항상 매트와 다른색이어야 한다. 매트의 바닥은 부드러운 것으로 덮어야 하며 잘 고정되어야 한다. 매트는 오염을 막기 위해서 모든 레슬링 시합기간 전에 깨끗이 소독된 시트로 씌워야 한다. 다만 표면이 부드럽고 균일한 현대식 매트를 사용할 경우 위생면을 고려한다. 매트의 중앙에는 1m의 원을 그려야 하며 그 선의 폭은 10cm로 한다. 이렇게 경기범위를 표시하고 지역을 나타내는 색은 붉은 색이 되어야 한다. 매트의 코너는 각 청색과 홍색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매트의 설치는 선수들이 경기를 정상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주위로부터 충분히 분리되어야 한다.

 

 

용어 설명

경고(Caution) : 룰을 위반한 선수에게 심판이 벌칙을 주는 것이다.

경기중단(Time out) : 양 선수 중 한 선수가 고의적으로 경기를 중단시키거나 또는 부상 및 기타 이유로 인하여 경기를 중단시킬 때 심판은 계시원에게 시계를 멈추도록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다.

계속(Continue) : 시합을 계속하라는 심판의 지시, 선수들이 혼란에 빠져 심판에게 해석을 요청함으로써 경기를 중단할 때 심판은 계속하라고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고 비하인드(Go behind) : 상대방의 등 뒤로 올라가서 눌러 잡는 것을 말한다.

그라운드 레슬링(Ground wrestling) : 누워서 상대방을 기술로 제압하고 있는 상태이다.

널(Null) : 무승부

넬슨(Nelson) : 상대방의 뒤쪽으로부터 겨드랑이 밑으로 팔을 넣어 뒤통수에 팔을 돌려 목을 누르는 기술이다.

더블 넬슨(Double nelson) : 양옆구리 밑에서 양팔을 넣어 목 뒤로부터 뒷머리를 눌러 굽히는 기술로 후면에서 공격하면 반칙이 된다.

덴저 포지션(Danger position) : 폴이 될 것 같은 위험한 상태로, 경기자의 한쪽이 매트에 등을 돌려 브리지하고 있는 상태나 브리지하지 않고서도 태클에 의해 반듯하게 넘어뜨려졌을 때 혹은 순간 폴의 상태를 말한다.

디렉트 슬로우(Direct slow) : 위험한 상태, 즉 경기자가 매트에 양어깨를 터치하고 곧장 브리지로 옮겨가는 일련의 동작을 말한다.

디스퀼리피케이션(Desqualification) : 실격

디시전(Deisision) : 판정

디피트(Defeat) : 패배

라이딩(Riding) : 누워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로 한 편이 상대의 몸 위에 올라타고 누르거나 그런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한다.

로울리 폴(Folling fall): 몸이 옆으로 구르며 동시에 두 어깨가 매트에 닿는 것.

매트 체어맨(Mat chairman ) : 레슬링 경기의 통할 책임자. 심판장으로 레퍼리(주심), 저지(부심)의 심판 활동을 감시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조언, 간섭도 하여 득점이나 경고에 있어 레퍼리와 저지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최종 결정을 한다.

배드 마크 시스템(Bad mark system) : 감점법으로 토너먼트식이 아니고 추첨으로 결정된 각 경기자의 번호순에 따라 경기를 진행하는 레슬링 특유의 경기 방법이다. 각 경기자의 기본 점수를 6점으로 하여 경기의 승패에 따라 일정한 기준으로 감점하고, 6점 이상이 되면 실격이 선언된다. 페널티 포인트 시스템이라고도 한다.

배킹 어웨이(Back away) : 오른 손목으로 상대의 오른 손목을 잡고 왼발을 상대의 두 다리 사이로 뻗고 상대가 앞으로 나오려는 순간 왼발을 뒤로 끌며 왼발을 빼어 상대의 등뒤로 돌아가는 기술이다.

브리지(Bridge) : 뒤로 누워 머리와 다리로 몸을 받침을 하여 다리(브리지)모양을 이루는 동작이다.

빠테르 포지션(Parterre position) : 한쪽 경기자가 매트 중앙에 양손, 양 무릎을 대고 엎드리고 다른 한쪽 경기자가 이를 등뒤로부터 공격하는 규정 자세이다.

사이드 롤(Side roll) : 밑에 깔린 경기자가 반대로 상대를 젖히는 기술.

스탠드 레슬링(Standing wrestling) : 서서하는 기술로 레슬링은 먼저 서서하기로 시작된다.

실격(Deflate) : 실격은 비스포츠적인 행위나 혹은 격렬한 행위에 선언된다.

싱글렛(Singlet): 경기자가 착용하는 수영복 모양의 유니폼을 말한다.

암 드래그(Arm drag) : 팔 끌어잡기

암 로크(Arm lock) : 상대방의 팔을 눌러 폴 하는 것을 말한다.

앵클 블록(Ankle black): 상대의 등뒤로 돌아 자기 다리로 상대의 발목을 걸어 제압하는 기술이다.

앵클 홀드(Anke hold) : 상대의 양 발목을 동시에 잡아 들어올리고 비틀어 돌리는 기술이다.

어그레시브(Aggressive) : 공격적이라는 판정의 기준을 말한다.

어텐션 (Attention) : '소극적 방해' 에 대한 경고전의 예고

에스케이프(Escape) : 도망치는 것으로 레퍼리의 경고의 대상이 된다.

오토매틱 코션 (Automatic caution) : 자동적인 경고로서, 두 경기자가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아 득점이 없고, 상대에게 경고에 의한 득점도 없는 경우에 선고되는 경고로 양 선수에게 1점의 경고점이 주어진다.

오픈(Open) : 선수는 자세를 변경하고 더욱 기술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워어닝(Warnig) : 적극적으로 경기하지 않을 때 심판이 최초 경고의 30초 이전에 선언하는 예고이다(주의).

웨이스트 로크(Waist lock) : 공격하는 선수가 후방에서 반격하는 선수의 머리를 조여 움직이기 못하게 하는 기술.

인디언 그립(Indian grip) : 손을 손가락 밖으로 나오지 않게 마주 쥐는 방법이다.

저지 램프(Judge lamp) : 저지가 득점의 표시와 판정에 사용하는 램프. 청, 적, 백색의 램프가 있어 청은 파랑 유니폼, 적은 빨강 유니폼 경기자, 백색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표시한다.

저지 페이퍼(Judge paper): 경기자의 포인트나 벌점 등을 기입하는 채점용지로 '스코어링 페이어' 라고도 한다.

접촉(Contact) : 심판은 선수에게 밑에 있는 상대방 선수의 등뒤에 양손을 얹어 놓도록 요구한다. 선 자세의 선수들은 몸이 서로 접촉해야 한다.

주의(Attention) : 정확한 파테르 자세를 거절할 때 경고를 주기 전에 심판이 패시브 선수에게 주는 경고를 말한다.

중앙에(Center) : 외곽에서의 경기를 잠시 멈추고 가운데로 들어와야 한다.

카운터(Counter) : 상대방이 건 기술을 그대로 뒤집어 반대로 상대를 넘기는 기술이다.

캐스팅 보트(Casting vote) : 레퍼리와 저지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매트 체어맨이 개입하여 투표로 조정하는 것이다.

컨트롤(Control) : 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방을 지배하는 것 ②상대방의 등뒤로 돌아서 완전히 움직임을 봉쇄하는 것

콜리플라워(Cauliflower) : 귀가 타박상을 입어 찌그러져서 마치 양배추꽃처럼 되는 것을 말한다.

쿼터 넬슨(Quarter nelson) : 많이 쓰이는 목 공격의 한 가지이다.

크러치 홀드(Crutch hold) : 다리 가랑이를 껴안듯이 누르는 것을 말한다.

태클 (Tackle ): 상대에게 몸으로 부딪쳐 다리를 잡거나 넘어뜨리는 동작으로 양발 태클, 한발태클, 몸체 태클 등이 있다.

토우 홀드(Toe hold) : 상대방의 발목을 비트는 행위로서 반칙이 된다.

톱 시저즈 (Top scissors) : 상대방의 뒤로부터 두 다리를 가랑이 사이에 넣고 두 손으로 상대의 두 손목을 안쪽으로부터 감아 두 다리를 펴며 상대의 두 팔을 앞으로 쳐서 떨어뜨려 눕히는 기술이다.

파울 홀드(Foul hold) : 금지되어 있는 붙잡기 행위로서 머리털, 피부, 귀, 음부 및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것과 손목을 비트는 것, 걷어차기, 목조르기, 발을 밟는 것, 목을 잡는 것, 양손을 사용한 헤드 홀드, 헤드 로크 등이다.

풀 넬슨(Pull nelson) : 양쪽 목조르기

패시브 레슬링(Passive wrestling) : 수동적인 레슬링을 말한다.

패시비티 존(Passivity zone) : 지름이 9m의 원형 시합장 안 쪽에 폭 1m의 붉은 칠을 한 부분으로 '소극 지대' 라고 한다. 경기자가 여기에 발을 들여놓았을 경우 레퍼리가 '존' 이라고 하며 주의를 준다. 이럴 경우, 경기자는 중앙 쪽으로 돌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패시비티(Passivity) : ① 머리 박는 것 ② 팔로 상대 미는 것 ③ 맞잡고 스토링 ④ 경기를 하는 척만 하는 것

페널티 포인트(penalty point) : 벌점

플라잉 폴(Flying fall) : 폴의 한가지로 메어쳐서 동시에 두 어깨가 매트에 닿는 것을 말한다.

플레이스(Place) : 심판은 선수들에게 매트 밖에 나가지 않도록 위해 플레이스라고 말하고 손으로 매트를 친다.

핀 폴(Pin fall) : 핀을 누르듯이 상대방의 양어깨를 완전히 매트에 대고 누르는 기술이다.

핀치(pinch) : 상대방의 공격에 의해 폴 직전까지 몰려있는 위급한 상태를 말한다.

하프 넬슨(Half nelson) : 상대방의 등뒤로부터 한쪽 옆구리 밑을 지나서 팔을 밀어 넣고 목이나 뒷머리에 손을 걸어 목을 제압하는 동작이다.

헤드 시저즈 (Head scissors) : 두 다리 사이에 상대의 얼굴을 끼워 조르는 기술로서 반칙이 된다.

홀드(Hole) : 상대를 누르고 자유를 뺏는 것을 말한다.

 

 

 

관련 홈페이지

대한 레슬링 협회 - http://www.wrestling.or.kr/

국제 레슬링 연맹 : www.fila-wrestling.org/

 

 

자격증

1~2급 경기지도자 자격증

2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3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경기방식


레슬링의 경기방법 
 
 
그리스 시대에는 땅바닥에서 하였으나 점차 레슬링이 발전되면서 아마추어 선수는 매트에서, 프로 선수는 권투와 같이 높게 로프를 둘러친 링에서 하게 되었지만 아마추어 레슬링의 가장 큰 변화는 20세기에 있었다. 초기의 레슬링은 휴식 없이 계속해서 경기를 벌여 3판1승이나 3판2승으로 치러졌고, 시간제로 하거나 또는 시간을 제한하지 않기도 하였다.

아마추어 레슬링은 3분 3회전으로 제한되었으며 그 규정이 1967년부터 모든 국제대회에 적용되었다. 또한 폴에 이르지는 않았어도 한 선수가 상대선수를 홀드로 제압하거나 폴의 위험에 빠뜨리면 점수를 주는 제도가 마련되어 무승부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2명의 경기자가 3명의 심판 입회하에 규정된 경기장에서 겨룬다.

진행방법은 예선전과 결승전으로 나누어 실시하는데, 이는 각 체급 4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종목에 해당하며, 2∼3명만이 참가하는 체급의 경우는 예선전을 생략하고 리그전으로 진행한다. 경기일정은 올림픽 경기대회는 5일간이고 세계 및 대륙간 대회는 4일간이며, 각 체급의 경기는 3일 만에 끝내야 한다. 즉 예선전은 제1∼2일, 결승전은 제3일에 하게 되는데, 한 선수가 하루에 3회 이상의 경기는 할 수 없다.

매트 중앙부에서 스탠드레슬링으로 시작하여 서로 먼저 상대방 선수의 두 어깨를 매트에 누르고 1초 동안 닿게 하여 폴시키기 위해 겨룬다. 한쪽 선수가 상대방 선수를 그라운드레슬링으로 끌어들이면 눌린 쪽의 선수가 빠져나가지 않는 한 그라운드레슬링이 계속된다. 폴·기권·실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선수들간의 점수차가 10점이 되면 시합은 정규시간 이전에 끝난다.

판정점(포인트)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상대방을 던져서 엎어 눌렀을 때, 상대방을 앉게 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을 때, 상대를 매트에 대지 않고 공중에서 1회전(回轉)시켰을 때, 태클하여 상대가 양손을 바닥에 짚었을 때, 상대방이 경고를 받았을 때 1점을 얻고, 상대방을 5초 미만 폴에 가까운 위험한 상태로 몰아넣었을 때, 순간적으로 폴을 시켰을 때는 2점을 얻는다.

또한 상대방을 5초 이상 폴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었을 때에는 3점, 상대방을 허리보다 높이 들어올려 던지고서 5초 이상 폴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었을 경우는 4점, 그라운드레슬링에서 큰 기술로 상대를 위험한 상태에 빠뜨렸을 때는 5점을 받는다.

목을 조르거나 팔을 등 뒤로 돌려 비틀거나 눈썹과 입 사이에 손을 대거나, 그레코로만형에서 허리 아랫부위를 잡고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등 반칙을 하였을 때, 고의적으로 매트 밖으로 도망치거나 상대방을 매트 밖으로 밀어내거나, 상대방의 손목을 붙잡고 놓지 않는 등 소극적인 방해행동을 하였을 때는 경고를 받는다.

경고를 3회 받으면 실격이 되는데, 포인트가 10점 이상인 선수는 경고를 3회 받더라도 실격되지 않으며, 3회째·4회째는 상대방에 포인트가 주어지고 5회째에 비로소 실격이 된다. 경기는 선수의 체중에 따라서 48㎏ 이하급부터 100㎏ 이상급까지 10체급으로 나누어지고, 독특한 편성방식과 벌점법에 의해 진행된다

만약 결승리그에서 동일 득점, 동일한 조건의 승자가 2명 이상 생겼을 경우는 먼저 그 경기대회를 통하여 폴승이 가장 많은 선수를 가려내고, 폴승마저 동일하다면 판정승 점수가 많은 선수, 이것도 같다면 비긴 횟수 및 경고를 받은 횟수가 적은 선수를 가려낸다. 만약 그래도 동일한 조건이라면 무승부로 판정한다.

개인전은 체중별로 토너먼트 방법 또는 배드마크 방법(레슬링경기에서 쓰이는 벌점법)이 이용된다. 단체전은 두 팀이 대항전 형식을 취한다. 경기는 가벼운 체급부터 순차로 가지며 승자가 많은 쪽이 승리팀이 되고, 경기시간은 10분간이며 초심자급은 6분간이다. 승패 중 어느 하나로 판정이 내려지며, 무승부는 없다.

경기는 체급제(體級制)에 따라 58kg까지 플라이급, 62kg까지 밴텀급, 66kg까지 페더급, 70kg까지 라이트급, 75kg까지 웰터급, 80kg까지 미들급, 87kg까지 라이트헤비급, 87kg 이상 헤비급의 8체급으로 구분된다.

 

 

경기형태

⑴ 자유형

다리를 포함해 신체의 어느 부위라도 붙잡을 수 있으며, 프리스타일 레슬링이라고도 한다. 상대방의 급소를 제외한 상·하체 어느 부분이든 잡고 넘기거나 방어하는 기술이 허용되는 경기방식으로, 영국의 랭커셔 스타일에서 유래되었다. 공격과 방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자유형은 그레코로만형의 클래식한 경기방식을 탈피하여 전천후적인 체력·기술·두뇌가 요구된다. 국제적인 규칙에서 잡기·넘어뜨리기·던지기가 허용되지만 생명이나 신체에 위협을 가하는 잡기, 예를 들면 목조르기와 발로 차기, 주먹으로 치기, 머리로 받기, 경기복을 잡는 행위 등은 금지되어 있다. 경기자는 규칙을 위반하면 주의를 받으며, 3번 위반하면 실격 당한다. 심한 공격반칙을 하면 즉시 실격 당할 수도 있다. 경기는 1967년부터 3분 3회전으로 치러져왔으며, 각 회전 사이의 휴식시간은 1분으로 정해져 있다. 매회마다 경기자는 그 전회에서 어떤 자세로 끝마쳤든지 간에 선 자세로 다시 시작한다. 레슬링 경기는 링 안의 1명의 주심과 링 밖의 3명의 심판, 그리고 1명의 계시원에 의해 진행된다. 경기자가 상대편의 양어깨를 매트에 1초 동안 닿게 하면 폴 판정이 내려지는데, 주심은 그의 손을 매트에 내려침으로써 폴을 선언한다. 만약 경기가 폴로 끝나지 않으면, 폴로 이끌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 심판들이 인정한 점수에 의해 승자가 결정된다.

⑵ 그레코로만형

19세기 초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어 널리 보급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전통적인 경기를 모방하였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즉 그레코로만이란 고대 그리스·로마를 가리키는 말이며, 우리말로는 고전형(古典型)이라고 할 수 있다. 규칙과 절차는 자유형과 같지만, 상·하체를 잡고 넘기는 자유형과는 달리 허리 윗부분만을 잡고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만약 하반신을 잡고 넘기거나 방어할 경우, 또한 발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칙이 되어 점수를 빼앗기며, 심할 경우에는 퇴장까지 당하는 벌칙을 받는다. 초창기에는 북유럽국가들 사이에서 유행했으며, 1912~1948년은 스웨덴과 핀란드 선수들이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였다. 상체가 선천적으로 강하고 리치가 긴 유럽의 각 국, 즉 러시아·헝가리·루마니아 등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⑶ 삼보형

제정러시아 시대부터 전해온 고유의 씨름형식이다. 제정러시아 시대의 각 지방에는 독특한 씨름과 그 격투기술이 알려져 있었는데, 이러한 토착의 전통적인 기예(技藝)를 중심으로 1917년 러시아혁명 후에 체계화하여 보급되었다. 러시아의 스포츠위원회가 새로운 경기로 인정, 승급규정, 보급활동방침을 결정하고 1938년 삼보라는 명칭을 붙였다. 1939년부터 전 러시아 개인선수권대회, 1949년부터 단체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현재의 개량형 삼보는 1966년 이후 F.I.L.A(Federation Internationale des Luttes Associes:국제아마추어레슬링연맹)에 의해 그 규칙이 정리되었는데, 이에 따라 1968년부터 연맹의 정식 관리종목으로 인정받아 국제경기로 보급되었다. 소련·불가리아·일본에서 대중화되었으며, 자유형·그레코로만형과 함께 근대 레슬링 종목의 대열에 끼어 있으나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다. 한 선수가 상대선수를 완벽하게 던져 그의 등이 바닥에 닿게 함으로써 승자가 되며, 만일 두 선수가 다같이 매트에 넘어지면 한 선수가 항복함으로써 시합이 끝난다. 유도 및 몽골의 레슬링과 매우 비슷하며 시합은 3분 3회로 진행된다. 가로 세로 각 8m로 너비 10cm의 색깔 있는 4각형의 선 안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를 한다.

 

 


2) 득점

레슬링의 모든 득점은 1점에서부터 5점에 이르기까지 공격자를 유리한 입장으로 우대하는 규정에 의한다.

⑴ 1점을 얻을 수 있는 기술

① 상대방의 양 무릎을 꿇게 하여 제압할 때

② 정확한 홀드(hold)를 걸었을 때

③ 상대방을 공격하여 엉덩이를 매트에 닿게 했을 때

④ 상대방을 한 팔 또는 두 팔로 제압하는 경우

⑤ 상대를 메치기 기술로 던졌을 때

⑥ 한쪽 어깨를 매트에 댄 채 5초 이상 누르고 있을 때

⑵ 2점을 얻을 수 있는 기술

① 스탠드 홀드나 파테르 홀드를 거쳐 상대를 위험한 상태로 이르게 할 때

② 그라운드 기술에 의해 상대를 브릿지 상태로 버티게 할 때

③ 상대의 양어깨를 매트에 닿게 하면서 굴릴 때

⑶ 3점을 얻을 수 있는 기술

① 서 있는 상태에서 직접 상대를 위험한 상태로 제압하는 모든 기술

② 상대를 들어 던져서 위험한 상태가 되었을 때

⑷ 5점을 얻을 수 있는 기술

① 상대를 큰 원을 그리면서 들어 던져 위험한 상태로 이끄는 큰 기술

3) 판정

⑴ 폴(Fall)승

경기 중 상대 선수의 양어깨를 동시에 매트에 1초 닿게 할 때 선언된다.

⑵ 테크니컬 폴(Technical fall)승

경기 중 10점 이상의 기술점 차이가 있을 때 선언된다.

⑶ 판정승

경기 종료 후 두 선수간의 기술점의 합계가 많은 선수가 승자가 된다.

4) 반칙

⑴ 양손으로 상대방의 목(머리)을 졸랐을 때

⑵ 손가락 일부를 잡아당길 때

⑶ 브릿지 자세로 누르고 있을 때 아래로 내려 짓누를 경우

⑷ 그라운드 공격 자세에서 팔꿈치로 상대를 압박하거나 팔을 제쳐 꺾을 때

⑸ 다리로 상대의 얼굴, 머리, 허리를 졸랐을 때

⑹ 상대의 머리카락, 피부, 귀, 국부를 잡을 때

 


5) 체급

(남자체급분류)

구분      소년(schoolboys)        카텟(cadets)        주니어(juniors)         시니어(seniors)
 
연령

체급      14세~15세              16~17세            18세~20세              20세이상
 


1         29~32kg                39~42kg            46~50kg                50~55kg
 
2         35kg                    46kg                55kg                    60kg
 
3         38kg                    50kg                60kg                    66kg
 
4         42kg                    54kg                66kg                    74kg
 
5         47kg                    58kg                74kg                    84kg
 
6         53kg                    63kg                84kg                    96kg
 
7         59kg                    69kg                96kg                    96-120kg
 
8         66kg                    76kg                96-120kg
 
 
9         73kg                    85kg
 
 
 
10        73-85kg                 85-100kg
 
 
 

 

 

(여자체급분류)

구분        소년(schoolboys)     카텟(cadets)      주니어(juniors)      시니어(seniors)      국제대회,올림픽
 
연령        14세~15세           16~17세1         8세~20세            20세이상

      
체급        28~30kg             36~38kg          40~43kg             41~48kg              44~48kg
 
            32kg                 40kg              48kg                 51kg                  55kg
 
            34kg                 43kg              51kg                 55kg                  63kg
 
            37kg                 46kg              55kg                 59kg                  63~72kg
 
            40kg                 49kg              59kg                 63kg
 
            44kg                 52kg              63kg                 67kg
 
            48kg                 56kg              67kg                 67~72kg
 
            52kg                 60kg              67~72kg
 
            57kg                 65kg
 
            57~62kg             65~70kg
 
 
 

 

기본 기술

1) 그레꼬로만형

⑴ 기본자세

 

양발은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자신의 바른발을 조금 앞으로 내놓은 자세로 중심을 편안하게 잡는다.

⑵ 중심잡기 기본자세

 

좌측 :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중앙 : 무게중심을 낮춘다. 곧 일어날 수 있도록 발끝을 세운다.

⑶ 목운동(하이 브릿지)

 

① '갈고랑이' 로 잡은 양팔의 아래팔을 매트에 대고 브리지 자세를 취한다(연속 회전).

② 머리를 중심으로 양다리를 사용하여 돌기 시작한다.

③,④ 가슴과 등을 교대로 매트에 향하고 돈다.

⑤ 앞으로 뒤집는다.

⑥ 본디의 자세로 돌아온다.

⑷ 손맞잡기(그립)

좌측 : 양손을 끼는 것은 위험하다(경고를 받는다).

중앙 : 후크로 쥔다.

우측 : 다른 쪽 손의 손목을 쥔다.

 

⑸ 업어 넘기기

 

① 상대를 끌어당긴다.

② 허리를 넣는다.

③ 상대의 팔을 끈다.

④ 되돌리지 못하도록 한다.

⑤ 중심을 실어 누른다.

⑹ 안아 띄우기(안아 넘기기)

 

① 상대의 왼팔을 끌어안고 자신의 왼팔을 상대의 몸통에 두른다.

② 왼발부터 들여놓고, 그에 오른발을 맞춘다.

③ 상대를 배에 싣는다.

④ 브리지 한다.

⑤ 비스듬히 굳히기로 누른다.

 

 


2) 자유형

⑴ 기본자세

왼쪽을 반 발짝 앞으로 내어 체중의 60%를 싣고, 왼팔을 조금 앞으로 내민다. 팔꿈치는 겨드랑이에 붙이고, 무릎을 구부려 몸의 무게중심이 낮도록 한다. 시선은 상대를 향하고 언제나 똑같은 보폭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⑵ 태클 들어 넘기기

태클을 들어가 상대의 넓적다리에 가슴을 대고 머리는 상대의 허리에 정확히 붙인다. 허리는 곧게 편 상태에서 중심을 잡고 상대를 들어올린다.

 

⑶ 태클 밀어 넘기기

태클을 들어갔을 때 상대의 넓적다리에 가슴을 대고 머리는 상대의 허리에 정확히 붙인 상태에서 밀어 넘긴다.

 

⑷ 목 감아서 돌리기

상대의 한쪽 팔과 목을 동시에 붙잡고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려 옆으로 돌린다.

 

⑸ 하프넬슨

상대의 한쪽 팔 안으로 손을 넣어 상대의 목을 제압해 폴로 연결한다.

 

⑹ 보디 프레스

빠떼르 자세에서 상대의 바리와 팔을 제압 옆으로 굴려 폴로 연결한다.

 

⑺ 하체 들어 돌리기

먼저 발을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대의 다리 사이로 양손을 넣어 그대로 가슴으로 끌어당긴다. 상대의 한쪽 다리를 들면서 상체로 상대의 허리를 제압해 상대의 허리를 중심으로 해서 뒤로 던진다

 

⑻ 쉬가프

상대의 몸통과 발목을 단단히 잡고, 상대의 발을 뒤로 끄는 것처럼 하여 단 숨에 올린다. 반대쪽 발을 자신의 오른발로 휘감고, 허리를 중심으로 앞으로 넘어뜨린 후에도 발을 올려 폴로 이끌어 간다.

 

⑼ 스위치(태클방어)

상대가 들어왔을 때, 허리를 구부려 상대의 팔을 후리고 머리를 누른다. 상대가 일어서려 할 때, 상대의 겨드랑일 팔을 넣어 반대로 돌린다. 상대가 쓰러지면 오른발로 상대의 발을 휘감아 콘트롤한다.

 

 


⑽ 하체 돌리기 방어

다리가 들어올려졌을 때에 자신의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쪽 넓적다리를 힘껏 차고 그대로 앞으로 빠져나간다.

 

 

 


                                                       훈련법

 

 


                                                      (잡기술)
                                                        유도

 

 


                              
목차

제1장 기본동작

제1절 유도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제2절 기본동작
제3절 낙법

제2장 초급과정

제1절 초급과정의 기본
제2절 메치기 기술
제3절 굳히기 기술(누르기)

제3장 중급과정

제1절 중급과정의 기본
제2절 메치기 기술
제3절 굳히기 기술(누르기)

제4장 상급과정

제1절 상급과정의 기본
제2절 메치기 기술
제3절 굳히기 기술(누르기)
제4절 굳히기 기술(조르기)
제5절 굳히기 기술(꺽기)

제5장 실전기술

제1절 연결기술
제2절 응용기술

제6장 참고문헌

 

 

제1장 기본동작

제1절 유도를 시작하기 앞서서

1.유도의 의의와 목적
유도는 무기를 갖지 않고 맨손으로 상대와 서로 맞잡고 메치고, 누르고 조르고 또한 꺽기 등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수련하는 격투기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유능제강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체계화 한 것이라 하겠다.유능제강이란 유가 반드시 강을 제압한다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방법에 의해서 강을 제압한다는 것이다.

2.유도의 기술
유도의 기술은 메치기, 굳히기, 급소 찌르기로 분류된다.
메치기 기술은 메치는 사람이 먼저 누우면서 상대를 메치는 기술이다. 메치기 기술은 메칠때의 자세에 의해서 다시 선기술과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로 나뉘어진다.

선기술은 메칠 때 주로 사용하는 신체의 부분에 의하여 손기술, 허리기술, 발깃루로 세분된다.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은 바로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과 모로 누우면서 메치는 기술로 분류된다.
굳히기 기술은 누르기, 조르기, 꺽기의 세 종류로 나누어진고 누르기는 상대를 눕혀 상체를 위에서 제압하는 기술이며 조르기는 상대의목을 졸라 제압하는 기술이다. 꺽기는 상대의 주관절을 꺽는 기술이다.
급소찌르기는 상대의 급소를 손이나 발, 무릎, 머리 등 신체의 각 부분을 이용하여 지르거나, 찌르고 내려쳐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기술은 현재 금지되어 있으며 연습시 사용하지 않으며 금지되어 있다.


1.
유도의 기술은 크게 낙법, 메치기, 굳히기, 급소 지르기로 나뉜다.
급소 지르기의 경우 스포츠화된 경기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지금은 크게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
유도의 기술중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메치기 기술이다.
이것은 힘찬 기세와 탄력을 이용하는 기술이므로 상대에게 메치기를 당했을 때나 스스로 넘어졌을 때, 몸에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낙법'을 익혀야만 한다.
낙법은 메치기를 당해 몸이 바닥에 닿으려고 하는 순간에 손바닥에서부터 팔 전체로 강하게 바닥을 쳐줌으로써 , 몸 전체에 받는 충격을 줄여주는 것이다. 낙법에 능숙하지 않으면, 다치거나 메치기 기술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 항상 수비자세만 취하므로 기술 향상에 장애가 된다.

이전부터 '낙법이 능숙한 사람은 메치기를 잘 구사할 수 있다.' 고 할 정도로 낙법은 중요하다.
낙법은 상대로부터 매치기를 당했을 경우과 스스로 넘어질 경우에 자기의 몸에 충격을 적게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다루는 기술이다. 머리, 목, 몸을 강하게 바닥에 부딪치지 않도록 팔 전체로 자리를 치는 것과 몸을 웅크려서 충격을 줄이는 것이 포인트이다.
유도의 연습에서는 메치기, 누르기, 조르기, 관절꺽기를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메치기 기술에서 이 낙법은 없어서는 안 될 기본 기술이다.

바른 낙법을 몸에 익히면 메치기를 당할 때의 두려움이나 고통이 없어지며 바른 자세로 적극적으로 기술을 연습할 수가 있다. "메치기를 당하므로써 기술을 연마하라."는 말과 같이 낙법이 훌륭한 사람일수록 메치기도 잘 구사하는 것이다. 낙법에는 후방낙법, 측방낙법, 전방낙법, 회전낙법 등이 있으며
연습은 처음에 낮은 자세에서 점점 높게 또 이동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1)전방 낙법   2)후방낙법   3)측방낙법   4)회전낙법
업그레이드 : 연결기술/되치기 기술 굳히기, 조르기.


2.
유도에서는 공격과 방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방법인 자연체를 중요시하며, 상대의 강한 힘에 맞서서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순응하면서 그 힘을 역이용하여 상대의 허점을 찔러 제압하는 것이 유도의 기본기술의 원리이다. 유도의 기술은 메치기·굳히기·급소찌르기의 3가지로 대별되는데, 그 가운데 급소찌르기는 위험한 기술이어서 경기에서는 제외되었다.

메치기는 상대편이 자세를 기울이면 기술을 걸어 어깨로 메치거나 쓰러뜨리는 방법으로, 유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각 기술을 세분하면, 손기술로는 띄어치기·업어치기·어깨로 메치기, 허리기술로는 허리띄기·허리후리기·허리채기, 발기술로는 모두걸기·발목받치기·허벅다리걸기, 바로누우면서 메치기 기술로는 배대뒤치기·누우면서 던지기·안오금띄기, 모로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로는 모로걸기·모로돌리기·모로띄기 등이 있다.

굳히기에는 누르기·조르기·꺾기의 3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 연습이나 경기에서는 상대를 쓰러뜨리고 위에서 눌러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누르기를 중심으로 연결하며, 손이나 팔뚝으로 상대의 목을 제압하는 조르기에는 외십자조르기·맨손조르기·안아조르기·죽지걸어조르기·역십자조르기가 있다.

또한 상대의 관절을 젖히거나 비트는 꺾기에는 팔얽어비틀기·가로누워팔꺾기·어깨대팔꺾기 등이 있다. 급소찌르기는 상대의 급소를 치거나 지르거나 차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위험하여 사람을 상대로 하지 않으며, 처음에는 허공을 지르거나 차거나 치다가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연습한다.

이밖에 중요한 기술의 하나로 자기 몸을 잘 보호할 수 있는 낙법이 있다. 낙법에는 후방낙법·측방낙법·전방낙법·전방회전낙법·장애물넘기낙법 등이 있으며, 충분히 연습을 한 다음 선기술 수련에 임해야 한다.
[출처] 유도의 기본기술 | 네이버 백과사전

 


제2절 기본동작

1.기본동작의중요성
유도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누구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면서 기본동작을 올바르게 익힌 다음에 자유연습의 단계를 밝아야 한다.
유도의 기술은 기본동작의 연결이며 이것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반복연습을 하여 하나의동작이라도 정확하게습득 되어야 한다.

2.유도복
대한유도회 유도경기 심판규정 3조에 유도복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
1)상의의 길이는 허벅다리를 덮을 수 있을 만큼 길어야 하고 소매와 양팔을 내려뜨린 상태에서 주먹 부위까지 닿아야 한다.
2)상의 몸통은 흉곽 아랫부분에서 최소20cm가 겹칠 수 있을 만큼 넓어야 한다.
3)소매길이는 최대 손목 부위까지 닿아야 하고 초소 5cm이상 길어야 한다. 그리고 소매폭은 팔에서 10~15cm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4)하의는 아무런 표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리를 완전히 덮어 발목까지 닿아야 하고 하의 길이가 발목에서 5cm이하가 되어야 한다. 바지통은 다리에서 10~15cm의여유가 있어야 한다.
5)도복띠는 상의 허리 부분에 단단히 매어야 하며 허리를 두 번 감은 뒤에도 20~30cm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6)여자 선수는 유도복 상의 안에 흰색의 튼튼한 반소매 티셔츠를 입어야 하며, 바지선 아래까지 내려올 수 있도록 길어야 한다.

3.예법
유도는 예로 시작하여 예로 끝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첫째 상대를 메치고, 누르고, 꺽고, 조르는 격렬한 연습상황에서도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며 자기의이성을 잃지 않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수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는 예를 갖추는 것이며, 둘째 시작할 때는 잘 부탁한다는 뜻으로, 끝날 때는 나의 기술향상의 기회를 갖도록 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포함도니 예를 갖추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예의를 중시하는 동양사상을 배경으로 유도가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1)입례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인사법으로서 유도 경기시에 이런 인사법으로 시작하고 끝마친다.

2)좌례
두 발을 모으고 선 자세에서 왼쪽 발을 1족장 반 정도 뒤로 빼며 무릎을 끓은 다음에 오른 발을 끓고 앉아 인사를 하는 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굳히기 연습시에 좌례법으로 인사를 나눈다.

4.자세

1)자연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하고 머리와 몸을 똑바로 세우고 자연스럽게 선다. 정면을 바라본다. 그러나 한 점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전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다리의 거리는 한족장정도의 거리가 적당하다.
자연체의 종류에는 자연본체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일보 내딛고 체중을 양발에 균등하게 하는 우자연체와 우자연체의 반대동작으로 자연본체에서 왼발을 내딛는 자세인 좌자연체가
있다

2)자호체
자연본체에서 양발을 넓게 벌리고 무릎을 굽히며 허리를 낮춘 자세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자신이 기술을 걸기 직전의 일시적인 준비자세.
자호체의 종류에는 자연본체에서 양발을 넓게 벌리고 무릎을 굽히며 허리를 낮춘 상태에서 양발끝이 외측을 향하도록 서는 자호본체와 자호본체에서 오른발을 일보 내딛고 오른발 끝이 안쪽으로 향하고 왼쪽발 끝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서는 우자호체와 우자호체와 반대로 선자로서 자호본체에서 오니발을 앞으로 내딛는 자세인 좌자호체가 있으며 그 외에도 바로누운자세와 외무릎 앉은 자세가 있다.

5.잡는 방법
맞잡기의 기본은 한손으로 상대의 앞깃을 잡고 또 한손으로는 상대의 소매를 잡는 방법이다. 어깨의 힘을 빼고 가볍고 부드럽게 상대를 잡는다.

6.걷는 방법
상대에게 기술을 걸 때 또는 상대의 기술을 피하려 할 때 몸을 이동시키기 위한 진퇴법을 “유도의 걷기”라고한다.
따라서 당연히 자연체로 몸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유도의  걷기에는 내딛기와 이어딛기가 있다.

7.기울여 지웃고 걸기

1)기울이기
메치기는 상대에게 기술을 걸거나, 상대가 걸어오는 기술을 되치기하여 반듯하게 메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지웃기
지웃기에는 상대의 지웃기와 나의 지웃기의 두가지가 있다.
상대의 지웃기란 상대의몸가짐의 변화에 따라 자기가 기술을 걸기 가장 좋은 위치와 자세를 지웃는 것으로 동시에 서로 일련의 관계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3)걸기
기술을 거는 것을 말한다. 반드시 정확한 기술을 걸어야 한다. 기울기, 지웃기와 걸기는 시간적으로 보아도 대단히 짧은 순간, 거의 동시에 행하여져 그 구별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4)팔방 기울이기
받기에 대한 용어로서 상대의 중심을 양손으로 기울여 마치 딱딱한 물체와 같이 만들어 기술을 걸기 좋은 자세로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8.몸쓰기
유동서 몸쓰기로 상대를 제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예부터 걷는 방법과 몸쓰기가 유도의 기본 동작이라고 중요시 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가르치지도 않았으며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이해하지못하는 유도인이 많다고 생각된다.

제3절 낙법
낙법은 상대에 의해 메쳐졌다든지 스스로 넘어졌을 때 신체에 받는 충격을 보다 적게하여 안전하게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낙법의 종류에는 후방낙법, 측방낙법, 전방 낙법, 전방회전 낙법등이 있다.

1)후방낙법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발을 모으고 양팔을 눈높이까지 들어 올린 다음 자리를 팔전체가 닿도록 힘있게 내려치고 내려치는 반동에 의해 두 팔은 자연스럽게 처음 위치로 되돌아 간다.

2)측방낙법
똑바로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들어 띠 맨곳을 보고 오른무릎 또는 왼무릎을 세우고 한 팔은  복부에 댄다음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번갈아 낙법을 한다.

3)전방낙법
무릎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쓰러지며 양손이 삼각형이 되게 하여 낙법을 한다.

4)전방회전 낙법
전방으로 회전하는 낙법으로 큰원을 그리듯이 회전해야 한다. 우자연체의 자세에서 허리를 구부려 왼손을 짚고 오른손을 오른발과 왼발 가운데 대고 왼발을 차면서 전방으로 회전하며 왼쪽측방 낙법을 한다.

그 외의 낙법의 종류에는 공중회전 낙법과 장애물 낙법등이 있다.

5)공중회전 낙법
공중회전 낙법은 일상생활 중에 불의의 사고로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신체의 중요기관을보호하여 치명적인 손상을 입지 않게 하는데 있다. 전방회전 낙법이 수평적 운동이라면 공중회전 낙법은 수직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낙법을 한 후에 일어서지 않고 그대로 있는다.
따라서 다른 낙법에 비하여 팔이나 다리에 통증이 있기 때문에 초심자의 경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6)장애물 낙법
장애물 낙법은 전방 낙법과 공중회전 낙법을 이용하여 불시, 또는 어떤 장애물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응용한 기술이다.

 

 

제2장 초급과정

제1절 초급과정의 기본

1.기술의 습득단계
서로 줄을 잡고 상대의 중심을 빼앗는 게임이 있다. 이 때 상대가 줄을 잡아 당기면 줄을 풀어주고 잡아당겨 승부를 가린다. 이 게임에서 유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기술을 배울 때 유의점
①팔로 버틴다든가 엉덩이를 뒤로 빼는 동작은 하지 않도록 한다.
②메치기를 당할 때 상대에게 매달리지 않는다. 함께 넘어지면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
③메쳐지면 즉시 일어난다.
④상대와 함께 넘어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⑤자기의 자세가 기울여지면 자진하여 낙법을 한다.

2)부딪치기 하는 법
같은 기술을 반복해서 연습하는 방법이 기술 연습의 기초이다.
기울이기, 몸쓰기, 힘의 사용법, 올바른 자세 등을 이 연습에서 익힌다.
상대를 고정시켜서 기술을 건다.
상대를 이동시켜서 기술을 건다.

메치기
부딪치는 기술의 정확성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정확성을 기른다함은 기울이기, 지웃기, 걸기 동작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거의가 기술을 거는데만 주력함으로써 기울이기 동작을 생략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기울이기에 유의하여야 효과적인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부드럽고, 빠르게 기술을 거는 연습도 중요시 하여야 한다.
상대가 기술을 걸기에 좋도록 양팔에 힘을 빼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서 부드럽게 받아준다.

굳히기
상대에게 굳히기(누르기, 조르기, 꺽기)를 당하는 가운데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또 힘을 쓰는 방향과 부위를 감지하게 됨으로써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동작을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가 움직이면 거기에 대응하는 능력이 부딪치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3)상대에 따른 연습법
자기보다 강한 사람과 연습할 때
자기보다 강한 사람과 연습할 경우에는 넘어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기술을 거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기술을 거는 것이 아니라 몸쓰기, 기울이기, 등의 기본동작을 잊어서는 안된다.
동등한 사람과 연습할 때
승부에 치우침이 없이 공격과 방어가 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기술을 서로 걸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맞잡고 시간만 보낼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일지라도 격렬한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과 연습할 경우
상대방의 기능 정도에 따라 기술을 걸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며 방어의 연습(기술을 되치기 하는 방법)을 하면서 자신을 몸쓰기와 기울기를 정화기 구사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때때로 상대방에게 메치기를 당하는 것도 좋다. 그때는 상대가 기술로 메쳤다는 기분이들정도로 타이밍을 잘 맞추어 낙법을 할 수 있으면 상대도 당한 기술을 습득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기술을 이상적으로 배우는 순서
(1)낙법을 치기 쉬운 기술부터 배운다.
(2)기울이고, 지웃고, 걸기 쉬운 기술부터 배운다.

제2절 메치기 기술

1.무릎대 돌리기(발기술)
①자신의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깃을 잡고 왼발을 상대의 오른 무릎에 받친다.
②자신의 왼손은 당기고 오른손을 밀면서 상대를 앞 오른모로 쓰러뜨린다.
③상대는 돌리는 힘에 의하여 쓰러지면서 왼쪽 측방 낙법을 한다.
※이 기술은 기울이고 지웃고 걸기의 메치는 기술의 원리를 터득케 하며 측방 낙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므로 초심자들의 넘어지는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여기서 잘 되어지면 선 자세로 2단계의 연습을 한다.

2.한팔 업어치기(손기술)
상대의 미는 힘을 이용하여 완전하게 업어서 매치는 기술이다. 두 다리로 버티고 상대의 중심이 높을수록 메치기 쉬우므로 작은 사람이 큰사람을 넘어뜨리기에 가장 적절한 기술이다. 또한 어깨를 중심으로 1회전 해서 어깨 너머로 크게 메치므로 매우 다이나믹한 유도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①우자연체에서 상대를 밀어붙인다. 상대가 맞받아 밀어오는 찬스를 잡아서 앞의 오른쪽 앞모로 기울인다.

②왼손으로 상대를 앞으로 끌어 기울이면서 오른발을 축으로 하여 회전하여 파고든다. 자신의 오른손을 상대방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서 껴안 듯이 회전하여 상대를 완전히 업는다.

③/④/⑤무릎을 펴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오른쪽 어깨 너머 앞쪽 어깨 너머 앞쪽으로 메친다.
※손, 발, 허리의 사용법~상대를 충분히 앞으로 끌어당겨서 기울여야 한다. 상대의 오른손을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켜서 고정시킨다. 이때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안쪽으로 감아틀면 오른팔과 상대방 겨드랑이 밑이 보다 밀착된다. 양쪽 무릎은 굽혀 있어야 하고 두발의 앞에 중심이 걸려 있어야 한다.

3.허리껴치기
허리 기술의 기본이며 몸쓰기가 비교적 간단하며 다리와 허리를 충분히 쓰기 때문에 초심자 지도에 빠뜨릴 수 없는 기술 중의 하나다.
상대는 왼쪽으로 잡고 자신은 오른쪽으로 맞잡았을 때 상대가 밀며 왼쪼기술을 걸려고 할때 ①상대의 허리를 오른손으로 돌려잡고
②자신의 오른모로 끌어 붙임과 동시에 오른발을 상대의 오른발 앞쪽으로 내디딘다.
③/④동시에 허리를 깊숙이 넣고 오른손과 왼손으로 상대를 끌어붙이며 메친다.

4.모두걸기
모두걸기는 발기로써 비교적 익히기 쉬운 기술이며 상대를 넘길 때 호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초심자를 메칠 때 신체에 부상을 입힐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한쪽팔을 끝까지 잡아주어 낙법을 잘 칠 수 있도록 잡아 주어야 한다.
①우자연체로 맞잡은 상태에서 상대를 왼옆으로 이동시킨다.
②이때 상대의 오른발이 자리에 닿는 순간을 노려 자신의 왼쪽 발바닥으로 상대의 오른발 복사뼈를 후리면서 두 팔로 상대를 기울인다
③/④왼손으로 상대의 오른팔꿈치를 제압한다.

제3절 굳히기 기술(누르기)
우리나라 선수들은 누워서 굳히기 방어를 하면 상대에게 당할 것 같은 불안감으로 엎드려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며 오히려 누워서 상대를 끌어 당김으로써 상대선수에게 위협을 주게 된다.
굳히기 기술은 메치기 기술보다 익히는데 시간도 적게 걸릴 뿐만 아니라 선기술로 승부내기 힘든 것을 굳히기로 쉽게 이길수 있다.
특히 굳히기 중에서도 누르기는 굳히기의 기본기술로써 꺽기나 조르기보다도 더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하여야 한다.
상대선수를 누를 때 중요한 것은 몸 전체를 누르는 것이 아니고 부분 부분을 제압하여 전체를 꼼작 못하게 하는 것이며, 누르기에 당했을 때 빠져나오는 것은 상대를 되치려 하는 생각보다는 조그마한 틈사이로 미끄러져 빠져 나간다는 생각을 갖고 연습해야 한다.

1.곁누르기
상대를 좌?우 한쪽에서 누르며 몸쪽에서 상대의 목과 한쪽 팔을 제압하는 기술로써 누르고 일어나는 법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기술이며 또한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상대가 누워서 자신의 목깃을 잡고 굳히기 공격을 하려할 때
①오른팔을 움츠리며 상대의 상체를 누른다.
②이어서 왼팔을 상대의 오른다리 밑으로 넣어 들어 올리면서 상대의 오른소매를 잡는다.
③자신의 왼쪽어깨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밀어 올리며 오른손을 상대의 다리 사이에서 빼내어 상대의 띠를 잡고 들어올린다.
④이때 왼손으로는 상대의 오른 소매를 꽉 잡는다.
⑤서서히 하체를 풀어 주면서 곁누르기로 들어간다.

1)빠져나오기 1
대체적으로 누르는 사람은 왼손으로 소매를 잡고 오른 팔은 목뒤를 감아 잡고 있다.
때문에 중심이 머리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①부릿지를 하면서 누른 상대의 중심을 위로 뛰운다. 이어서 잡힌 오른팔을 빼려고 하면 누르는 사람의 중심의 더욱 앞쪽으로 숙여지게 된다.
②이때를 이용하여 눌린 사람은 오른 무릎을 사용하여 상대의 둔부를 걷어 올리면서 누르기에서 빠져 나온다.

2)되치기 2
“빠져나오기 1”에서 누르는 사람은 자신의 중심이 위로 뜨는 것을 방지하려고 머리쪽으로 향했던 중심을 뒤쪽으로 보내려고 상체를 세운다.
①이때 눌린 사람은 오른무릎을 상대 몸쪽에 바짝 붙인다.
②이어서 상대를 자신의 몸통위에 올리면서 왼쪽으로 돌려 빠져나간다.

2.위누르기
위누르기는 상대가 위를 향해 누웠을 때 머리쪽에서부터 엎드려 두 팔로 상대를 껴안아 누르는 기술이다. 두 손을 상대의 어깨 밑으로 넣어 양쪽 옆띠를 잡아 당긴다. 이때 상대의 얼굴 위에 배 부분을 체중과 함께 싣고 두 무릎을 상대의 양어깨 부분에 대고 두 팔을 끌어당기며 상체는 약간 위로 올리는 듯 고정시키고 누른다. 가슴과 가슴을 밀착시키고 턱은 상대의 명치 부근에 있는 정도가 좋다.

1)위누르기 빠져나오는 방법
①위누르기는 보통 상체의 힘이 좋은 사람이 잘 사용한다.
② 때문에 이 기술에 걸렸을 때 제일 먼저 두발을 자리에 대고 부릿지를 하여 누르는 사람의 중심이 위로 올라가게 한다.
③상대의 중심이 위로 올라간 순간을 이용하여 왼손으로 상대의 상체로 파고들며 밀어올린다.
④계속하여 자신의 오른 어깨쪽으로 파고든다.
⑤왼발을 축으로 하여 오른다리를 왼다리 밑으로 넣어 몸체를 들어 빠져나간다.

 

 


제3장 중급과정

제1절 중급과정의 기본
 
1.연습할 때의 각오
유도를 연습하려고 일단 뜻을 세워 시작한 사람은 처음 세운 뜻을 잊지 말고 어떠한 곤경도 이겨 내어 도중에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하여햐 할 것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이 유도 역시 일조일석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꾸준히 참고 견디는 데에 성공의 열쇠가 있는 것이다.
유도 수련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목적을 달성하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은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길만이 최선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연습할 때의 유의점
①예의를 중히 여겨 경솔하거나 비겁한 행동을 하여서는 안된다.
②연습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여 몸을 완전히 풀 것.
③무리하게 상대를 넘기려고 하거나 무리하게 넘어가지 않으려고 극단적인 동작으로 버티지 말고 올바른 기술 연마에 힘써야 한다.
④낙법을 충분히 익혀 마음대로 넘어감으로써 부상을 예방한다.
⑤가급적 많은 사람과 연습을 할 것이며 자기보다 기술이 좋은 사람과 연습하여야 한다.
⑥연습하기가 어렵고 힘든 상대일수록 더 많은 연습 대상으로 한다.
⑦특기기술을 빨리 만들어 이것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기술을 연결하도록 연구하여야 한다.
⑧타인이 연습을 청해 왔을 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언제나 이에 응해야 한다.
⑨굳히기를 할 때 엎드려서 방어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누워서 발을 손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⑩굳히기를 할 때는 누르기를 중심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⑪몸과 유도복은 항상 청결해야 되며 연습전에 용변을 본다.
⑫식사 직후의 연습은 삼가도록 한다.

3.연습의 종류

1)약속연습
미리 기술이나 이동하는 범위를 서로 약속해 놓은 것이다. 부딪치기 한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다음 자유연습으로 넘어가기 위한 연습방법이다.
특히 상대(잡기)의 움직임을 이용해서 기술을 거는 타이밍, 몸놀림 등은 이 연습으로 몸에 익힌다. 받기는 항상 바른 자세로 잡기가 기술을 걸기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받기는 무리없이 넘어가 줘야 한다.
받기가 잡기에 대해 힘을 주거나 걷는 방법을 잘 행하지 않을 경우는 연습이 부드럽게 되지 않는다.

2)자유연습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기술을 구사하여 메친다. 방어의 연습도 더불어 하면서 몇 가지 특기를 만들어야 한다.

3)시합을 한다
습득한 기능의 정도에 따라 경기연습이나 간단한 규칙에 따라 경기를 함으로써 특기가 향상되고 공격하는 기회를 잡는 법, 방어의 방법, 작전 전술에도 미치는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4)부딪치기(익히기)를 한다.
특기 기술을 몸에 익힌다
개성도 다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대방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데는 많은 기술을 몸에 익힘과 동시에 특기로 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도와 같이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는 운동 종목이 없다. 그러나 한 사람이 많은 기술을 배우기란 매우 어렵다.
그래서 보통 3~4거자 기술을 갖는 것이 보통이지만 반드시 명심할 것은 발기술은 적어도 1~2가지 있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좌,우가 연결되도록 기술을 구사한다면 우수한 공격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제2절 메치기 기술

1.양팔 업어치기
①상대의 중심을 앞모로 끌어당긴다.
②오른발을 축으로 해서 왼발을 횐전시켜 상대의 왼발 앞에 놓는다.
③오른 팔꿈치를 상대의 오른 겨드랑이 안으로 넣으면서 등전체가 상대의 앞가슴에 전부 닿도록 한다.
④/⑤굽혔던 무릎을 피면서 허리를 왼쪽으로 돌려 메친다.

2.허리 후리기
허리 후리기는 허리껴치기와 달리 한발로 버티어 중심을 잡고 상대를 메치는 기술이기 때문에 정확한 기술ㅇ르 익혀야 한다.
①상대의 오른 소매를 당기고 오른발을 상대의 두 다리 사이에 놓는다.
②오른 팔꿈치를 상대의 왼겨드랑이 밑으로 넣는다.
③/④/⑤왼발을 상대의 왼발 앞으로 돌려 딛고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쪽 대퇴부와 허리 사이를 크게 후리면서 두 팔로 치켜올려 메친다.

3.받다리 후리기
받다리 후리기는 시합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받다리 기술은 발 기술이면서도 손으로 기울이는 동작이 어떤메치기 기술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상대에게 되치기를 당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정확한 기술 습득을 하기 위하여 처음부터 맞잡고 연습하기보다는 서로 떨어져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다리로 정확히 상대의 다리를 후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상호 뒷짐을 지고 선 자세에서
②자신의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 옆으로 옮겨 딛고
③/④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오른다리를 높이 들었다가 상대의 오른다리를 후린다.

4.발목 받치기
발목 받치기의 기본은 상대방이 앞으로 나오려는 순간 오른발을 상대의 왼발 앞으로 크게 내딛으면서 왼발을 쪽펴서 상대의 오른 발목을 받치고 몸을 뒤로 젖히면서 크게 반원을 그리며 메치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상대의 중심을 완전히 기울이지 못하면 상대의 오른손으로 발목을 잡혀 역습을 당하기 쉽다. 따라서 일반 시합에서는 선수들이 기술 걸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5.안다리 후리기
안다리 후리기는 연습이나 시합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여러 기술과 연결 기술로 변화시키기 쉬운 기술이다.
①상대가 두팔로 버티고 방어 자세를 취할 때
②왼쪽 받다리 후리기를 들어가려고 하면 상대는 왼발에 힘을 주어 버티면서 중심을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③이때 받다리 후리기를 하려했던 왼다리를 상대의 오른발목에 받친다.
④/⑤계속하여 왼손으로 잡았던 상대의 오른깃을 잡아당기고 오른손으로 상대를 밀어 메친다.

6.안뒤축 후리기
상대방이 앞, 뒤, 옆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하여 자신의 오른발로 상대방의 오른발 안쪽을 후려 후방으로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다른 기술과 연결하기 쉬우며, 또한 뒤를 잡히지 않기 때문에 되치기를 ekdg지 않으므로 시합에서 잘 쓰이는 기술이다.(안뒤축 후리기→양팔 업어치기, 안다리 후리기→안뒤축 후리기)
①우자연체로 맞잡은 상태에서 상대를 지긋이 끌어 당긴다.
②/③상대가 오른발을 내딛어 자리에 닿으려는 순가
④/⑤왼손으로 잡은 상대의 오른팔은 잡아 당기고 오른손으로 잡았던 상대의 왼깃은 밀면서 후려넘긴다.

7.나오는 발치기
나오는 발치기 기술은 다른 발 기술에 비하여 시합이나 연습에서 많이 쓰여지지는 않지만 다른 기술을 걸 때 상대를 혼란시키기 위하여 잘 쓰여진다.
①상대가 밀며 기술을 걸어오려고 할 때 오른발을 내딛는 순간
②/③왼손으로 잡았던 상대의 오른소매를 낚아채면서 오른발을 후려 메친다.

8.소매들어 메치기
소매들어 메치기 기술은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기술이기 때문에 시합이나 연습에서 자주 쓰이는 실천적인 기술이다.
①자신의 왼발을 뒤로 빼면서 상대를 끈다. 이때 상대는 끌려오지 않으려고 오른 팔ㅇ르 당기며 왼모쪽으로 버틴다.
②이때 뒤쪽으로 뺏던 왼발을 상대의 왼발앞으로 내디디면서 상대의 오른팔을 머리 높이로 치켜올린다.
③/④/⑤/⑥상대는 중심을 잃게 되어 쉽게 메쳐지게 된다.

9.허리채기
허리채기는 상체가 긴 사람이 유리하다.
오른손으로 상대의왼깃을 낚아 오리며 팔꿈치를 겨드랑이 속으로 넣는다. 이어서 왼손으로 잡은 상대의 오른팔을 끌어내리면서 허리를 상대의 띠보다 낮게 들어가 마치 낚싯대로 상대의 허리를 꿰어 낚아 올리듯 하여 메친다.
①우자연체로 맞잡은 상태에서 왼발을 1보뒤로 빼면 상대도 오른발을 1보 내딛는다.
②이때 자신의 오른발을 상대의 오른발 앞에 내딛는다.
③이어서 자신의 왼발을 상대로 왼발 앞으로 좌로 회전하면서 내딛고 허리채기를하여메친다
  
10.발뒤축 후리기
자연체로 맞잡은 상태에서 상대의 오른발을 내딛게 끈다. 왼발을 상대의 오른발 바깥쪽에 내딛으면서 왼발로 상대의 발뒤축을 후린다. 이때 오른손은 상대의 앞가슴으 치켜올리고 왼손은 상대의 오른소매를 끌어내려 허리를 죽여 메친다.

11.메치기 기술의 방어법
①잡았던 오른손을 끊어 버린다.
②상대에게 바짝 붙여 저지시킨다.
③좌측발을 바깥으로부터 나간다.
④들어올 때 뛰어 넘는다.
⑤상대의 허리를 왼손으로 받쳐민다.
⑥허벅다리 후리기를 피하여 기술을 건다.
⑦모두걸기를 되치기 한다.
⑧ 상대가 밧다리 후리기를 들어올 때 피하면서 발목 받치기를 건다.

제3절 굳히기 기술(누르기)

1.가로누르기
가로누르기는 시합에서 많이 쓰이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상대의 목 뒷깃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팔로 상대의 왼쪽 대퇴부를 감아 왼쪽띠를 잡는다. 이때 옆 얼굴로 상대의 명치 부분을 누르며 자신의 상체를 낮추며 누른다.(이때 얼굴은 상대의 어굴을 본다)
가로 누르기 피하는 법
①브릿지를 하면서 상대의 몸쪽으로 몸을 움츠리면서 자신의 오른쪽 무릎을 상대의 앞가슴에 밀어 넣는다.
②이어서 상대의 목부분을 왼손목으로 밀면서 빠져나간다.
③상대는 빠져 달아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더욱 힘을 주어 누르려고 한다. 이때 자신의 왼다리를 들어 상대의 목을 감아 밀어낸다.
④그래도 상대가 누르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려 할 때는 자신의 턱과 어깨를 이용하여 상대의 왼쪽 손목을 잡고 몸을 움츠리며 어깨 대 팔꿈치 꺽기로 공격한다.

2.뒤 곁누르기
뒤 견투르기는 근래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 기술의 특징은 뒤곁누르기에 걸린 선수는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데에 있다.
①②그 상대가 위에서 굳히기 공격을 했을 때 이에 순응해 돌면서 오른 겨드랑이를 몸체에 붙이고 자신의 왼깃을 잡는다.
③이어서 왼손으로 상대의 다리르 밀어 자신의 다리를 빼낸다.
④다리가 빠져 나오면 왼손으로 상대의 왼다리를 밀며 제압한다.
?뒤 곁누르기의 되치기
①상대가 뒤곁누르기를 시도하려고 자신의 오른 손목을 겨드랑이에 끼고 돈다.
②이에 순응하면서 왼손으로 상대의 목뒷깃을 잡아 자신의 몸쪽으로 당긴다.
③이어서 왼다리를 들어 상대의 머리 및 상체를 제압한다.
④이어서 왼손으로 상대의 도복띠나 도복깃 끝자락으로 상대의 오른 손목을 감아 그 팔 전체를 제압한다. 계속하여 위고쳐 누르기나 팔 가로누워꺽기 등으로 연결하여 공격한다.

 

 


제4장 상급과정

제1절 상급과정의 기본

1.자유연습시 유의점

1)메치기
①올바른 자세 경쾌한 동작으로 연습한다.
자연체의 자세로 몸을 부드럽게 하고 필요할 때만 필요한 곳에 힘을 넣도록 한다. 자세가 나쁘고 몸이 굳어져 있으면 상대방의 변화에 대응할 수가 없으며 모처럼 공격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기술의 발전도 기대 하기가 어렵다.
②여러 사람과 연습한다.
사람에 따라 자세, 기술, 신장, 체중 등이 다르므로 상대에 따라 기울이기, 몸쓰기 힘의 사용법을 익히게 되므로 이 미묘한 변화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대로 많은 상대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선생이나 잘하는 선수의 기술을 흉내 내서는 안된다.
 일류 선수의 특기 기술을 보면 똑같은 기술이면서도 상대에 따라 거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굳하기
(1)공격할 때
①상대의 몸이 매트에 닿는 부위가 많아지도록 한다.(기동성이 떨어진다.)
②누르기를 기본으로 공격의 패턴을 바꾼다.(누르기→조르기, 누르기→꺽기 등으로)
③어느 한쪽을 잡았을 경우, 팔만 사용치 말고 가슴을 밀착시키며 천천히 제압한다.
(누에가 뽕잎을 먹듯이)
(2)방어할 때
①몸을 둥글게 만든다.
②발을 손과 같이 사용한다.
③몸을 쉬지 않고 움직인다.
④팔이나 다리만 사용하지 말고 전신을 사용한다.

3)경기지도
①기술적으로는 상대방의 작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②규칙이나 사고방지에 대해서 지도
③상대방을 존중하는 공손한 태도, 승?패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지도한다.
④승?패에 구애되지 않고 올바른 유도를 배운다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⑤상대를 메친다는 생각보다는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연습을 위주로 하여야 한다.

4)승부의 판정
①절반~메치기 기술로 완전하 한판의 정의인 기술의 4요소 즉, 세찬 기세와 탄력, 속도, 통제력 중 어느 하나라도 부분적인 결여가 있을 때, 또는 누르기로 25초 이상 30초 미만 동안 누르고 있을 때이며 조르기와 꺽기에서는 절반 판정이 없다.
②유효~메치기 기술에서는 기술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누르기에서는 20초 이상 24초 미만이 경과했을 때
③효과~메치기 기술에서는 유효보다 적은 기술의 효과를 인정하고 누르기에서는 10초 이상 19초 미만 경과 했을 때 등 기술의 세찬 기세, 탄력, 속도, 통제력 등 부분적인 결여 등이 많이 드러났을 때 이에 따라 판정을 하게 된다.

5)경기장
①경기장은 최소 14m*14m에서 최대 16*16이어야 하고 매트는 다다미 또는 이와 유사한 재질이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초록색이 쓰여진다.
②경기장은 2개의 지역으로 구분된다. 이 두 지역 사이의 경계를 위험지대하고 칭하고 일반적으로 홍색으로 표시되는데 경기장 사방에 1m폭으로 평행하게 설치한다. 위험지대를 포함한 그 안쪽을 장내라고 하며 그 넓이는 최소 9m*9m에서 최대 10m*10m이어야 한다. 위험지대 밖의 구역을 안전지대라고 하며 그 폭은 3m이어야 하고 최소한 2.5m이하가 되어서는 안된다.
③경기개시와 종료시의 선수의 위치는 폭 6m와 길이 25cm의 홍색과 백색테이프를 경기장내 중앙에서 4m 거리를 뛰어서 주심의 오른쪽에는 홍색, 왼쪽에는 백색으로 표시한다.
④경기장은 반드시 탄력성 있는 마루 또는 플랫폼 위에 설치해야 한다.
⑤두 개 또는 그 이상의 경기장을 인접하여 설치해야 할 때에는 최소한 3m 폭의 안전지대를 확보해야 한다. 경기장 주위에는 최소한 사방 50cm폭의 자유규역을 확보하여야 한다.

6)심판
유도의 연습이 진전되면,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심판의 결정은 절대적이며 따라서 항의를 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정식 경기에서는 주심1명, 부심2명으로 되어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 주심, 부심,1명씩 또는 주심 1명의 경우로 실시할 수 있다.

반칙의 판정

한판승
상대가 반칙패를 당할 경우
상대가 경고를 받고 재차 지도 이상의 반칙을 범했을 때
절반 우세승
상대가 경고를 받았을 때
상대가 주의를 받고 재차 지도 이상의 반칙을 범했을 때
유효 우세승
상대가 주의를 범했을 때
상대가 지도를 받고 재차 지도의 반칙을 범했을 때
지도 우세승
상대가 지도를 범했을 때


7)금지사항
①허리후리기 등과 같은 기술을 걸때 상대의 지지하고 있는 다리를 내측으로부터 후리는 일
②안다리를 걸 때 발을 꼬아 뒤로 넘기는 일
③조르기 기술중 두 다리로 직접 목을 조르는 일, 또는 머리를 조르는 일
④주관절 이외의 관절을 꺽는 일과 목의 관절인 척추 등에 손상을 입히는 동작
⑤상대를 들어 올렸다가 내려 찧는 일
⑥상대가 조르기를 하려고 할 때 고의로 동체가 되어 뒤로 쓰러지는 행위
⑦유도깃을 잡은 상대의 손을 무릎이나 발로 차며 떼려 하는 행위
⑧극단적인 방어 자세를 취하는 행위
⑨상대의 같은 쪽의 깃이나 소매를 잡는 자세나 띠를 잡고 계속 방어자세로 있는 일
⑩상대의 소매 안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공격하는 일
⑪시합자 상호 손가락을 끼고 계속 방어하는 행위
⑫상대의 얼굴에 직접 손이나 발을 이용하여 공격을 제지하는 행위
⑬조르기를 할 때 상대의 띠나 깃에 발을 거는 행위
⑭허벅다리 후리기 등의 기술을 걸 때 머리가 먼저 자리에 대고 거는 행위
⑮선 자세에서 겨드랑이 대 팔 꺽기를 할 경우 몸을 날려 꺽는 행위
그 이외 상대의 신체에 심한 손상을 입히는 동작 등 유도정ㅅ힌에 위반되는 행위 등은 처벌을 받게 된다.

제2절 메치기 기술

1.어깨로 메치기
이 기술은 주로 단신이면서 상체의 힘이 좋고 순발력 또한 우수한 사람에게 유리한 기술이다. 양어깨에 메었다 머리 위로 던져 메치기 때문에 호쾌한 느낌이 드는 기술이다.
①우자연체로 맞잡은 상태에서 상대를 밀어낸다.
②상대는 밀리지 않으려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밀어온다.
③오른발을 상대의 다리 사이로 깊숙이 넣는다.
④/⑤/⑥굽혔던 다리를 피면서 상대를 들어올려 메친다.

2.빗당겨치기
상대가 이동하는 순간을 이용하여 손, 허리, 다리가 협력한 동작으로 메치는 방법인데 타이밍을 주체로 하는 기술이다.
①우자연체로 맞잡은 상태에서
②/③상대에게 안뒤축 후리기를 건다.
④상대는 이것을 피하려고 한발 뒤로 물러선다.
⑤뒤로 물러섰다. 앞으로 나오는 순간 자신의 왼발을 상대의 왼발 앞에 놓고 동시에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깃을 밀고 왼손으로는 상대의 오른 소매를 당긴다.
⑥이어서 오른발을 상대의 오른발 앞에 놓으면서
⑦⑧상대를 앞 오른모 쪽으로 도려 메친다.


3.허벅다리 후리기
상대가 뒤로 물러서거나 앞으로 나올 때 또는 좌측이나 우측으로 돌 때 등 이동의 순간에 상대를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 붙이며 오른다리를 상대의 두 다리 사이에 너어 왼쪽 허벅다리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후려 올리며 메치는 기술이다.
①상대를 밀었다 당기면서 상체를 위로 뛰운다.
②자신의 왼발을 상대의 두 다리 사이에 놓는다.
③/④오른 다리로 차올리면서 오른손으로는 치켜올리고 왼손은 당기어 상대를 메친다.

4.허리튀기
현재는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서로 맞잡는 기회가 적어 이 기술을 사용하기 어렵다.
①상대를 뒤로 밀면 밀리지 않으려고 버티는 순간 상대의 몸은 막대처럼 뻣뻣해진다.
②그 순간을 이용하여 상대에 뛰어들며
③자신의 무릎을 굽혀 허리를 이용하여 튀겨올린다.
④/⑤상대의 몸체가 위로 떠오르면 오른손으로는 밀고 왼손은 당기어 메친다.

5.배대 뒤치기
이 기술은 주로 경량급의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특히 이 기술에 이어서 굳히기 기술로 연결하기 쉽기 때문에 굳히기 기술이 강한 사람도 많이 사용한다.
①상대를 뒤로 민다.
②상대는 더 이상 밀리지 않으려고 앞으로 밀고 나오는 순간 자신의 왼다리를 상대의 다리 사이에 놓고
③오른발을 상대의 복부에 대고 차올린다.
④/⑤오른다리로 차올리면서 두팔로 당겨 올렸다가 힘있게 끌어당기며 자신의 몸위로 메친다.

6.띠 잡아 돌려 메치기
이 기술은 상대가 상체를 숙이며 방어자세를 취할 때 쉽게 걸 수 있다. 또한 굳히기 기술로 연결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있다.
①상대를 뒤로 밀었거나 갑자기 끌어 당긴다.
②상대가 자신의 허리 밑으로 상체가 내려오면 왼깃을 잡았던 오른손으로 상대의 등 뒤로 해서 허리띠를 잡는다.
③상대를 더욱 끌어 당기며 왼발을 상대의 두 다리 사이에 놓고 오른다리의 무릎을 사용하여 누우면서 상대를 돌려 넘긴다.

7.뛰어치기
뛰어치기 기술은 시합에서 많이 사용되어지지는 않지만 빗당겨치기와 흡사한 원리이므로 의외로 상대의 중심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①우자연체로 맞잡은 상태에서
②상대를 끌다가 상대의 중심이 오른발 앞으로 올 때 오른손은 밀고 왼손으로 잡아당긴다.
③/④상대의 중심을 손으로만 기울여 메치는 기술이다.

제3절 굳히기 기술(누르기)

1.어깨 누르기
어깨 누르기는 누름과 동시에 목을 조르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 기술에 당하면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들다.
①상대가 어깨 누르기로 공격해 왔을 때
②자신의 왼손으로 주먹을 쥐어 오른손 바닥에 대고 힘있게 밀어 목과 어깨 사이를 벌리면서 다리르 앞뒤로 흔든다.
③/④상대의 누르기가 느슨해진 틈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 넘어로 뒤구르기를 한다.
⑤누르기에서 완전히 빠졌으면 상대의 오른팔을 빼면서 겨드랑이 대 팔꺽기로 공격할 수 있다.

2.세로 누르기
세로 누르기는 최근 경기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조르기 기술과 연결하여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①상대가 엎드려 있을 때 같은 방향으로 등 뒤에 올라타고 상대의 양깃ㅇ르 같은 쪽으로 잡는다.
②상대를 좌?우로 움직이다가 한쪽으로 돌린다.
③상대에게 안아조르기를 걸려고 하면 상대는 이것을 피하려고 한다.
④이때 상대를 배 위에 올려 태웠다가 한 쪽 어깨를 제압한다.
⑤상대의 한쪽 어깨가 제압당하면 서서히 상대의 몸 위로 올라간다.
⑥완전히 올라가면 상체를 제압함과 동시에 다리를 꼬아서 하체도 제압한다.

3.삼각 누르기
삼각 누르기는 삼각 조르기에서 응용되어진 기술로서 최근 시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①상대의 겨드랑이 속으로 발을 넣어 팔과 머리을 제압한다.
②이어서 한쪽 손은 띠를 잡고 한손은 상대의 팔꿉치르 잡는다.
③자신이 누우면서 도복띠와 팔꿉치를 끌어당겨 상대를 돌린다.
④상대는 목이 졸리며 상체가 두 다리로 완전히 제압당항여 꼼짝 못한다. 이때 한손으로 상대의 띠나 도복깃을 잡아 팔을 엮어 놓는다
⑤그리고 상대의 한쪽 다리를 몸쪽으로 끌어 당기어 누른다.

제4절 굳히기 기술(조르기)
유도의 조르기 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제 1 윤상 연골을 눌러 조르는 방법
     ①외십자 조르기    ②맨손 조르기
둘째: 경동맥을 조르는 방법
     ①역십자 로르기    ②주먹 조르기

1.안아 조르기
상대의 목에서 왼손을 상대의 왼 겨드랑이 밑으로 넣어 오른깃을 잡는다. 오른손으로는 상대의 턱밑으로 하여 상대의 왼깃을 깊이 잡고 머리로 상대의 머리를 밀 듯이 하며 왼손은 잡아내리고 오른손은 자신의 오른쪽 위로 당기어 상대의 목을 조른다.
①상대가 엎드린 상태에서 굳히기 방어를 하려할 때 왼손을 상대의 왼 겨드랑이 밑으로 넣어 상대의 오른쪽 깃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상대의 왼깃을 턱밑으로 넣어 잡는다.
②왼발을 상대의 오른어깨 위로 옮기며 왼곁누르기 식으로 상대의 상체를 제압한다.
③상체를 상대의 몸쪽으로 바짝 가깝게 붙이면서 안아 조르기를 한다.

2.외십자 조르기
외십자 조르기는 기도를 조르는 기술이다. 때문에 자신의 오른팔의 각도를 90도가 되게 하여 누르고 왼손은 당기며 조른다.
①상대의 왼깃에 네 손가락을 넣고 오른손 엄지를 오른깃에 넣고 잡는다.
②손에 힘을 주어 깃을 꽉잡고 상체를 숙인다.
③상대의 목을 들어 올린다.
④상대의 상체를 자리에 대고 오른손은 90도가 되게 누르고 왼손은 몸쪽으로 잡아 당기어 왼손과 오른손이 + 가 되게 하여 조른다.

3.역십자 조르기
이 기술은 상대의 경동맥을 조르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①자신의 두 손을 교차시켜 상대의 경동맥에 양주먹이 닿게 하여 상대의 양깃을 잡는다.
②/③상대는 졸리지 않으려고 양팔로 팔꿈치를 밀면서 돌아간다.
④이때 상대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두 다리로 밀면서
⑤양손으로 가위질 하듯이 뻣어 조른다.

제5절 굳히기 기술(꺽기)
꺽기 기술은 굳히기 기술 중에서도 제일 익히기 쉬운 기술이다. 그러나 조금만 방심하여도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따라서 굳히기 기술을 익힐 때는 가장 기본적인 누르기 기술을 익히고 다음에 조르기, 꺽기 순으로 익혀나가야 원숙한 기술을 습득할 수가 있다.

1.팔얽어 비틀기
①왼손으로 상대의 왼손목을 잡고 누른다. 이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팔과 자신의 왼손목 사이에 얽어 넣어 자신의 왼손목을 잡는다
②상체를 숙여 상대의 상체를 누르며 두손을 오른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오른팔을 들어 올려 얽어 비튼다.

2.팔 가로누워 꺽기
팔 가로누워 꺽기를 익힐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를 꺽으려고 하기전에 이미 상대의 상체를 두 다리로 제압하여 쉽게 일어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①팔 가로누워 꺽기를 할 때 중요한 점은 상대의 오른겨드랑이와 머리를 두 다리를 모아 제압하는 일이다. 이때 상대가 일어나려해도 쉽게 빠져 나갈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이미 눌러져 있어야 한다.
②상체를 눕히며 상대의 팔을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당기며 엉덩이를 들어 주어 힘을 가중시킨다.

3.어깨 대 팔꿈치 꺽기
자신이 상대를 누르려과 할 때 상대가 저항해 올 때 그 한쪽 손목을 턱과 어깨로 제압하면서 두 손으로 상대의 팔꿈치를 감싸고 꺾는다.

4.겨드랑이 대 팔꿈치 꺾기
①외무릎 자세에서 우자연체로 맞잡는다.
②상대의 오른팔을 자신의 왼팔 밑으로 돌려낀다.
③자신의 오른발을 상대의 왼무릎에 받치어 쓰러뜨리어 팔꿈치를 꺾는다.

 

 


제5장 실전기술

제1절 연결기술
실제의 경기에서는 하나의 기술로 상대를 메치기가 어렵다. 자신이 거는 기술이 불충분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역으로 반격당하여 패하는 수가 있다.
따라서 자신의 주특기를 중심으로 몇 가지의 기술을 습득하여 연결시키어 다양한 공격을 하여햐 한다.
연결기술을 걸기위해서는 순간적인 스피드와 타이밍이 필요하다.

1.연결기술(한팔업어치기→안뒤축 후리기)
자신의 기술에서 자신의 기술로 한팔  업어치기→안두축 후리기
①오른쪽 한팔 업어치기를 들어가려 할 때 상대가 배를 내밀며 몸을 뒤로 젖히며 방어한다.
②/③/④몸을 처음 자세로 되돌리거나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발을 후리면서 상대를 메친다.

2.연결기술(받다리→모로 돌리기)
자신의 기술에서 자신의 기술로 받다리 후리기 → 모로 돌리기
①상대에게 오른 받다리 후리기를 들어가려고 하자, 상대는 왼쪽으로 상체를 숙이며 방어를 한다.
②/③/④/⑤상대의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진 순간을 이용하여 왼모로 돌리기를 걸어 메친다.

3.연결기술(조르기 기술 → 누르기 기술로)
조르기 기술에서 누르기 기술로
①/②상대를 주먹으로 조르기로 제압하려고 할 때 상대는 이를 피하기 위해서 한손으로 그 주먹을 감싸며 저지한다.
③/④이때 상대의 목을 왼무릎으로 끌어 붙이고 오른발로 상대의 왼무릎을 밀어 쓰러뜨린다.
⑤/⑥계속하여 왼무릎도 오른다리와 같은 방향으로 올리면서 상대를 돌려 눕힌다.
⑦상대의 왼팔을 제압하면서 누르기로 공격한다.

4.연결기술(꺽기기술 → 누르기 기술로)
①/②상대를 팔 가로누워 꺽기로 공격하려고 하자 상대는 오른팔로 자신의 왼깃을 잡고 방어를 한다.
③이때 왼손을 상대의 띠를 잡아 오른손으로 옮겨 잡으며 상대의 오른팔을 제압시킨다.
④/⑤왼손으로 상대의 상체를 잡고 일어나 앉으면서 누르기 기술로 공격하여 완전히 제압한다.

5.연결기술(메치기 기술 → 굳히기 기술)
①/②/③/④상대를 업어치기로 공격하였으나 상대가 불충분하게 메치어졌을 때
⑤즉시 상대를 팔 가로누워 꺽기로 제압한다.


6.연결기술(메치기 기술 → 굳히기 기술)
①/②/③앞으로 숙이고 있는 상대에게 배대 뒤치기 기술을 들어가려 한다.
④상대는 상체를 세우며 일어나려고 한다.
⑤이어서 상대의 오른팔을 제압하여 팔 가로누워 꺽기를 걸어 제압한다.

7.연결기술(메치기 기술 → 굳히기 기술)
①상대가 왼허벅다리 후리기를 들어오려는 순간이나 되돌아 나가는 순간
②/③/④오른 다리를 상대의 두 다리를 감고 상체를 상대에 밀착시키며 쓰러뜨린다.
⑤/⑥이어서 상대의 왼팔을 제압하며 왼결 누르기를 한다.

그밖의 연결기술들
(자신의 기술을 자신의 기술로)
①뛰어치기 → 빗당겨치기
②업치기 → 업어뜨리기
③허리튀기 → 안다리 후리기
④무릎대 돌리기 → 나오는 발차기
⑤안다리 후리기 → 안두축 후리기
⑥무릎대 돌리기 → 무릎대 돌리기
⑦무릎대 돌리기 → 허리 후리기
⑧허리채기 → 소매들어 매치기

(상대의 기술을 자신의 기술로)
①받다리 후리기
②안다리 후리기 → 나오는 발차기
③무릎대 돌리기 → 안다리 후리기
④안뒤축걸기 → 무릎대 돌리기
⑤받다리 후리기 → 어깨로 메치기
⑥발뒤축걸기 → 허벅다리 후리기

제2절 응용기술
최근 세계의 유도의 기술은 기존에 있는 기술이외에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또다른 유사종목의 기술 중에서 유도에 필요한 기술들을 선별 응용하여 시합에서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상대를 이기기 위하여는 보다 많은 연구를 하여야 한다.

1.띠 잡아 돌리기
①상대가 엎드려 있을 때 오른손으로 상대의 띠를 잡고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팔을 낀다. 이때 오른 무릎으로 바닥에 엎드리지 못하게 무릎으로 상체를 받친다.
②오른다리를 깊숙이 넣으면서 끌어당긴다.
③/④상대가 이끌리어 자신의 몸 위에서 돌면 자신도 하체를 들어올리며 같이 돈다.
⑤상대의 몸이 자리에 닿기 전에 먼저 상대의 상체에 올라간다.
⑥세로 누르기로 제압한다.

2.응용기술(띠 잡아 돌리기)
①상대의 팔과 띠를 잡고 자신의 뒤쪽으로 끌어서 돌리려고 하면 돌아가지 않으려고 왼팔을 자리에 대고 뒤로 버틴다.
②이때 오른 무릎으로 상대의 상체를 들어 올린다.
③/④상대의 뒤쪽으로 돌면서 무릎으로 동시에 힘을 가한다.
⑤상대의 몸이 자리에 닿기 전에 오른팔을 눌러 제압하면서 누르기 공격을 한다.

3.응용기술(다리들어 메치기)
①상대는 우자연체 자신은 좌자연체로 맞잡았을 때.
②상대가 오른쪽 허벅다리 후리기를 공격했을 때
③자신은 하체를 낮우며 상대의 허벅다리를 잡는다.
④이어서 상대를 들어올린다.
⑤/⑥다리들어 메치기로 메친다.

4.응용기술(앞무릎치기)
①상대는 좌자연체 자신은 우자연체로 맞잡았을 때 상대가 허벅다리 후리기로 공격해오면 다리를 구부려 중심을 낮춘다.
②/③이어서 상대를 다리들어 메치기를 하려고 하자 상대가 자신의 오른다리를 감는다.
④/⑤상대를 들 수 없으므로 상대의 왼무릎을 쳐서 앞으로 쓰러지게 한다.
⑥계속해서 굳히기 기술로 공격한다.

5.응용기술(모로 돌리기)
①상대는 우자연체 자신은 좌자연체로 있을 왼손으로 상대의 등을 잡는다.
②이 상탱서 왼쪽 안뒤축걸기를 들어가면서 상대의 허리를 잡는다.
③/④상대는 안뒤축걸기를 피하려고 오른쪽으로 피한다.
⑤그 순간을 이용하여 모로돌리기를 한다.
⑥이어서 굳히기 공격을 한다.

6.응용기술(오금대 떨어뜨리기)
①상대는 좌자연체 자신은 우자연체로 서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깃을 잡는다.
②오른손에 잡았던 상대는 왼소매를 오른손으로 옮겨 잡는다.
③이어서 상대의 왼손을 겨드랑이에 끼고
④상대의 왼쪽다리 오금을 자신의 왼다리와 팔로 얽는다.
⑤/⑥자신의 몸을 뒤로 눕히면서 상대를 끌어 당기어 메친다.

7.누우며 팔꿈치돌리기
이 기술은 한 때 경량급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였던 기술이다.
이 기술은 굳히기로 연결시키기 위한 기술이다.
①상대는 좌측 자신은 우자연체로 섰을 때 서로 잡기 싸움을 시도하게 된다. 이때 자신의 오른 어깨로 지긋이 밀면 상대는 왼팔로 버티게 된다. 그 순간 왼손으로 상대의 왼손목을 잡고 왼발을 상대의 왼발 밖으로 집어넣어 돌면서 상대의 팔을 당긴다.
②그러면 상대는 왼팔꿈치가 꺾기게 되어 할 수 없이 앞으로 구르게 된다.
③/④상대가 구르는 찬스를 이용하여 왼팔을 계속 당기면서 곁누르기나 기타 다른 누르기도 눌러 제압한다.

8.응용기술(주먹 조르기)
①상대가 엎드려서 굳히기 방어를 할 때 상대의 머리와 왼쪽팔을 두 무릎으로 조여 제압한다. 이어서 상대의 오른쪽 깃을 오른손의 네 손가락이 들어가게 하여 잡는다.
②곟속하여 상대의 왼쪽 깃을 왼손의 네손가락을 넣어 잡는다.
③두 팔을 뻗으면서 주먹을 맞닿게 틀면서 조른다.이 조르기는 경동맥을 정확하게 졸라야 효과가 있다.

9.응용기술(곁누르기)
①주먹 조르기에 들어갈 때와 같이 상대의 머리와 오른팔을 두 무릎으로 조여 제압하고 왼손을 상대의 왼깃에 네 손가락이 들억게 잡는다. 이어서 주먹 조르기를 하려하자 상대가 자신쪽으로 머리를 돌리며 피하려 한다.
②이때 상대의 왼소매를 잡는다.
③상대의 왼소매를 당기면서 왼어깨로 눌러 짖누르듯이 하여 돌린다.
④곁누르기로 누른다.

10.응용기술(팔 가로누워 꺾기)
①상대의  등 뒤를 같은 방향으로 올라가 오른손으로 상대의 오른손목을 겨드랑이 밑으로 해서 잡고 왼손으로 상대의 목깃을 잡고 돌리려고 한다.
②이때 재빨리 상대의 머리쪽으로 자세를 옮기며 왼무릎으로 목 뒤를 누른다.
③이어서 오른손으로 잡았던 상대의 오른팔을 왼팔로 옮기어 낀다.
④오른손으로 상대의 오른쪽 무릎을 잡아 당기어 몸쪽에 붙인다.
⑤상대는 목이 짖눌리어 어쩔수 없이 몸체가 돌아간다.
⑥그 순간 상대의 목뒤를 눌렀던 다리를 빼면서 목앞쪽을 누르며 팔 가로누워 꺾기를 시도한다.

11.응용기술(팔 빼어 누르기)
①상대가 엎드려 있을 때 오른손을 오른쪽 겨드랑이 속으로 넣는다.
②왼손으로 상대의 왼쪽 목으로 집어 넣으며 안아 조르기 하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오른손목을 잡는다.
③상대의 목에서 왼손을 빼내고 두손으로 상대의 오른손목을 잡는다.
④자신의 오른쪽 무릎으로 상대의 뒷머리를 조인다.
⑤상대는 목이 꺾이어 스스로 눕는 형태가 된다.
⑥상대가 완전히 돌아누우면 부릿지를 하게 되므로 비스듬히 있게 위에서 가슴으로 누르면서 왼손으로 상대의 목뒤를 누른다.


참고문헌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교수 공저 (1997 .5) “그림으로 배우는 유도 지도법”, 보경문화사

 

 

 

 


                                                       (잡기술)
                                                         씨름

 

 

 

 

씨름의 역사

삼국시대 
삼국시대의 씨름에 대한 사료는 고구려의 벽화인 각저총에서 찾을 수 있다 벽화에는 심판관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보이고, 두 사람은 맞붙어서 씨름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우리는 이 자료로서 옛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씨름 을 즐겼으리라는 추측을 해볼 수가 있다. 또 단오날에는 씨름 경기를 열어 승 자에게 장사(壯士)또는 용사(勇士)라는 이름과 후한 상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
씨름에 관한 최초의 문헌상의 기록은 <<고려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려 충숙왕 17년(1330) 3월에 왕은 중요한 정사(政事)를 총신인 배전(配佺), 주주(朱柱) 등에게 맡기고 매일 궁중에서 잡무에 종사하는 소동과 씨름을 하며 상하(上下)에 예의가 없 었다는 기록이 그것이다. 이로서 고려 시대에 이르러서는 각력기(角力技) 즉, 씨름이 궐내에서까지 행해질 정도로 보급, 성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충혜왕(忠惠王) 4년 (1343) 2월 8일에 왕은 용사(勇士)를 이끌고 씨름 놀이를 보았고, 충혜왕 동년 11월 4일에는 고용보(高龍普)와 시가(市街)에 행차하여 격구(擊球) 및 각저희(角抵戱)를 보고 용사들에게 포목을 다수 하사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
<<조선 왕조 실록>>에 나타난 씨름에 대한 내용은 세종 원년(1419)에 저자도(楮子島)에 행차하여 강변에서 씨름을 관람한 일이 있고, 동 12년(1431)에는 승려가 민간인과 씨름 을 하다가 죽는 사고가 있어 그 매장비를 준 일이 있었으니, 씨름이 민간에게 널리 알려 져 있었고 승려도 씨름에 참가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조 중기인 명종(明宗) 15년(1560) 5월의 기록에 의하면 씨름은 마을 어린이와 유생들 이나 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궁궐 안에서까지 하는 것은 유감이라는 대목이 있으며, 이로서 씨름이 시련기를 거쳤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씨름은 더욱 널리 보급되었다. 김홍도가 그린 풍속도를 보면 한 장사가 상대를 매꽂는 씨름장 주변에 한 어린 아이가 엿판을 매고 엿을 파는 모습이 있으니 씨름판 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곤 했음을 알 수 있다.
또 이외에도 <<동국 세시기(東國歲時記)>>에 보면 5월 단오풍속으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젊은이들이 남산의 왜장(倭場)이나 북악산의 신무문뒤에 모여 씨름을 하여 승부를 냈다. 그 방법 은 두 사람이 서로 상대하여 구부리고 각자 오른손으로 상대의 허리를 잡고 왼손으로는 상대의 다리를 잡아 동시에 일어나면서 상대를 번쩍들어 팽개친다. 결구 밑에 깔리는 자가 패자가 되는 것이다.
내국(內局 : 배지기), 외국(外局 : 등지기), 윤기(輪起 : 둘러 메치기) 등 여러 가지 자세가 있고, 그 중 힘이 세고 손이 민첩하여 자주 내기에서 이기는 사람을 도결국(都結局)이라 했다.
중국인들이 이를 본받아 고려기(高麗技)라고도 하고, 요교(僚較)라고도 했다." 중국인이 본받아 "고려기"라 했다는 점으로 미루어 우리 나라에서 하는 씨름의 여러 방법이 중국으로 전해졌음을 알 수 있다.
또 우리나라의 씨름은 일본으로 건너가 "스모"로 변형되었고, 유도에도 여러 가지 기술을 제공하 하게 된다.
5월 단오 날에는 금산(金山 : 지금의 진천) 풍속에 군중들이 직지사(直指寺)에 모여 씨름을 하는데 멀리에서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어 승부를 겨루었으며, 구경꾼만 수 천명을 헤아렸고 매년 거행되었다 전해진다.
충청도 풍속에 노소(老少)를 막론하고 8월 16일은 씨름 대회를 열어 음식과 술을 먹고 즐겼으니 한해의 농사가 끝났음에 대한 일종의 피로를 푸는 연중 행사였다. 

근 세 
1899년 4월30일에는 학도[현재의 교육부] 주최의 한성부내(현 서울 특별시) 관할로 사립 학교 대항 운동회가 있었던바, 이 때 학생 간의 경기 종목으로 씰므이 채택되기도 했다.
1910년대에 와서는 씨름 단체나 기관들의 주관 아래 씨름 대회가 개최되기에 이르렀으니, 특히 일제 시대에는 일제 침략자들이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말살시키면서 정책적으로 씨름도 억제시켰다.
그러나 쉬사리 사라지지 않았으며, 특히 농촌에서는 윷놀이, 장기, 널뛰기, 그네 뛰기 같은 순순한 놀이와 함께 씨름은 완전히 민속 놀이로서 정착되었다.
1927년 12월 27일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조선 씨름 협회"가 서울에서 창립되었다. 이듬해인 1928 에는 "중앙 기독교 청년 회관"에서 "전 조선 씨름 대회"를 성대히 거행하였고, 1929년에는 "조선 체육회" 와 "조선 씨름 협회"의 공동 주최 하에 휘문 보고 운동장에 마련되 경기장에서 "제1회 전 조선 씨름 선수권 대회"가 거행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함흥출신의 이도남(李道南)씨가 여러 용사를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1936년에는 이 협회에서 "제1회 전 조선 씨름 선수권 대회"를 조선일보사 강당에서 개최하였는데 1백여명 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때의 우승자는 함흥의 현명호(玄明浩)씨였다. 그 뒤 1937년부터 1939년 제4회 대회 까지 3년 동안 황주의 송병규(宋炳奎)ㅆ가 우승했다. 1940년 제5회 대회 때에는 평양의 허승화(許承和)씨가, 1941년 제6회 대회 때에는 함흥의 최장호(崔長鎬)씨가 우승을 거두었다. 

해방 후 ~ 현재
해방이후 1947년 제7회 대회까지는 계속 중단되었다. 1942년부터 일본 통치하에서 해방이 되던 1945년 까지는 태평양 전쟁이 가열하던 시기라 일본이 총력을 기울이던 비상 시기였으므로 도저히 시합을 개최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해방 후, 즉 대한민국이 수립되기 1년 전인 2년 동안은 미군의 군정이 실시되어 정치 혼란기였으므로 또한 대회를 개최할 수 없었다.
하여 1946년에 이르러서야 재건을 보아 씨름 협회의 명칭을 "대한 씨름 협회" 칭하고, 서상천(徐相天)씨 가 3대 회장에 취임했다.
1936년 혁신 후의 씨름 협회 제1대 회장은 여운형(呂運亨)씨가 역임했고, 제2대는 이극노(李克魯)씨였다.
"전국 씨름 선수권 대회"는 1949년 제7회 전국 대회가 개최된 후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1951년~1953년 3년 동안은 "6*25"로 인하영 1957년과 1958년의 2년 동안은 전한후 사회의 불안정 등으로, 1960년과 1963년 2년은 대한 씨름 협회의 사정으로 각각 개최하지 못했다.
매년 전국 체육 대회에 씨름 경기를 실시하였으며, 대한 씨름 협회 주최로 전국 씨름 선수권 및 대통령기 쟁탈 전, 그리고 1959년에 한국일보사주최, 대한 씨름 협횝의 주관 아래 1963년까지 네 차례나 서울에서 "전국 장사 씨름 대회"가 개최되었다.
1955년 제11회 대회 때부터는 종래의 중량급뿐인 단일 종목에 경량급을 추가하게 되었다.
1967년부터는 아래 표와 같이 5체급으로 나누고, 이와 함께 체급의 명칭도 정해졌다.

 

체급     소장급       청장급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


중량     60kg이하     67.5kg이하   75kg이하     82.5kg이하   82.5kg이상

 

1968년에는 아래와 같이 중량을 더 높였다.

체급       소장급       청장급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


중량       67.5kg이하   75kg이하     82.5kg이하    90kg이하      90kg이상

 

또한 대회 때마다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구분, 실시되었다.
장사 씨름 대회는 등급의 차별이 없이 전국에 있는 선수는 아무라도 참가할 수 있으며, 최고 우승자를 뽑아 "장사"의 호칭을 주고 1년간 전국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기차 패스와 큰 황소, 금메달 등 1년간의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했다. 특히 소로는 우리 나라 고유의 민속 경기이자 국기를 상징할 수 있도록 황소, 즉"농우"를 주 었다.
1971년도에는 회장기 쟁탈 전국 학생 장사 씨름 대회를 개최gk였고, 1971년도에는 KBS배 쟁탈 전국 장사 씨 름 대회를 개최하였다.

1974년 2월 12일에는 공동어시장 실업팀이 창단되었다.
고등부:   경량급   중량급   70kg이하   70.1kg이상


1975년에는
대학 및 일반부:   경량급   경중량급   중량급   70kg이하   80kg이하   80.1kg이상

중등부:           경량급   경중량급   중량급   55kg이하   60kg이하   60.1kg이상
체급을 변경하였다.

초등학교부:       경량급   중량급     45kg이하   45.1kg이상


1982년 4월 민속 씨름 위원회가 발족하여 씨름 발전이 한층 더 가속화되었고, 1983년 9월 5일 민속 씨름 위원 회는 대한 씨름 협회에 통합되었다.그 후 1984년 1월에는 씨름 경기 기술 용어 제정 위원회를 발족하여 한글 학회의 자문을 받아 손기술 18가지, 다리 기술 17가지, 허리 기술 19가지로 54가지 기술 용어를 확정하였다.
1982년 2월 6일 체급이 다시 조정 되어 경기를 실시하였다.


   

대학부 및 일반부:  경량급   중량급   무제한급   75kg이하   85kg이하   85.1kg이상

고등학교부:        경량급   중량급   무제한급   70kg이하   80kg이하   80.1kg이상

초등학교부:        경량급   중량급   무제한급   45kg이하   50kg이하   50.1이상
  

중학교부:          경량급   중량급   무제한급   60kg이하   70kg이하   70.1kg이상

1984년 그 해 일양약품, 보해양조, 럭키금성의 실업팀이 창단되었으며 9월 27일에는 미주 서부 지부(회장 조용직) 미주 동부 지부(회장 고인태)를 해외 지부로 승인하였고, 다음 해 1985년 12월 10일에 브라질 지부, 서독 지부를 또 해외 지 부로 승인하였다. 아울러 실업팀인 현대코끼리 씨름단이 창단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26일 종래의 3체급 으로 나누어 실시하던 경기를 소장급, 청장급, 역사급, 장사급 이렇게 5체급으로 변경하였다.


1986년 1월 16일 민속 씨름 위원회 체급을 회장단 회의에서 변경하였는데, 한국의 명산의 이름을 따서 체급을 나누었다.

민속씨름:  금강장사급   백두장사급   한라장사급   80kg이하   80.1~90kg이하   90.1이상

 

그리고 같은해 11월 2일 확대 간부 회의에서 다시 체급을 조정하였다.

민속씨름:  금강장사급   백두장사급   한라장사급   80kg이하   80.1~95kg이하   95.1이상

 

그리고 1998년 5월 현재 아래와 같이 체급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민속씨름:  한라장사     백두장사     지역장사     100kg이하  100kg이상       무체급

 

씨름의 기술

손기술

1. 앞무릎 치기 
바른 자세에서 서로 어깨를 맞댔을 때 상대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공격자의 어깨의 오른다리를 오른쪽 뒤로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앞으로 나온 무릎에 대고 앞으로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어깨를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힘차게 치며, 왼손과 같은 방향으로 쳐올리도록 한다.
동시에 오른다리로 몸의 균형과 중심을 잡고, 무릎을 약간 굽혀 발바닥을 축으로 하여 안쪽으로 반쯤 회전시켜 상대를 넘어뜨린다. 
  
2. 앞무릎 짚기 
오른다리를 뒤로 크게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짚는다.목과 가삼을 오른쪽으로 틀면서 다리 샅바 고리를 비켜 위로 당기며 무릎의 손을 고정시킨다. 이 때 양무릎은 굽혀진 상태가 된다. 
  
3. 앞무릎 뒤집기 
공격자의 앞다리(오른다리)가 상대의 오른발 앞으로 들어가면서 공격자의 상체를 뒤집으며 오른손으로는 상대의 무릎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린다.
이 때 공격자의 왼손으로 잡은 다리 샅바 고리를 엄지 방향으로 틀면서 위로 당겨올린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오른다리의 중심을 잃게 되며, 상체는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4. 오금 당기기 
상대의 샅바 고리가 아래로 처져 있고 상대의 두 무릎이 굽혀졌을 때 재빨리 두손으로 상대의 오금을 공격자의 양다리 사이로 당긴다.
이 때 주의할 사항은 공격자는 중심을 낮추고 몸으로 상대를 밀어붙이고, 머리는 들고 가슴 부위로 밀어 넘어뜨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공겨자의 앞에 있는 다리는 동시에 반(1/2) 발 정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 
  
5. 앞무릎 짚고 밀기 
바른 자세에서 공격자의 오른손으로 상대의 오른무릎을 짚고 오른어깨를 축으로 하여 밀어붙이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공격자의 두 무릎 중 앞무릎은 깊이 구부리고 뒷무릎은 앞쪽으로 밀고 몸의 균형과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뒷오금 당기기 
상대의 자세가 왼다리 자세일 때 상대를 약간 끌어당기면 상대가 뒤쪽으로 무의식적으로 물러날 때 공격자는 순간적으로 그 힘을 이용하여 오금을 걸어 밀어붙이는 기술이다. 오른손으로는 상대의 왼오금을 걸어 몸의 중심을 낮추면서 밀어붙이며 넘어뜨리도록 하고, 상대와 부딪치는 곳은 어깨와 윗가슴 쇄골이다. 
  
7. 옆무릎 치기 
무릎 꺾기의 일종이며,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무릎 바깥쪽을 쳐서 꺾는 기술이다.
상대의 발이 옆으로 나란하거나, 왼다리 자세일 때, 상대의 몸 중심이 오른다리에서 왼다리로 옮겨질 때, 재빨리 오른 손으로 상대의 왼무릎 바깥쪽을 쳐서 꺾어 넘어뜨리도록 한다.
동시에 공격자는 머리와 목을 오른쪽으로 돌리며 상체도 같은 방향으로 힘을 준다. 
  
8. 콩꺾기 
콩꺾기는 우리 조상들이 지은 기술의 명칭으로 누렇게 익은 콩나무를 낫으로 꺾는 것과 그 모양이 같은 데 유래한다.
이 기술은 한 손이나 두 손으로 상대의 오금을 끌어당겨 채면서 넘어뜨린다.
상대의 앞 무릎을 손으로 약간 밀어 주면서 앞무릎 치기의 동작을 시도하다가 순간적으로 콩꺾기 기술로 들어간다.
공격을 할 때는 바른 자세에서 무릎을 굽히고 머리를 꼿꼿히 세우고, 가슴의 윗 부분으로 상대를 견제하고 힘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한다.
되치기 기술인 "꼭뒤집기"로 반격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9. 팔잡아 돌리기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팔의 윗부분(상박)을 잡고 힘차게 당기면서, 허리 샅바를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 상대의 오른무릎 바깥쪽을 쳐 상대를 회전시켜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서로가 격력한 공방이 있은 후나 상대가 왼다리 자세일 때 재빨리 해야 한다.
이 때 공격자의 몸은 무릎을 약간 굽히고 상체를 왼쪽으로 틀면서 몸의 중심은 엉덩이 쪽으로 옮기도록 한다. "후릿바"라고도 한다. 
  
10. 앞다리 들기 
"통다리 들기" 라고도 한다. 상대의 몸 중심이 뒤로 쳐져 있을 때, 무릎을 굽혀 앞으로 나가면서 상대의 앞다리를 젖혀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앞다리 들기의 기술 변형은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상대를 옆으로 젖혀넘어뜨릴 수도, 어깨넘어로 던질 수도 있다. 즉 항상 어떤 기술이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잡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기보다 강한 선수의 힘을 임기 응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11. 손짚이기 
손짚이기는 좋은 기술은 아니다. 상대의 팔이 힘없이 아래로 쳐져 있을 때나, 이와 비슷한 상태일 때 한손 또는 두 손으로 쳐진 손을 경기장 바닥에 짚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자기의 힘만으로는 어려우며 기회를 잘 포착하여 상대의 허(虛)를 찌르는 기습 공격으로 승리를 결정짓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이 기술을 시도하다 반격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경기 중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미끄러워 그만큼 실패율도 높다. 
  
12. 들 안아 놓기 
들 안아 놓기는 "들어서 안아 놓기" 라고도 한다.
양 무릎을 굽히고 왼쪽 무릎을 앞에 있는 오른다리 오금 안쪽으로 당겨서 약간 위로 젖히는 기분으로 상대를 무릎 위로 높이 들어 올린다.
일단 상대가 들어 올려지면 허리 샅바를 잡았던 오른손으로 아래로 쳐져 있는 상대의 양 다리의 오금을 감듯이 짚는다. 그리고 상체를 앞으로 크게 밀어붙이며 넘어뜨린다. 
  
13. 등 채기 
허리 샅바를 잡고 있는 오른손을 상대의 어깨너머로 돌려서 띠를 잡아 앞으로 힘껏 잡아당겨 넘어뜨리는 기술로서 "목주패" 라고도 한다.
이 때 오른다리로 상대의 다리가 앞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고,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은 위로 올리며 힘차게 솟구치게 한다. 
  
14. 등 쳐 감아 돌리기 
등친 자세에서 오른다리를 상대의 오른다리 바깥쪽으로 감아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면 왼다리를 축으로 몸을 왼쪽으로 회전한다.
이 때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으로 힘차게 앞쪽 아래로 약간 당기며 오른다리는 위로 올리고 몸을 앞으로 굽히면서 왼쪽으로 크게 회전시켜 상대를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15. 등 쳐 감아 젖히기 
등(허리 샅바) 띠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감고 "등쳐 감아 돌리기" 의 방법과 반대로 다리를 뒤로 차 올리지 말고 몸을 뒤로 젖히면서 감겨 있는 다리를 앞으로 낚아 당기고, 왼다리의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은 크게 위로 올려 넘어뜨리는 기술은 말한다. 
  
16. 애목 잡채기 
허리 샅바를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 잡채기의 기술과 같은 방법으로 공격을 하는 기술을 말한다.
목을 잡히게 되면 상대는 대개 당황하게 되는데 이 기회를 잘 포착하여 애목 잡채기의 기술을 걸면 매우 효과적이다. 
  
17. 앞으로 누르기 
앞으로 누르기는 혼전 끝에 상대의 몸 중심이 앞으로 쏠릴 때, 상대으 상체를 아래로 눌러 손을 짚게 하거나 앞쪽으로 쓰러지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18. 꼭뒤집기(꼭두잡이) 
상대의 바깥 다리를 피하면서 뒷목덜미를 손으로 누르고,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을 이용하여 위로 들면서 오른쪽으로 돌아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발(다리)기술

1. 밭다리 걸기

일명 "바깥다리 걸기" 라고도 하며, 공격자의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밭다리 걸기를 하고자 할 때는 상대를 앞으로 당겨 붙이면서 왼발을 한 보 앞으로 내어 상대의 오른다리가 앞으로 나오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윗몸은 약간 앞으로 내밀듯이 하고, 양 무릎은 굽힌다. 이 때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감아, 상대의 중심이 뒤로 기울어지도록 밀어 넘어뜨린다. 밭다리 걸기에는 많은 기술의 변형이 있을 수 있고, 상대를 넘어뜨릴 때도 여러 방향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2. 밭다리 후리기

"바깥다리 후리기" 라고도 하며 "밭다리 걸기" 와 같은 기술의 하나이다.
상대의 오른다리가 공격자의 왼발 앞으로 접근할 때, 공격자는 왼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과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으로 상대의 상체를 공격자 왼쪽으로 회전시켜,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감아 후리친다.
이 밭다리 후리기는 시계 바늘의 반대 방향으로 상대의 중심을 이동시켜 기술을 걸어야 한다.
특히 상대를 왼쪽으로 회전 시킬 때 그 탄력을 이용해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다리를 후리며 감아 올리도록 한다.
 
3. 밭다리 감아 돌리기
마주 선 양 선수릐 상체가 맞붙어 있고, 또 오른 다리가 엉켜 감겼을 때, 오른어깨를 빼면서 오른쪽으로 돌고 감겨 있는 오른 다리를 올리며 감아 돌리는 기술을 말한다.
서로의 다리가 감겼을 때 상대가 힘으로 밀면서, 밭다리 걸리로 승부를 시도할 때 신속하게 밭다리 감아 돌리기를 하고, 왼발은 처음 위치에 그대로 두도록 한다.
 
4. 안다리 걸기
씨름 경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리 기술의 하나로 오른다리를 상대의 왼다리 안쪽으로 붙이면서 걸어젖혀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안다리 걸리의 기술을 사용하는 상황은 무척 다양하다. 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맞배지기에서 양 선수의 몸이 붙어 있고, 상대의 무릎 사이가 벌어져 있을 때가 좋은 기회이다.
둘째, 공격자가 앞무릎을 쳐, 상대의 뒷발이 그 힘에 못이겨 앞으로 튕겨 나올 때가 좋다.
그러나 정확한 안다리 걸기는 공격자의 왼발을 앞으로 내면서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으로 상대를 오른쪽으로 당기며 중심은 약간 아래로 낮추고, 오른다리를 길게 안으로 뻗쳐 넣으면서 감아 젖혀 넘어뜨리는 것이다.
이 때 공격자는 항상 몸의 균형과 중심을 잘 유지하고, 고리를 힘차게 잡아 당겨야 한다.

5. 오금 걸이
오금 걸이는 맞배지기의 싸움에서 힘으로 할 때 , 오른 다리로 상대의 오른오금을 안쪽으로 걸어 온 힘을 다하여 밀어 젖혀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팔 동작은 맞배지기와 같다.
 
6. 호미 걸이
상대를 무릎 위로 들어올려 아래로 놓는 순간, 상대의 발목 뒷부분을 발꿈치로 걸어서 당겨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호미 걸이를 시도할 때는 샅바와 걸린 발목은 앞으로 힘차게 당기고, 목을 순간적으로 뒤로 젖혀서 전체의 균형을 잡고 몸의 중심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러나 상대를 아래로 놓는 순간 받아 치기로 역습을 당할 우려가 있다.
 
6. 낚시 걸이
양 선수가 서로 힘차게 샅바를 당겨 상체가 붙어 있는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상대의 발이 경기장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바닥으로 돌아오는 순간 오른 무릎을 밖으로 굽히면서 발목을 상대의 오른발 바깥 발목에 걸어서 낚아 젖히는 기술을 말한다.
상대를 들어올렸다 놓는 순간이나, 맞배지기로 서로의 몸이 붙어 있을 때 시도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 때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은 아래와 앞으로 당기고,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은 위로 올리며 밀어 약간의 회전력을 가해 넘어뜨리도록 한다.

8. 뒷발목 걸이
상대가 왼다리 자세일 때, 오른발목으로 상대의 왼발목을 바깥쪽으로 걸어 당기는 기술을 말한다.
경기의 상황에 따라 발목을 걸어서 밀어붙여도 좋다.
뒷발목 걸이를 할 때는 왼다리를 먼저 앞으로 전진시키고 다음에 오른발목으로 걸며, 멈춰 선 상태에서보다는 오른쪽으로 회전 이동하여 가는 상태가 공격의 효과가 크다.
 
9. 뒤축 걸어 밀기
뒤축 걸어 밀기는 "호미 걸이"와 비슷한 기술로써 "호미 걸이"는 상대를 들어서 놓는 순간 행하는 기술이나, 이는 상대를 위로 들어 올리지 않고, 그대로 서있는 자세에서 오른발 뒤꿈치로 상대를 밀어서 뒤로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뒤축 걸어 밀기의 기술을 시도할 때는 왼발을 굽혀 앞으로 전진하면서 상대의 뒤꿈치를 걸고 허리 샅바와 다리 샅바를 잡은 두 손으로 힘껏 당겨 상대의 후퇴를 막으며 공격한다.
 
10. 발목 걸어 틀기
발목 걸어 틀기는 샅바를 단단히 잡고 왼발목으로 상대의 오른 발목을 안으로 걸어 왼쪽으로 틀어 젖혀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왼발의 방향은 크게 왼쪽으로 돌려져 있어야 한다.

11. 앞다리 차기
앞으로 나와 있는 상대의 오른발목을 발바닥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앞으로 차서 낚아채는 기술을 말한다.
이 앞다리 차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발바닥으로 공격해야만 하고, 잘못하여 발안쪽이나 발등 및 발목으로 상대를 차면 반칙으로 경고를 선언당할 수도 있으므로 이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2. 모둠 앞무릎 차기
상대의 오른다리를 손과 발로 동시에 공격하는 이중 복합 기술이다.
어깨로 상대의 어깨 및 상체를 뒤로 약간 밀어올리는 듯하여 이 때 발생하는 힘의 반동을 이용한다.
상대의 몸 중심이 앞으로 치우치는 순간, 어깨를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앞 무릎을 힘껏 치는 듯 젖힘과 동시에 오른발바닥으로 상대의 발목 안쪽을 힘있게 걷어찬다.
모둠 앞무릎 차기를 할 때에는 몸의 중심과 균형을 유지, 몸을 오른쪽으로 틀면서 상대를 넘어뜨린다. 양 선수가 치열한 공방전 후 소강 상태에 있을 때 상대의 허점을 노려 공격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13. 무릎 대어 돌리기
오른발바닥을 상대의 왼다리 바깥 무릎에 대어 꺾는 듯 하면서 돌려 던지는 기술을 말한다.
이 무릎 대어 돌리기는 양선수가 샅바를 잡고 오른쪽으로 돌면서 중심을 이동시킬때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회전하면서 시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몸의 중심과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로부터 "되치기" 의 반격을 당할 수 있다.
 
14. 연장 걸이
바른 자세에서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꼬아 감아서 왼다리를 중심으로 돌며 감아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하며, 일명 "꽈배기"라고도 한다.
 
15. 빗장 걸이
상대가 "안다리 걸이"로 공격해 올 때, 상대의 다리를 사타구니로 죄어 붙여 오른발목으로 왼오금을 걸어 왼쪽으로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16. 무릎 틀기
양 선수의 무릎이 굽은 상태에서 오른쪽 부분이 맞닿아 있을 때, 상대의 옆무릎을 붙여 왼쪽으로 틀면서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17. 덫걸이
상대가 "배지기" 공격을 할 때나 다리를 앞으로 낼 때 오른다리로 왼다리를 밖으로 걸어 양 손으로 샅바를 당겨 상대를 밀어 덮쳐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br>이 때 턱과 상체로 상대를 밀면서 상대의 허리를 꺾도록 한다.


허리 기술

1. 배지기

배지기는 씨름의 기본이며 가장 대표적인 공격 기술중의 하나로서, 상대를 앞으로 당겨 위로 올려 오른쪽으로 돌면서 던지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씨름의 바른 자세에서 왼쪽 아래 복부와 왼허리로 상대를 듦과 동시에 왼무릎을 약간 구부려 상대의 몸안으로 신속하게 들어가 발뒤꿈치를 들고, 오른쪽으로 돌면서 던진다.
이때 상대의 다리 샅바고리를 잡은 왼손과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은 꽉쥐고 앞쪽 위로 당겨올리도록 한다.

2. 오른 배지기

오른옆구리를 앞쪽으로 돌려 상대의 배를 공격하여 들어서 던지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바깥 샅바 잡기 또는 왼어깨 자세가 될 때, 공격자의 손이 다리 샅바고리를 잡고 있을 때, 오른허리와 다리를 상대의 몸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들어 던진다. 이와 반대의 기술로 "배지기" 가 있다.

3. 맞배지기

맞배지기의 응용 기술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상대가 들었다가 놓는 순간, 자기도 맞받아 드는 기술과, 둘째는 상대가 들고자 할 때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배지기 동작으로 드는 기술이 그것이다.
이 기술은 서로가 샅바를 잡고 일어나자마자 무릎을 굽혀 맞대고, 온 힘을 다해 상대를 젖혀 상대를 위로 올려야 한다.
몸의 균형과 중심이 흔들려서는 안 되고, 무릎 사이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릎 사이가 벌어지면 다리 기술에 의한 역습을 받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4. 엉덩 배지기

왼쪽 엉덩이를 상대의 왼다리와 오른다리 사이에 대고, 왼손으로는 상대의 다리 샅바 고리를 당겨 위로 채고,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파을 이용, 앞으로 당겨 오른쪽으로 돌며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씨름의 바른 자세에서 공격자가 어깨로 상대의 어깨를 밀어 상대가 되밀어 나오는 순간, 그 힘을 이용하여 오른쪽으로 몸을 크게 회전시켜서 엉덩이를 상대 깊숙히 돌려 대고 굽힌 무릎을 펴면서,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과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으로 위로 당겨 올린다.
이와 동시에 오른쪽 앞으로 힘있게 당기며 상대를 공중으로 돌려 넘어뜨린다.

5. 돌림 배지기

바른 자세에서 팔과 몸, 힘의 중심을 점차적으ㅗ 오른쪽 위로 올리는 "나선형" 회전 동작을 하면서, 상대를 "배지기" 로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바른 자세에서 오른쪽으로 중심을 옮기고, 굽혔던 자세에서 탄력성 있게 상체를 펴며 해야 한다. 몸의 중심은 오른쪽에 있게 된다.

6. 들배지기

양 손으로 샅바를 힘껏 잡고 무릎은 약간 구부리며, 왼무릎과 오른무릎 사이를 앞뒤로 붙여서 상대를 자기 무릎위까지 높이 들어 올리는 기술을 말한다.
상대를 들어 올렸을 때 상대의 무릎이 오른쪽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면서 배지기로 넘어뜨린다. 이 때 몸의 중심과 균형을 잘 잡아야 하며, 공격자의 무릎이 벌어져 있거나 상대를 들어서 처리하지 못했을 때 경기장 바닥으로 다시 놓는 순간 "받아치기" 의 역습을 당할 위험이 있다.

7. 들어 놓기

상대를 무릎 위나 가슴 부근까지 들어 올려, 상대로 하여금 엉덩방아를 찧게 하며 힘차게 전신으로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들어 놓기는 큰 힘이 필요하며 상대를 치켜 올릴 때 상대는 몸에 바짝 붙으면서 허리를 당겨 조이게 된다. 따라서 순간적으로 상대의 허를 찔러 넘어뜨린다.

8. 돌려 뿌리치기

양 선수가 무릎을 맞대고 엉거주춤한 자세에 있을 때, 오른쪽으로 회전하면서 그 탄력, 또는 회전 속도에 의하여 상대를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양 다리는 돌려 뿌리치기를 할 때까지 무릎을 굽혀 회전하도록 하고, 다리 샅바와 허리 샅바를 잡고 있던 양 손도 동시에 힘을 주어 상대를 위로 들어 올려야 한다. 그렇게 회전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뿌리치기" 를 한다.

9. 공중 던지기

상대를 들어 던지는 기술로서 상대가 약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는 상체의 힘을 필요로 하는 기술로 다리 샅바 고리롸 허리 샅바를 잡으 손과 팔을 크게 왼쪽 위로 올려서 상대를 던진다. 이 때 상대는 원위치로 되돌아가고자 뒤로 중심을 옮기려고 한다. 이 순간에 공중 던지기를 하는 것이다.

10. 허리 꺾기

상대의 허리 샅바를 잡은 손으로 허리띠를 깊숙이 잡고, 동시에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쪽 손의 손목을 안쪽으로 굽히면서 허리를 꺾어 당기는 기술을 말한다.
허리 꺾기를 할 때에는 머리는 곧게 세우고, 양 무릎은 굽혀 앞쪽으로 힘있게 밀어야 한다.

11. 밀어 던지기

바른 자세에서 뒷무릎을 약간 굽혀 몸의 중심이 뒤쪽으로 기울어졌을 때, 샅바를 당기면서 최대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기회를 잡았을 때 순간적으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

12. 차 돌리기

왼무릎을 약간 굽혀 앞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상체를 일으켜 오른쪽 방향으로 신속하게 회전하면서 상대으 뒷발목 및 다리를 옆으로 힘차게 후려차며 돌려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은 비켜서 위와 옆으로 당기고,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도 같은 방향으로 힘차게 들어서 돌려 넘어뜨린다.

13. 잡채기

힘있게 샅바를 당겨서 오른허리를 상대의 허리 및 몸에 붙임과 동시에 상대의 허리를 꺾는 듯이 젖혀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잡채기 기술은 순발력과 힘, 기회 포착의 3요소가 완전히 일치되어야 완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씨름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14. 들어 잡채기

오른쪽 다리를 상대의 다리 사이에 넣고 상대를 공격자의 가슴쪽으로 당겨 왼쪽으로 젖혀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15. 옆채기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을 놓고 왼쪽으로 돌면서 오른 다리를 상대의 다리 사이에 깊숙히 넣고 허리 샅바를 당기며 옆으로 채올려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이 때 왼손으로는 상대의 오른다리 옆을 친다.

16. 업어 던지기

상대의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을 놓으며 상대의 오른팔을 잡고 오른 허리를 넣어 몸을 왼쪽으로 돌려 업어서 던져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17. 어깨 넘어 던지기

"겹쳐 잡기" 상태에서 상대의 몸 아래에 있던 선수가 뒤로 뒤집는 자세로 상대를 어깨넘어로 던지는 기술을 말한다.

18. 자반 뒤지기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태에서 상대가 등 띠를 잡고 위에서 누를 때, 상대의 몸 아래에 있던 선수가 뒤집으며 젖혀 넘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자반 뒤지기는 통칭 "뒤집기" 로 제사상에 올려 놓는 자반(소금에 절이 생선)을 이리 저리 뒤척이며 굽듯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태에서 상대를 젖혀 이기는 것이다.
이 "자반 뒤지기" 는 "씨름의 꽃" 이라 불릴 정도로 정교하고 멋있는 기술로서 허리가 유연하고 동작이 기민한 선수에게 적당하다.


혼성 복합 기술

I. 손기술의 응용

1. 앞무릎 치기→앞무릎 뒤집기
바른 자세에서 서로 어깨를 맞댔을 때 상대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오른 다리를 오른쪽 뒤로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앞으로 나온 무릎에 대고 앞으로 넘어뜨린다. 이 때 상대가 넘어지지 않으면 신속하게 바른 자세를 하고 서로 어깨를 맞댄다.
앞무릎 치기의 기술이 실패하면 앞의 오른발을 상대의 앞에 나와 있는 오른발 앞으로 들이밀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린다. 이 때 다리 샅바고리를 엄지 방향으로 틀면서 위로 당겨 올린다. 즉 상대의 오른다리의 중심을 잃게 하여 상대의 상체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한다.

2. 앞무릎 뒤집기→오금 당기기
앞에 나와 있는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팔 앞으로 들어가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려 앞무릎 뒤집기를 한다. 이 때 상대가 넘어지지 않고 다시 바른 자세로 돌아오면 오른손으로 상대의 오금을 잡고 양다리 사이로 끌어당긴다.
앞무릎 뒤집기에서 오금 당기기를 연결 동작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하며 공격자는 중심을 낮추어 몸으로 상대를 밀어붙이고, 머리를 들고 가슴으로 상대를 밀어 넘어뜨려야 한다. 이 때 동시에 앞의 다리가 반 보 정도 앞으로 나간다.

3. 앞무릎 짚기→뒷오금 짚기
오른다리를 뒤로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짚는다. 목과 가슴은 오른쪽으로 틀면서 다리 샅바 고리를 위로 당긴다. 이 때 상대가 바른 자세로 돌아오면 신속하게 상대를 약간 끌어당기며 오금을 걸어 밀어붙이며 넘어뜨린다.
이 기술의 응용은 앞무릎 짚기에서 신속하게 뒷오금 짚기로 승부를 내는 것이다. 다만 반드시 앞무릎 짚기에서 뒷오금 짚기만 하는 거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손기술과 다리 기술, 손기술과 허리 기술, 손기술과 손기술까지 변화있게 응용하면서 연습을 해야 실전에서 많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4. 뒷오금 짚기→옆무릎 치기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쪽 오금을 걸어 당기며 중심을 낮추어 몸을 밀어붙이며 뒷오금 짚기를 한다. 뒷오금 짚기에서 신속하게 상대의 오른 무릎의 바깥쪽을 쳐서 꺾어 넘어뜨린다. 이 때 상체로 상대를 밀어 넘기고, 손으로는 상대의 무릎을 친다.

5. 팔 잡아 돌리기→앞다리 들기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팔 윗부분을 잡고 힘차게 당긴다 허리 샅바를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는 상대의 오른무릎 바깥쪽을 쳐 회전시켜 넘어뜨리는 팔잡아 돌리기를 한다 상대가 넘어지지 않으먼 신속하게 앞에 있는 오른무릎을 굽혀 앞으로 나간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상대 사타구니를 잡아 어깨 넘어로 던져 앞다리 들기로 승부를 낸다.
앞다리 들기는 "통다리 들기" 라고도 하며 그 때의 상화에 따라 상대를 넘어뜨릴 수도 있고 어깨 넘어로 던질 수도 있다. 항상 어떤 기술이든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두며 자기보다 강한 선수의 힘을 임기 응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6. 앞다리 들기→들안아 놓기
상대의 몸 중심이 뒤로 처져 있을 때. 앞의 오른무릎을 굽혀 앞으로 나가면서 상대 사타구니에 오른손을 넣어 상대를 들어 어깨 넘어로 앞다리 들기를 한다.
이 때 상대가 바닥에 발을 내딛으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면 두 손으로 상대의 허리를 잡아 오른쪽으로 일 보 빼면서 상대를 들어서 안아 놓기로 승부를 결정한다.
이 기술의 응용은 앞다리 들기로, 상대를 들어서 바닥에 놓을때 상대가 넘어지지 않으면 신속하게 왼발 앞으로 일 보 내딛으며 오른쪽으로 돌면서 들안아 놓기를 한다.

7. 등채기→꼭뒤집기(꼭두잡이)
허리 샅바를 잡고 있는 오른손을 상대의 어깨 넘어로 돌려서 띠를 잡아 앞으로 힘껏 잡아당겨 등채기를 한다. 다시 상대의 띠를 잡았던 오른손으로 상대의 목덜미를 누르고.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을 이용하여 위로 들면서 오른쪽으로 돌며 넘어뜨린다.
이 기술의 응용은 등채기에서 신속하게 꼭뒤집기를 연결하여 승부를 내는 것이다.


II. 다리 기술의 응용

1. 밭다리 걸기→밭다리 후리기
앞에 나와 있는 오른다리로 앞에 나와 있는 상대의 오른다리를 건다. 그리고 윗몸을 약간 앞으로 내밀듯 하여. 무릎은 굽히고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감아 상대의 중심이 뒤로 기울어지도록 밀어 넘어뜨린다. 이 때 넘어지지 않게 되면 다시 오른발을 뒤로 빼어 서서 준비 자세를 취한다.
밭다리 걸기가 실패로 끝나면 신속하게 왼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상대의 오른발이 왼발 앞으로 나와 있는 순간을 이용하여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감아 후려 밭다리 후리기로 상대를 넘어뜨린다. 이 기술을 시계 바늘의 반대 방향으로 상대의 중심을 이동시켜 걸고, 특히 상대를 왼쪽으로 회전시킬때 그 탄력을 이용해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다리를 후리며 감아 올려야 한다.

2. 밭다리 후리기→안다리 걸기
밭다리 후리기는 "바깥다리 후리기" 라고도 하며 "밭다리 걸기" 와 같은 기술의 하나이다. 상대의 오른다리가 공격자의 왼발 앞으로 접근할 때. 공격자는 왼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달 샅바고리를 잡은 왼손과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으로 상대의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린다. 이 때 밭다리 후리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속하게 오른발을 뒤쪽으로 빼었다가 다시 오른다리를 상대의 왼다리 안쪽으로 붙이면서 걸어 젖혀 안다리 걸기로 넘어뜨린다.br 안다리 걸기는 씨름 경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리 기술의 하나로 공격자는 항상 몸의 규형과 중심을 잘 유지하고 고리를 힘차게 잡아당겨야 한다.

3. 오금 걸이→안다리 걸기
오금 걸이는 맞배지기의 싸움에서 힘으로 할 때,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오금을 안쪽으로 걸어 온 힘을 다하여 밀어 젖힌다. 이 때 신속하게 오금 걸이를 했던 오른다리를 상대의 왼다리 안쪽으로 붙이면서 걸어 젖혀 안다리 걸기로 넘어뜨린다.
공격자는 하상 몸의 균형과 중심을 잘 유지하고 고리를 힘차게 잡아당겨야 한다.r

 

 

 


                                                       (잡기술)
                                                        주지수

 

 

 

 

1 정의
고대 일본 유술을 기원으로 하여 브라질에서 발생 / 발전한 무술.흔히 주짓수, BJJ 등으로 불리우며, 국내에는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의 보급을 통하여 대중에게 알려졌다.원래 일본 유술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일본어 표기법을 따르자면 주지쓰라고 불러야 하지만 하지만 브라질의 BJJ는 이미 한 세기 가까이 본토의 유술과는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무술로 봐도 별 문제는 없다. 실제로 그레이시 일족이 미국에 진출하던 무렵에는 'Brazilian Jiujitsu', 'Gracie Jiujitsu' 등의 명칭으로 스스로를 유도, 유술과 차별화했다.


2 역사
기본 뿌리는 유도나 화심회유술과 마찬로 고대 일본 유술에 기원한다.
독자적인 갈래를 가지게 된 것은 1904년 마에다 미츠요의 출국으로 부터이다.


2.1 기본 역사
일본 최고의 유도장이였던 강도관의 실력자 중 하나였던 마에다 미츠요(콘데콘마로 더 널리 알려진)는 유도의 스포츠화에 반대하여 1904년 강도관과 함께 일본을 떠나게 된다. 이 후 10년간 마에다 미츠요는 전 세계를 방랑하기 시작하였고 방랑기간 동안 세계의 수 많은 강자들과 싸우게 된다. 10년간의 방랑끝에 마에다 미츠요는, 1914년 브라질에 도착하게 된다.브라질에 도착한 후 마에마 미츠요는 브라질의 일본 이민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보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방랑을 멈추고 이민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민 사업은 난황이였고 그러던 중, 1916년 사업가이자 정치가였던 구스타포 그레이시와 만나게 된다. 사업의 확장과 명확한 정책이 필요했던 구스타포 그레이시는 마에다 미츠요를 도와 일본인들의 브라질 이민을 지원하게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마에다 미츠요와 가까워 지게된다. 마에다 미츠요는 이것을 은혜로 여겼고 구스타포 그레이시에게 은혜를 갚고자 구스타포 그레이시의 장남 카를로스 그레이시에게 유술을 가르쳐 주게 되었다. 이것이 실질적인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시작이다.1921년 그레이시가가 리오 데 자이로로 이사한 후 카를로스 그레이시는 주짓수 도장을 열어 자신의 동생들인 오스발도, 가스타오, 조르지와 외부 관생들에게 주짓수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카를로스의 동생인 엘리오는 카롤로스에게 주짓수를 가르쳐주길 요청했지만, 카를로스는 몸이 허약한 엘리오에게 무술은 맞지 않다면 가르쳐주길 거부했다. 하지만 엘리오는 포기하지 않고 몰래 도장을 엿보며 어깨너머로 주짓수를 익혔으며 허약한 자신에게 맞게 기술들을 변형 / 창조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이 개화되었던 여겼을쯤에 카를로스의 도장의 강자들에게 도전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 후 엘리오 그레이스는 마에다 미츠요를 흉내내어 세계의 강자들에게 도전하게 되고 거의 대부분의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게 된다. 엘리오는 1951년 당시 최강의 강자로 불리였던 기무라 마사히코에게 도전하게 된다. 마사히코 기무라는 명백하게 세계적 강자였던 엘리오 그레이시의 양팔을 10분만에 부러뜨러버리며 학대에 가까운 싸움을 펼쳤으나 엘리오 그레이시가 기절도 항복도 하지 않은 덕에 4시간만의 학대끝에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기무라와 치욕적인 싸움을 하게 되었지만 이 싸움을 통하여 엘리오의 이름은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엘리오는 자신의 도장과 유파를 만들게 되었고 엘리오 그레이시의 아들 호리온 그레이시에 의해 그레이시 주짓수 상표 등록을 하게 되어 오직 엘리오 그레이시의 유파만이 그레이시 주짓수라는 상표를 쓸 수 있게 되었다.이것이 상표으로서 그레이시 주짓수의 시작이다. 그 후 호리온과 힉슨 그레이시가 주축이 되어 칼슨 그레이시(카를로스의 장남)와 연동하여 그레이시 액션 비디오(자기들 영웅담 짜집기)를 미국에 발매하여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UFC 대회를 개최한 뒤 세계적인 강자들을 모아 자기들 중에서 가장 허접인 호이스 그레이시를 출전시켜 UFC 대회를 우승하게 하는 등의 눈에 뛰는 방식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카를로스 계열이나 나머지 유파는 눈에는 안뛰지만 나름대로 탄탄하게 세력확장했고 발레튜도에 참여하여 적당히 이기거나 세계구급 유명 강자 몇명 골라서 이겨주는 식으로 적당히 홍보했으며 엘리오 그레이시의 유명세도 적당히 이용하여 세계 진출하는 등 무난한 행보를 걸으며, 세력 확장을 했다.


2.2 MMA로서의 주짓수 역사
MMA에서 주짓수의 역사는 실로 오래되었다. 마에다 미츠요가 무규칙으로 싸웠으며, 엘리오도 그랬고 그 외 수 많은 주짓수 파이터들이 발레튜도에 나간다거나 세계적인 강자들을 이긴다거나 해왔다. 하지만 현대 MMA에서 주짓수의 등장은 1993년 UFC 대회에서 세계적인 강자들을 모아놓고 호이스가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한다. 그 후의 UFC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짓수 선수들이 강세를 뛰었고 많은 MMA 대회에서도 주짓수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처음에는 이 점에 대하여 타종목 수련자들이 주짓수를 극복하기 위한 싸움을 해왔으나 성과는 없었다. 결국 주짓수는 MMA 선수의 필수수련 종목이 되었고 현재는 MMA 선수중 99%가 주짓수를 수련하거나 하다 못해 주짓수 방어법이라도 수련하고 나온다. 때문에 이제와서 주짓수가 MMA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사실상 태클과 매치기를 제외한 현대 MMA의 그라운드 공방은 주짓수에서 정립된 것을 거의 그대로 도입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3 한국에서의 주짓수 역사
한국에서의 역사는 이분화되어있는 특징을 지니는데, 흔히 한강이북의 주짓수와 한강이남의 주짓수라고 부른다.
한강이북의 주짓수는 1999년 연세대 교수였던 존프랭클(현 연세대 국제학부 학장, 하버드 대학에서 한국학 박사 수료. 당시에는 무슨 교수였는지 모름.)로 시작된다. 미국에서 주짓수를 수련한 존프랭클 교수는 한국에서도 주짓수를 하고 싶어서 연세대에 주짓수 동아리를 만들게 된다. 동아리에는 연세대 학생뿐만 아니라 외래인들도 많았는데 이희성(현 이희성 주짓수 대표)이 유명하다. 존프랭클은 연세대 교수로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동아리의 관리를 이희성에게 맞기게 되었는데 이희성은 동아리를 도장으로 바꾸어 2003년 이희성 주짓수를 설립하게 되었다.MMA의 보급과 더불어 이희성 주짓수는 번창했다. (사실 2000년대 초중반 설립된 수도권의 유명 주짓수 도장들은 대부분 이희성 밑에서 독립한 곳이다.) 그러나 이런 시류에 편승하여 지도자의 경력과 실력을 검증 할 수 없는 야매 주짓수 도장들이 늘어났다. 기존 합기도장들이 간판만 바꿔다는 식으로 영업하는 경우도 전국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야매'들은 자연히 도태되었고 한국 주짓수 보급의 역사도 10여년에 가까워 지면서 존프랭클계와 이희성계 이외의 배경을 가진 실력있는 도장들이 수도권과 지방 각지에도 점차 늘어났다. 일부 지도자들은 에듀워드 텔레스와 레오 비에이라와 같은 마스터들을 찾아가 직접 벨트를 취득하고 지부권을 얻어 오기도 했다. 이런식으로 현재 수도권에는 TETE와 브랏샤의 지부가 존재한다.
현재 한강이북의 주짓수는 크게 존프랭클 계열, 이희성을 비롯한 존프랭클에서 독립한 방계, 스스로 외국 유학등을 다녀온 개인들이 세운 신생 도장, 신용할 수 없는 야매 주짓수들로 구분된다.한강이남의 주짓수는 이재훈(현 한국 마차도, 대구MMA 대표), 성희용(현 동천백산 사범)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됐다. 이재훈과 성희용은 MMA와 그레플링 비디오에 흥미를 얻어 재미교포 손광섭[[장자크 마차도의 형인 히간 마차도에게서 주짓수를 배웠다. 당시엔 브라운 벨트였고 2006년 히간에게서 블랙벨트를 받았다. 이재훈, 성희용, 남상웅과 같은 국내 지도자들이 그에게서 퍼플벨트를 받았다. 2003년에 스피릿 MC 토너먼트에도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예선전에서 만난게 하필 이은수라...이 부분은 일종의 흑역사]]을 통해 주짓수를 배운 뒤, 한국으로 돌아와 이재훈은 대구의 어느 조그마한 합기도 도장을 빌려 주짓수를 전파하게 되었고, 성희룡은 부산에서 쿵푸도장을 운연하던 채인묵(현 동천백산 유술회 총 관장)과의 인맥을 통하여 그의 도장에서 주짓수를 전파하게 된다.후에 이재훈은 마차도 한국지부(대구MMA)를 열게 되고 대구를 본부로 경산, 광주, 왜관, 대전에 지부를 만들게 되었다. 성희용은 도장의 주인이며 연장자인 채인묵을 대표로하여 수련자들과 합심, 동천백산 유술회라는 새로운 유파를 개창했다. 이들은 현재 부산을 본부로 전주, 대전, 울산, 마산, 부산(서면) 등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
현재 한강이남은 대구MMA와 동천백산이 양분하고 있고 일부 지역에 야매 주짓수 도장들이 조금씩 있긴 하다.


3 유파
주짓수 유파는 어마어마하게 많아, 솔직히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힘들다. 그냥 자기가 "독립" 이라고 외치면 그 때부터 하나의 유파가 된다. 그렇기에 세력이 큰 곳들을 중심으로 몇군데만 짚을 수 밖에 없다.

3.1 칼슨 주짓수 아카데미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장남인 칼슨(2006년 사망)이 개창하고 운영해온 유파로서 현대 주짓수의 종가라고 할 수 있는 계열이다.
스타일은 가드를 기피하며 탑을 주로하고 보수적인 스타일로서 때문에 테이크다운과 포지션 점유에 비중을 많이두며, 새로운 타입의 기술을 만드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 그래서 주짓수 대회 성적은 그저 그런편.하지만 이런 기본에 충실한 타입이 MMA에서는 안정성이 좋아 MMA무대에서는 상당히 강세다. 그 유명한 BTT가 칼슨 주짓수에서 나온 MMA 팀이다. 때문에 이 계열의 유명 선수는 MMA선수인 경우가 많다.이 계열의 유명선수는 마리오 스페히, 무릴로 부스타만테, 히카르도 아로나, 파울로 필리오, 비토 벨포트, 후지마르 팔라레스 등이 있다.


심볼은 블독


3.2 그레이시 바하
카를로스 그레이시가 가장 총애한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7번째 아들 카를로스 그레이시 JR의 도장으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세력을 지닌 도장이다.그레이시 바하가 이렇게 까지 대단한 세력을 지니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어마어마한 부자였던 카를로스 그레이시가 JR에게 자신의 재산의 상당수를 물려준 덕에 도장 확장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과 JR 본인이 엄청난 천재라는 점 두개에 있다.JR 본인의 엄청난 천재성은 그가 창조한 기술 등에서 드러나는데, 그 중 당연히 최고는 심연의 메이야, 딥 하프가드이다.(이 기술의 관해서는 기술 부분에서 이야기하겠다.) JR 본인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기에 입상 경력이 그리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그의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선수들이 2000년도 초반까지는 주짓수 대회에서 메달을 싹 쓸이 하듯이 가져갔다. 물론 요새는 JR기술들도 많이 공개된 편이라 그렇지는 않다.그런데 이 쪽이 MMA에 나가는 걸 좋게 생각 안하고, 이쪽 스타일이 워낙 도복을 활용한 기술에 치중하는데다가, 섬세하고 시간걸리는 스타일이라 MMA에서는 주짓수 세력에 비하여 상당히 약세다. 그래도 잘 하는 애들이 몇몇은 있다.
이 유파에서의 유명 선수는 헨조 그레이시(독립했다만 그래도 이쪽이다.), 히카르도 알메이다, 호저 그레이시, 맷 세라, 파데파노 등이다.


심볼은 붉은 삼각형.


3.3 그레이시 주짓수
호리온 그레이시가 설립, 이라기보다는 상표 도둑질해서 만든 유파.
일단 엘리오의 자제들(힉슨, 호이스, 호일러)은 다 이 유파에 소속되어있다. 그래도 호리온의 아버지인 엘리오 그레이시와 동생들인 힉슨, 호일러, 호이스 덕분에 위상은 큰 편이다. 실질적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유파인데, 그것치고 세력은 크지 않다. 호리온이 대표이기는 하나 그는 뛰어난 선수라기엔 어폐가 있고 잘난 동생들인 힉슨, 호일러때문에 영향력은 별로 없다.
스타일은 의외로 칼슨과 유사하다. 엘리오 그레이시가 힘이 없어 가드에서 서브미션을 추구한 것과는 별개로 대단히 테이크다운에 비중이 크고, 가드에서 시간 끌기보다는 짧은 시간에 한방 서브미션, 또는 한방 스윕을 추구한다. 거기다가 이 유파의 최고봉인 힉슨도 "가드는 불리하다."고 말했다.국내에서는 일본의 영향으로 이 유파가 가장 잘 알려진 편이다. PRIDE 초창기를 점령했으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그레이시 주짓수가 유명한 건 브라질과 브라질 외부에서의 이유가 많이 다른 편인데 브라질에서는 달인 힉슨, 10년간 주짓수 대회 왕좌를 독점한 호일러 그레이시, 상표도둑 호리온 때문에 유명하고 브라질 외부에서는 달인 힉슨과 UFC 3회 우승인 호이스 그레이시 때문에 유명하다.(브라질 내에서 호이스는 허접취급이다. 파란띠 수준 밖에 안된다고 대차게 까인다.) 달인 힉슨은 공통 분모.
유명 선수로는 힉슨 그레이시, 호일러 그레이시, 호이스 그레이시, 크론 그레이시, 사울로 히베이로, 싼데 히베이로, 하니 야히라, 바렛 요시다, 니노 쉠브리 등이다.


심볼은 노란색 삼각형.


3.4 마차도 주짓수
카를로스 그레이시와 먼 친척뻘인 루이지타 마차도가 설립한 단체로 처음에 카를로스 그레이시한테서 독립했을때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그레이시 바하와 기술 교류 후 미국으로 가서 대박난 유파. 현재는 히간 마차도가 총 수장이다.
이 단체의 유명세는 사실 히간 마차도의 동생인 장자크 마차도 덕분에 만들어 지게 되었다. 선천적 장애인인 장자크 마차도는 장애인이라는 컴플렉스를 주짓수를 통하여 극복하고자 주짓수를 하게 되었는데, 신체적 장애라는 벽이 오히려 엄청난 메리트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선천적 손 기형을 극복하고자 수 많은 그립법(잡는 방식)을 창안하게 되었으며 그것은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줌은 물론 마차도 주짓수의 노기 그립법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었다. 어느정도냐하면 미국 올림픽 레슬링 국대들도 마차도의 그립법을 보고 배울정도다. 그리고 그의 수 많은 대회 우승과 발리튜도에서의 승리는 그의 장애인이라는 디메리트와 섞여 어마어마한 유명세를 가져다 주게 되었다. 마차도는 스포츠 주짓수를 표방하고 있다. 때문에 전통 주짓수가 가지고 있는 폭력적인 성향과
기(도복)의 비중을 과감하게 버리고 생활스포츠로 탈바꿈했다. 이를통하여 대중성을 지니게 된 마차도 주짓수는 미국에 쉽게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미국시장을 특별한 어려움 없이 점령하게 되었다. 마차도 주짓수의 스타일은 간단히 압축해서 말하면 스포츠화된 미국식 주짓수이다.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플레이 방식과 노기 차림, 레슬링과 결합된 타입의 기술들을 특징으로 지니고 있다. 노기가 주 이기 때문인지, 장자크의 영향인지 이상하게 버터플라이 가드에 집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UFC에서 미국선수들이 가드에서 뭘 하고 있는지를 보면 안다.)스포츠 주짓수를 추구하는 주제에, MMA에서는 엄청난 강세다. 어느정도냐하면 MMA 대회 나오는 미국인중 30%~40%는 이쪽이다. (이건 스타일과는 별개로 마차도가 미국시장 상당부분을 먹고 있는게 크게 작용한 거겠지만.) 유명선수로는 장자크 마차도, 에디 브라보, 그 외 MMA 미국 선수들 유명한 애들 다수.

심볼은 삼각조르기를 거는 사람.


3.5 얼라이언스
홀스 그레이시가 설립한 유파.별 바탕이나 인프라 없이 시작한 홀스 그레이시지만 본인이 어마어마한 천재에, 강자라서 조직을 키우는 것에 무리는 없었다. (20세 이후로는 어떠한 싸움이든 저본적이 없단다.) 그리고 그의 악착같은 스타일에 수 많은 자들이 경의의 뜻을 담아 "쟈카레(악어)"라 부르게 되었다.홀스 그레이시가 30세 중반의 나이로 행글라이더 사고로 요절한 뒤, 그의 애제자인 호메로 카바우칸티가 얼라이언스를 계승하게 되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규모가 적은 편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아주 큰 편도 아니였는데...
90년대 말, 괴물이 나타났다. 괴물의 이름은 파비오 가젤(Fabio gurgel). 가젤은 수 많은 기술들을 새련되게 변형시켰으며, 특히 고전 스탠딩 하프가드를 바탕으로 만든 X-가드는 길이길이 남을 걸작이였다. 당시로서 전혀 별 것 없던 가젤의 제자 마르셀로 가르시아가 이 X-가드를 배워서 무명이나 다름없던 2003년, 당대의 주짓수 대회들을 체급조차 무시하고 몽땅 점령해버렸다.이 일이 있은 후 얼라이언스의 세력은 급속도로 확장되어 2009년 입상성적만으로 보면 최고의 단체가 되어버렸다. 유명 선수로는 마르셀로 가르시아, 호날도 "쟈카레" 소우자(지금은 브랏샤로 옮겼지만 여기 출신이다.), 0X년 말기 문디알 우승자들 다수

심볼은 쟈카레(악어)와 매.

3.6 떼떼
규모가 엄청난데 비해 꽤나 신생단체로 2000년 들어서 설립되었으며, 에듀어드 텔레스와 안드레 떼레레가 설립했다. 떼떼의 TeTe도 Aduward 'Te'lles와 Andre 'Te'rere의 TeTe다.그런데 사실 안드레 떼레레는 친구인 에듀어드 텔레스 따라 간거로 실실적인 유파의 설립자는 에듀워드 텔레스다.안드레 떼레레는 일종의 얼굴마담. 에듀워드 텔레스는 가벼운 분위기와 자신의 독자적인 기술 "거북이와 문어", 그리고 떼레레의 이름을 바탕으로 유파 규모를 엄청난 속도로 확장해갔으며, 2000년대 초반에 주짓수 대회에서의 입상성적 가히 폭발적이였다.그런데 요새는 좀 뜸하다.반짝하고 떳다가 가라 앉는 느낌. 유명한 선수는 안드레 갈벙(브랏샤로 이전, 하지만 역시나 뿌리는 여기다.)


심볼은 태극.

3.7 노바 유니아오
칼슨 밑에있었던 안드레 페데네이라즈가 90년대 초반에 설립한 단체. 훅 스윕을 안드레 페데네이라즈가 만들었느니 어쨎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긴한데 사실무근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별 특색은 없다. 그야말로 무난한 단체. 입상은 옛날부터 중간이였고 여전히 그렇다.그런데 이상하게 세력도 크고 특히 MMA에서 괴물같은 단체다. 유명 선수를 보면 알 수 있을 거다. 유명선수로는 레오 비에이라(브랏샤로 옮겼지만 뿌리는 여기다.), 비토 히베이로, BJ 펜, 레오 산토스, 헤나토 베레시모, 엔센 이노우에 등등.


심볼은 U다.


3.8 브랏샤
2000년대 중반 당시 주짓수계에서 한끝발하던 애들(호나오두 "쟈카레" 소우자, 안드레 갈벙, 레오 비에이라 등)이 모여 차린 단체.
그래선지 아직까지 특징은 없고, 그냥 잘하는 단체다. 입상성적은 그런데 창단맴버빼면 그다지.
유명 선수는 창단맴버인 호나오두 "쟈카레" 소우자, 안드레 갈벙, 레오 비에이라 등.

 

4 체계
브라질리안 주짓수/체계 참조.

 

5 기술
크게는 조르기(Choke)와 관절기(Lock)으로 구분하며, 주짓수 기술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브라질 현지에서도 기술별로 하나하나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는 않는다.
서브미션에서 스윕, 테이크다운같은 큰 기술은 물론이거니와 도복잡는 법, 고개드는 법, 상대방 미는법 하나하나가 기술이며, 큰 기술에서도 도복을 어떻게 잡느냐에따라, 심지어는 상대방을 어떤 각도에서 처다보느냐에 따라 다 다른 기술로 구분된다. 또한 같은 기술이라고 해도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술이라고 해도, 그걸 하나의 기술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YouTube에서 브라질리안 주짓수 테크닉을 검색해서 보면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5.1 기술 구성
주짓수 기술 구성은 체계를 기본으로 한다.
저 체계를 실현시키는 모든 것 - 대단히 사소한 것일지라도-이 기술이다. 가드패스 하는 법, 가드잡는 법, 스윕시키는 법, 테이크다운 하는 법, 마운트 타는 법, 니 온 벨리 잡는 법, 백 타는 법, 크로스 픽스 하는 법, 서브미션 거는 법, 리커버리 하는 법, 이스케잎 하는 법같은 체계상의 굴직굴직한 부분들을 실현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체계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부가적인 것들, 예를 들자면 도복을 어떻게 잡는지, 머리를 상대방의 어디에다가 눌러눌지 상대방의 팔은 어떻게 잡을지 발목은 어떻게 펴고 있을지 머리는 어떻게 들고 있을지 그 하나하나가 기술이다.
그렇기에 주짓수 기술은 무궁무진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의 주짓수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을 것이다.


5.2 가드
브라질리안 주짓수/가드 참조.


6 스타일 / 목적상의 구분
주짓수는 해당 선수 / 도장 / 유파의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구분한다. 누가 처음 이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널리 통용되고 있는 구분이다. 이에 대하여는 대게 무도, 스포츠, 익스트림, 예술로 구분한다.


6.1 무도 주짓수
무도 주짓수는 주짓수를 크게는 실제 싸움에, 좁게는 MMA에 쓰기 위해서 수련하거나 혹은 그에 맞는 스타일의 주짓수를 의미한다. 애초에 그레이시 가문이 이러한 목적으로 주짓수를 수련 / 전파했었기에,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 MMA / 주짓수라고 써붙여 놓은 도장들이 대게 이쪽이다.

이쪽 계통은 무리해서 화려하고 큰 동작을 하는 것을 피하며, 가능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기술을 수련할 때 항상 이종과의 격투나 무규칙 상황을 상정한다는 특징이있다. 대개 가드에서는 클로즈 가드를 고집하고 동작이 큰 서브미션이나 스윕을 기피하고 빈틈이 적은 기본적인 서브미션이나 스윕을 중시하며, 탑에서는 강한 압박과 빠른 가드패스를 중시하고 99%서브미션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서브미션을 걸지 않고 가능하며 포지션을 유지할려고 한다.


6.2 스포츠 주짓수
스포츠 주짓수는 주짓수의 체계들에 하나하나 포인트를 매겨 근대 스포츠(흔히 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로 대하는 주짓수를 의미한다. 이러한 주짓수는 그레이시 바하와 마차도 형제와 널리 전파되었다.

한국에서 보통 주짓수만 하는 도장들이 이쪽이다.

이쪽 계통은 포인트를 가능한 많이 딸 수 있는, 혹은 포인트를 잃지 않는 동작을 추구하며, 그렇기에 기술 성공률만 높으면 동작이 크고 부담이 가서 싸움이나 MMA에 사용하기 힘든 동작(가령 X-가드나 50:50과 같은)도 아무런 망설임없이 사용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요새 기술이 워낙 발전해서 무도 주짓수 스타일로 주짓수를 한 쪽보다 스포츠 주짓수로 주짓수를 한 쪽이 MMA에서 훨씬 강세라는 점이다.  실제로 UFC의 미국 선수들의 경우는 대게 스포츠 주짓수 계통의 유파, 또는 도장에서 배운 선수들이 많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6.3 익스트림 주짓수
익스트림 주짓수는 재미와 스릴만을 목적으로 하는 어떤 면에서 가장 순수한 주짓수이다.
익스트림 주짓수는 페르난도 떼레레의 스타일이 그 시초라 할 수 있는데, 떼레레가 특별히 타인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권장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젊은 주짓때로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주짓수이다.
이쪽 주짓수의 특징은 현란함에 있다. 실제 싸우기에 안좋아도, 포지션 잃기 좋거나 혹은 성공확률이 낮아도 가능한 화려하고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게 주짓수를 한다. 때문에 대단히 공격적이고 화려하고 스피드하며 아슬아슬한 동작을 많이 선보이고 시작에서 서브미션까지의 시간이 대단히 짧다. 그래서 익스트림 주짓수의 고수들이 자기실력미만의 사람들과 붙을 때 가장 압도적이고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이들의 경우는 띠 한개 차이만 나면 3분에 5탭은 기본이다. 정체가 많은 스탠딩 상황을 꺼리기에 한번 테이크다운해보고 안되면 바로, 바로 셀프가드하여 현란하고 공격적인 가드를 선보인다.5년전부터 주짓수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MMA에서 순수 주짓수 스타일로 잘나가는 애들을 보면 대체로 이거다. 또한 MMA에서도 파이터들은 점차적으로 익스트림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현재 주짓수계에서 그 유명한 코브링야, 멘델스 등이 익스트리머이고 데미안 마이어, 비토 히베이로 역시 익스트리머이다.


6.4 예술 주짓수
예술 주짓수는 주짓수를 하나의 예술로서 여기고 주짓수를 통한 표현을 중시하는 주짓수이다. 또한 이들은 기술의 차이를 매우 중시하여 유명 주짓때로의 기술들을 분석하고 고유한 특징을 발견하려 한다.
그래서 각 기술들을 피아노의 악보처럼 판을 만들어 그 차이를 명확히하여 구분한다. 이들의 동작은 표현하려는 주제에 따라 다 다르기에 뭐라 하나로 꼬집어 말하기는 힘드나, 이들은 표현에 필요하다면 어떠한 위험한 동작도 마다하지 않으며 자기 기술의 명확한 특징을 살리기 위하여 대단히 섬세하고 신중하게 움직여 잔동작이 많은 편이다.
예술 주짓수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국내에는 3명정도밖에 안된다.


7 기타


7.1 승단체계
주짓수는 백, 청, 자, 갈, 흑 순으로 띠가 있으며 백, 청, 자, 갈 띠에는 각각 4줄씩의 단이 있으며, 흑 띠에는 총 10줄의 단이 존재한다.

백에서 청으로 승단하는 데에는 약 2년의 시간이 걸리며 청에서 자, 자에서 갈 역시 약 2년의 시간이 걸린다. 갈에서 흑은 보통 3년정도 걸려서 흑띠를 따면 보통 1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물론 사울로 히베이로, 비토 히베이로, BJ-PENN 등의 천재들은 4년정도 걸렸다고 한다만, 그건 초인들의 이야기다.

흑띠의 경우는 흑띠 안에서 단끼리 위계가 강한 편인데, 보통 3줄정도를 기준으로 Master-Professer 등의 존칭을 따로 붙인다. 흑띠도 5단을 넘어가면 적색이 들어간 띠를 받는데, 후에 9단이 넘어가면 흑띠가 아닌 적띠가 된다.


미성년의 경우는 백 위에 황, 주, 녹 순의 띠가 더 존재하며 청 띠를 받을 수 는 없다.


7.2 대회
주짓수 대회는 크게 기의 유무, 즉 도복 착용의 유무에 따라 나뉘게 된다. 도복을 착용하는 대회를 기 대회,
착용하지 않는 대회를 노 기 대회 혹은 그레플링 대회라고 하며, 한 대회에서는 성별, 나이(미성년, 성년, 노년), 체급을 철저히 나누어 진행한다.
기 대회 중에 유명한 대회로는 주짓수 제 1의 대회라 불리우는 문디알, 미국에서 진행하는 펜암, 주짓수 올림피아드 등이 있으며, 노기 대회, 즉 그레플링 대회로는 아마추어 토너먼트인 ADCC나, 프로 원매치 대회인 X-MISSION이 유명하다. (기 대회는 몽땅 토너먼트)

국내에는 어느덧 5년 넘게 10회 이상 개최된 한국 주짓수 연합대회가 유명하다.
원래 개최 주기는 4개월에 한번씩 이었는데 점점 다른 무도대회처럼 춘추계, 전반기 상반기로 연2회로 굳어져 가는 느낌. 간혹 일부체급, 벨트 우승자는 일본에서 열리는 ADCC아시아 예선전 한국 대표 시드를 받는다.
근래에 들어서는 여기에 준하는 대회로 모토원이 자리잡고 있다. 존프랭클 교수가 한국에 돌아온 뒤로 존프랭클 계열의 도장들이 중심이 되어 열렸는데 일단 수도권에서 열리지만 지방에서도 많이들 참가한다. 대회 초기 노기 부문에서 하체관절기를 아주 전폭적으로(심지어 힐훅까지!)허용했다가 지금은 그뒤로 말이 많아서 규칙이 조금씩 바뀌는 중.


7.3 도복
주짓수의 도복은 기모노라고 불리우며, 유도복이랑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나 좀 더 타이트하고 몸에 피트하게 제작되었다. 그래서 유도복에 비해서는 한층 세련되었다. 거기다가 색깔도 다양해서 흰, 청은 물론 흑, 녹, 황, 적, 자, 은, 금, 무지개 등등 다양하고 디자인이나 패치도 다양한 편이라 개인 입맛에 맞게 맞춰 입을 수 있다.
국내 도장에서도 짬 좀 되는 사람은 자기 스타일로 도복을 화려하게 개조하여 입는 모습을 보인다.
가격은 국내 메이커는 4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지만 해외 메이커는 싸게는 10만원에서 비싸게는 50만원까지 다양하며, 한정판의 경우는 200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 주요 메이커로는, 키모니스트, 케이코, 루챠돌, 아타마, 코랄. (코랄이 제일 비싸다. 아타마는 전반적으로는 저렴하지만 한정판은 엄청나게 비쌈.)

 


○ JIU-JITSU 용어 설명
 
그래플러(grappler)
바닦기술을 이용하는 쥬짓수 또는 레슬링 선수
 
그래플링(grappling)
그라운드 기술
 
테이크 다운(takedown technique)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기술
 
마운트 포지션(mount position)
상대방의 배위에 올라탄 자세
 
가드 포지션(guard position)
상대방의 허리쪽에 다리가 있는 상태
 
인가드 포지션(in guard position)
상대방의 허리를 다리로 감은 상태
 
오픈가드 포지션
(open〈butterfly〉guard position)
상대방의 허리에서 다리를 푼 상태
 
스파이더가드 포지션
(spider guard position)
발바닦을 상대의 팔에 올려붙인 상태
 
니온스토마치 포지션
(knee-on-stomach position)
상대의 가슴부위를 무릅으로 누른 상태
 
암 바(arm bar)
상대의 한팔을 다리사이로 끼워 꺽은 상태
 
암 락(arm lock)
두팔을 이용해 상대의 한손을 십자로 꺽은 상태
 
레그바(leg bar)
상대의 다리를 양다리사이로 끼워 꺽은 상태
 
레그락(leg lock)
두팔을 이용해 상대의 한발을 꺽은 상태
 
길로틴 쵸크(guillotine choke)
전면 등쪽에서 양팔로 목과 한팔을 감은 상태

힐 훅(heel hook)
레그락 기술에 포함되며 발뒤꿈치를 비튼 상태
 
풋 락(foot lock)
레그락 기술에 포함되며 발목을 십자로 꺽은 상태
 
쵸 크(choke)
상대의 목을 조른 상태
 
삼각조르기(triangle choke)
상대의 목과 한팔을 양다리로 감은 상태
 
셔브미션 (submission)
항복
 
피쉬 훅(fish hook)
눈,코, 입등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행위
 
 

 

< 주짓수 기술 >


삼각조르기(Triangle Choke)

정도관에서 창안한 삼각조르기(Triangle Choke) 전환 방법으로 서클킥 조르기로 칭함

그래플링(그라운드 기술)은 신체적인 조건을 뛰어 넘게 만들어 주는 큰 역할을 하므로 부단한 노력을 해서 많은 기술들을 적시에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상대방이 월등한 완력을 발휘할 경우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양다리의 힘에 의존해 나가야 한다.
여러형태의 다리기술 중에 삼각조르기(Triangle Choke)는 유술기의 꽃이라 할정도로 매우 위력적이어서 정확히 목을 감았을 경우 뇌에 혈액과 산소공급을 중단시켜서 5초 정도면 상대방을 기절시키는데 충분하나 그 모양을 형성해 나가는데 상당한 숙달이 요구되고 상대방이 삼각조르기에 대한 충분한 방어가 있을시 어려움이 있다.
정도관의 서클킥 조르기는 삼각조르기(Triangle Choke)를 보다 쉽게 해나가기 위해 회전력에 의해 체중이 실린 대퇴부와 장단지가 타격하듯이 상대의 목에 실린다는 것과 순간적인 무게감으로 중심을 흐트리는 순간 삼각조르기로 진행해가며 바닦상태로 끌어 내어 암바로도 전환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① 마운트 포지션상태이거나 상대방에 의해 바닦 상태인 있는 경우 여러 가지 형태로 상대를 뒤집거나 꺽어나갈수 있겠지만, 상대의 기술과 힘이 월등할 경우 일격에 제압할수 있는 삼각조르기를 시도하기 위해 가드 포지션으로 전환시켜도 좋다.

② 가드포지션 상태에서는 상대방이 체중을 실어 누르는 형태와 다른 기술을 쓰기 위해 상체를 세워 나가는 형태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인가드포지션으로 방어해나가다 상대방이 상체를 세우기 시작하는 시점을 잡아서 주로 쓰는 다리를 큰원을 그리며 차올려서 45도 각도로 상대의 목부분이 대퇴부와 종아리가 사이에 걸리도록 내려치듯 하여 접어 걸어를 들어간다.

③ 상대방의 팔이 중간에 걸리지 않도록 숙달시켜가야 하나 큰원을 그려 타격하듯 접어 들어가기 때문에 무게감이 형성되어 삼각조르기가 충분히 걸리지 않을 경우 곧바로 암바로 전환해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릴 암바(drill armbar)

정도관에서 창안한 가로팔꺽기 전환방법으로 드릴 암바(drill armbar)로 칭함

① 가드포지션 상태에서 암바를 거는 일반적인 방법은 먼저 상대방의 다리를 잡거나 하여 측면쪽으로 몸을 돌린후 한쪽다리가 상대방의 목부분에 걸처지는 형태였다.

② 측면으로 전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암바를 걸었을 경우 상대방이 체중을 실어 눌러 버리는 방법등으로 방어가 가능하여 쉽게 진행해가기 어렵다.

③ 정도관의 드릴 암바는 상대방이 다리를 잡을 기회를 주지 않는경우 가드포지션 상태에서 측면으로 돌지않고 그대로 암바를 걸어나갈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④ 먼저 암바를 걸려고 하는 팔의 손목이나 옷깃을 잡은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려 팔에 걸치고 반대쪽 팔의 겨드랑이에 발을 집어넣어야 한다.

⑤ 겨드랑이에 들어간 발은 상대방이 쉽사리 벗겨낼수 없을뿐더러 체중을 실어누르기에도 불편하게 만들어준다.

⑥ 팔을 두손으로 견고히 잡아당기며 겨드랑이 사이에 있는 발을 드릴처럼 돌리며 밀어 넣으면 자신의 등이 바닦에서 상대방의 팔을 타듯이 돌아 올라가면서 암바가 형성된다.
 


링 쵸크(Ring Choke)
 
정도관에서 창안한 조르기 전환방법으로 링 쵸크(Ring Choke)로 칭함

① 가드포지션이나 마운트포지션으로 상대방이 머리를 가슴근처에 붙이며 방어해 오거나 도복을 입지 않은 상태여서 옷깃조르기가 불가능할 때 효과적인 조르기 방법이다.

② 가슴쪽에 붙어 있는 상대의 목을 팔로 돌려감으며 자신의 도복 옷깃을 잡아 머리를 떼어내지 못하도록 한다.

③ 다른쪽 팔은 상대 팔을 겨드랑이로 감아 방어해 나가다 상대가 머리를 들어올리려 하는 순간에 팔을 풀면서 가슴과 목틈사이로 손을 넣어서 목을감고 있는쪽 팔소매를 잡는다.

④ 팔소매를 지지대로 해서 팔을 밀어올리면서 목조르기를 진행해 나가다가 옷깃을 잡고 있던 손을 풀면서 밀어올리는쪽 팔의 옷깃을 잡아도 된다.

⑤ 조르기과정에서 상대가 일어날려고 하면 허리에 감고 있던 다리를 풀어내고 상대의 다리를 밀어내거나 뒤집어서 조르기가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간다.

⑥ 정도관의 링 쵸크(Ring Choke)는 자신의 도복을 잡아 링을 만들고 목을 감아 진행해 갈수 있어 가드포지션 상태와 도복을 입지않은 상태도 쵸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서클킥 조르기

기존의 삼각조르기 전환방법과의 차이점은  다리를 들어올리며  
회전시켜 45도 측면 상단에서   내려치듯이 목을 감아 들어감으로서
상대방이 팔로 방어하여도 다리의 무게감에 의해 중심을 잃고
쓰러지도록 함으로서 삼각조르기나 암바로 전환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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