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 ]
 

 


                                                        논문쓰는법

 

 

                                                        논문의 정의


논문(論文, 문화어: 론문)은 어떠한 주제에 대해 저자가 자신의 학문적 연구결과나 의견, 주장을 논리에 맞게 풀어 써서 일관성있고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쓴 글이다.
영어로는 thesis, dissertation, paper라고도 한다. thesis는 그리스어에서 지적인 제의를 뜻하는 θ?σι?에서, dissertation은 라틴어에서 발표를 뜻하는 dissert?ti?에서 각각 유래했다.
논문에는 석사, 박사 등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학위논문과 각종 학술지(저널) 또는 학술대회에 발표하는 학술논문, 그리고 출판을 위한 논문 등이 있다.
논문은 보통 제목, 요약(Abstract),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 문헌 목록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부록이 붙기도 한다. 학위논문의 논문 길이는 자유로운 편이나, 심도있는 연구를 요구하는 박사학위 논문은 학·석사학위 논문에 비해 긴 편이다. 한편 학술논문은 보통 학술지나 학술대회에서 게재 안내시 그 길이를 제한하고 있으며, 이때 쪽 수나 단어·글자 수를 명시하여 제한하기도 한다.
                                                                                                
논문은 수학적(통계적) 자료를 이용할 때도 있고 비수학적 자료만으로 논문을 작성하는 경우도 많다. 비수학적 자료를 이용한다고 해서 그 논문을 쓸모없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사회현상은 반드시 수치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니며 언어의 표현으로 더욱 적절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제1단계

논문주제 선정
주제는 가능하면 한정된 범위의 주제가 좋고 범위가 넓을수록 복잡해 진다.


제2단계

자료 수집단계


제3단계

자료 평가 단계
때로는 수집된 자료의 일부만 이용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유의할 점은 수집된 자료 중
연구주제와 가장 적절한 것만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이용할 필요가 없는 자료를 과감하게 제거시켜야 한다.


제4단계

자료를 체계화시키는 단계 이 단계에서는 장과 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시키는가 하는 단계이다.
즉 제1장에는 무엇을 포함시키고, 제2장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제5단계

제4단계가 완료되면 실제로 문제제기에서 시작하여 논문을 작성한다.

 


                                                       주제의 선정

 


논문의 주제를 선정할 때 교수 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주제를 선정받아서 연구에 착수하는 방법, 선정된 분야내에서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 자유선택 방법이 있다.
논문은 연구자의 창의성을 나타낸 작품이다. 비록 다른 연구자들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더라도 분석하고 평가하고 종합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연구자에 따라 다른 경향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존의 논문제목이라도 논문제목으로 부적하지 않다는 이야기 이다.
논문은 연구자 자신이 견해를 분명히 밝히기 위하여 다양한 기존의 지식을 이용하는 데 연구자가 어디서 무엇을 인용하였다고 밝히지 않으면 그 자료는 남의 것을 도용하는데 지나지 않으므로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였다고 볼 수 없다. 그러므로 논문에서는 반드시 분명한 인용사실을 밝혀야 한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아무런 평가 없이 단순히 반복하는 것은 논문이 아니다

일련의 인용은 아무리 기술적으로 조합했다 하더라도 인용자체로는 연구자의 연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창의성이 결핍되므로 논문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입증되지 않은 개인적 견해는 논문이 되지 못한다. 개인적인 신념이아 태도가 중요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논문이 되지 못한다. 개인적인 견해가 근거 없이 주장되면 그 견해는 독단에 빠지게 된다. 논문이란 독단적인 주장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남의 연구가 발표되었던 발표가 되지 않았던 간에 남의 연구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베끼거나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논문이 아니라 표절물(plagiarism)이라 할 수 있다. 표절은 우선 학문적 도덕성에 위배되는 행위이며 총장이 되는 데도 장점보다는 약점으로 작용한 다는 것을 우리는 모 대학의 사태에서 잘 알 수 있다.


주제선정에 유의할 점

주제를 충분히 다룰 수 있는가?
연구를 통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주제의 범위가 너무 넓거나 좁지 않은가?
주제를 연구할 충분한 시간이 있는가?

 

 

                                                      접근방법의 결정

 

 

통계적 접근
 
1차 자료수집
연구제목과 목적에 부합되는 자료목록 조사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국책연구기관 등


설문지구성
연구전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신중히 검토)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이론적 근거에
의해 구성, 단순히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통계처리기법과 결과분석방법도 충분히
고려해서 설문문항을 만들어야 함.


설문조사
연구목적에 맞도록 중점적 비교집단 선정 중요.
표본집단의 접근 용이도 충분히 고려


자료입력
연구목적과 통계분석방법을 고려하여 코딩

 


  통계처리           단순통계                    다중통계

 


                      평균                      신뢰성?타당성

                      중위수                    상관관계

                      표준편차                  분산분석

                      산포도                    요인분석

                      빈도수                    다중회귀

                      교차표                    판별분석

                      t-test                    군집분석 

                      one way ANOVA             다차원분석

 

결과분석         
목적과 연구가설에 대한 검증을 중심으로 분석
통계결과가 시사하는 의미분석과 연구자의 
개인적 의견 제시


논문작성 
일관성과 명확성을 잃지 않도록 구성
최종적으로 학술과 실무를 병행하여 결론 유도


비통계적 접근
설정된 주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는 것을 결정해야 한다. 주제를 다루는 방법이 접근방법으로서 접근방법은 자료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분석적 접근방법
분석적 접근방법은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찰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주제를 다루는 것을 말한다.


평가 또는 비판적 접근방법
많은 연구자는 다른 연구자의 연구결과를 평가하기도 한다. 비판이나 평가는 남을 헐뜯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다함께 다룬다.


비교적 접근방법
시대에 따라 그리고 환경에 따라 어떻게 서로 다르게 접근했나를 비교할 필요도 있다. 비교한다는 것은 유사점을 찾는 것이고 대조한다는 것은 차이점을 찾는 것이다.


연역적 접근법
이론과 이론의 적응성(엘리트 이론의 적용과 한계), 어떤 사람의 사고방식과 활동(독재자로서 박정희), 개인과 사태(전두환과 광주사태), 조직과 환경 등 다양한 연역적 접근방법이 있다.


주장적 접근
어떤 사실 또는 사태에 대하여 찬성 또는 반대적 입장을 취하거나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견해에 동조하도록 설득시키는 접근방법이다.

 


                                                        자료 수집

 

자료수집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쓰고자 하는 논문의 자료가 어디에 있을까 우선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을 검색하는 것이 제일 좋다.

국회도서관(http://www.nanet.go.kr/
국립중앙도서관(http://www.nl.go.kr/
여기서도 찾는 자료가 부족하다면 정부출연 국책연기기관의 방문이다. 사실 전문적인 자료는 국책연기관의 정책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논문작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관련(한국개발연구원)
산업정책관련(산업연구원)
농업경제관련(한국농촌경제연구원)
행정학관련(한국행정연구원)
지방행정(지방행정연구원구원)
보건의료관련(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과학관련(과학기술연구원)
교육관련(한국교육개발원)
여성학(여성개발원)
환경관련(환경정책연구원)
에너지 관련(에너지연구원)
조세관련(한국조세연구원)
노동관련(한국노동연구원)
문화정책(문화정책연구원)

 

                                                        논문의 작성

 

이렇게 수집된 논문은 필요한 목적에 따라 칼질을 한다. 예를 들어 서론 이론 문제점, 개선책 또는 정책방향별로 모두 잘라내어 큰 종이에 남의 것을 한번 붙여본다.  그리고 중복되는 부분은 피하고 연결만 시키면 논문은 완성된다.

 

 

 

 

                                                        
                                                        논문작성법

 

 

 

목      차


서    론
논 문 이 란
논 문 의  종 류  및  목 적
논 문 의  구 성


본    론
원 고 (지)  작 성 의  일 반 원 칙
논문의 형식
문장 부호의  종류  및  그  사용법
표 현 과  표 기 법
각주의 인용 방법과 양식
참 고 문 헌  목 록  작 성 법
영문 서적에 쓰이는 약자 목록


결    론


참고문헌

 

 

                                                       서 론

 

현재 우리는 과학 기술과 정보 통신 분야의 급속한 발달로 많은 혜택(惠澤)을 누리며 살고 있다. 모든 것이 고도 집약적 기술이 이용되어 있고 모든 것이 전문화(專門化)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자기의 의사(意思)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런 목적(目的)에서 본 논문작성법(論文作成法)에 대한 의견을 참고 문헌 및 개인적 생각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본다. 제1장 서론에서는 주로 논문의 종류 및 목적, 일반적인 논문의 구성과 표현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고 제2장 본론에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원고지 작성의 일반원칙, 문장부호의 종류 및 사용법, 표현과 표기법, 각주의 인용방법, 참고 문헌 표기법 등에 대하여 알아본다. 제3장 결론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한 기대효과에 대하여 논술하도록 하겠다.

1. 논문(論文)이란?1)
논문이란 일정한 주제(主題)에 대하여 연구, 조사하고 때로는 관찰, 실험하여 얻은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형식의 글을 말한다. 논문을 쓰는 이유는 학생들 스스로 지식의 폭을 넓히고 주체적으로 사고한 결과를 정리할 수 있는 능력(能力)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말하자면 한정된 자료와 강좌 담당교수의 개인적인 인식의 틀을 벗어나 보다 다양한 세계에 접하게 됨으로써, 강의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학문적 경험(經驗)과 지적 독립(獨立) 및 습득한 학문의 완성(完成)을 추구하게 하는 것이다. 또 교수 입장에서 보면, 직접적으로는 학습 성과에 대한 평가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제한된 시간과 자료만으로는 측정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자질과 학문적 완성을 아울러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논문의 종류 및 목적2)

 


논문의 종류는 아주 여러 가지이다. 학술(學術)논문, 평론(評論), 보고서, 소논문, 졸업논문, 학기말 보고서, article, dissertation, essay, monograph, thesis, treatice등 그 유형과 질이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논문의 종류(種類)를 제시하는 일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대개 학술논문, 보고서, 평론 등은 일반적으로 중요시하는 논문의 유형이고, 대학생들의 졸업 논문, 학기말 보고서, 소논문 등은 대학생들에게 중요한 논문들이다. 여기에서는 논문의 종류 별 목적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가. 학술논문(Research paper)
학술 논문은 본격적인 연구논문(complete research)으로, 문제 해결(解決)이나 일반적인 원리(原理)를 얻고자 하는 논문이다. 일반적인 자료 수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사실(事實) 및 현상들을 정리하여 새로운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는 점에서 보고서와 다르며 기존 지식의 비찬적 소개에 머물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의 연구를 토대로 새로운 지식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점에서 평론과 다르다. 따라서 학술 논문은 창의성과 독창성을 그 생명으로 한다.

나. 보고문(Report)
보고문은 사실의 발견(fact-finding)을 목적으로 하는 논문이다. 주로 대학생들의 과제물이나 어떤 사실 조사에 대한 부분에 사용되어 지며 그 결과는 객관성에 입각하여 보고서(報告書)의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어떠한 사실에 대한 발견이 목적이기 때문에 보고문의 생명은 정확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 평론(Review)
평론은 비평적 해설(critical interpretation)을 목적으로 하는 논문이다. 다루는 대상에 따라 미술 평론, 음악 평론, 시사평론, 문학 평론, 정치 평론, 사회 평론, 경제 평론, 등 다양하다. 주관을 지닌 개인의 지적 토로라는 점에서 감정의 토로나 주관성의 과잉 현상이 우려된다. 따라서 사실보다는 개념(槪念)을 다루고 평가나 의견은 공평무사(公平無私)3)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

라. 졸업논문(卒業論文)
졸업논문은 대학 생활의 학문적 총결산 보고서이다. 학생이 혼자 단독적으로 쓰기 보다는 지도교수와 상의하여 작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마. 학기말 보고서
학기말 보고서는 학생들이 수학 과정에서 제출해야 하는 간단한 논문이다. 학문과 논문 작성하는 요령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과 연구 방법을 습득하게 하고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요령을 습득하게 할 목적으로 부여되는 과제물이다. 대개 새로운 결론을 요구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문제의 제기 등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바. 소논문(小論文)
소논문은 학기말 보고서와 달리 본격적인 학술 논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격식을 갖춘 논문이다. 학회지(學會紙)나 학보(學報)에 게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논문이다.

사. 학위 논문(學位論文)
학위 논문은 학위를 받으려고 하는 학과의 학문적 관심사를 다루고 있는 논문으로, 석사(碩士) 학위 논문과 박사(博士) 학위 논문이 있다.

 

                                                논문의 구성(構成)4)
 

 

일반적으로 논문은 크게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으로 구성되며, 이 장에서는 논문의 구성에 대해 간략적인 사항을 알아보기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제2장 본론부에서 언급하기로 한다.

가.논문의 목차(目次)와 요약
 

1) 논문표지
 
가) 논문제목은 국?한문으로 하고 두 줄 이상의 경우에는 다음 줄은 가운데 위치한다.
 
나) 부제는 붙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 논문의 영문 제목도 같이 쓰고 논문의 발간년도는 학위 취득 연도이다.
 

2)내용목차
 
가) 목차의 각 제목은 본문의 해당 제목과 일치하고, 제목에 해당하는 본문의 쪽 번호를 기입한다
 
나) 목차의 각 제목은 장, 절의 2단계 또는 장, 절, 항의 3단계 정도까지 나타난다.
 
다) 목차의 각 제목은 가능한 한 줄로 표시한다. 부득이 두 줄로 표시하는 첫줄의 셋째 글자에 해당하는 곳에서부터 둘째 줄을 시작       한다.
 
라) 목차는 별지에 작성해야 한다.
 
마) 쪽 번호는 각 쪽의 하단 중앙에 로마자 소문자로 표시하고 첫 쪽 번호는 인준서의 쪽 번호     에 이어서 시작한다.
 
바) 한글 97의 경우 제목 차례 표시와 만들기 기능을 이용하여 만든다.
 

3) 표, 그림 목차
 
가) 표와 그림의 수가 3개 이상일 경우에 표 목차와 그림목차를 작성한다.
 
나) 표와 그림의 번호와 제목은 본문의 것과 일치해야 한다.
 
다) 부록에 있는 표와 그림도 표 목차와 그림 목차에 제시한다.
 
라) 표에는 <표 1>, <표2> 등과 같이 표시하고, 그림에는 <그림 1>,<그림 2>등과 같이 표시한다.
 
마) 표의 수와 그림의 수가 많을 경우는 <표 Ⅱ-1><표Ⅲ-1>,<그림 Ⅱ-1><그림Ⅲ-1>등과 같이 장별로 따로 번호를 부여하여 매길 수        있다.
 
바) 표 목차와 그림 목차의 쪽 번호는 내용 목차의 쪽 번호에 이어서 별 면에 시작하되, 로마자로 표시한다.
 
사) 표와 그림이 아주 적을 때에는 둘을 합하여 그림?표목차라는 하나의 제목으로 제시 하되 그림목차, 표 목차의 순으로 각각 독립       된 번호로 제시한다.


4)논문 요약
 
가) 논문 요약은 논문의 내용을 간결하고 포괄적으로 요약한 것으로 독자가 논문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한다.
 
나) 실험연구일 경우에는 연구문제, 실험자의 수, 유형, 연령 , 성과 같은 구체적인 피험자의 특성, 실험도구, 자료수집절차 등을 포      함한 실험방법, 통계적 유의 수준을 포함한 결과, 결론과 시사점 등을 포함한다.
 
다) 이론적 연구일 경우에는 주제를 비롯하여 논문의 목적, 이론 구성, 연구의 범위, 출처, 결론과 시사점 등을 포함한다.


나. 본문 형식
 
가) 학위논문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국문(국?학문)을 원칙으로 한다.
 
나) 외국어 () 속에 표기할 수 있다.
 
다) 국문 또는 한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외국어 단어는 국문 EH는 한문으로 표기한다.
 
라) 쪽 번호는 하단 중앙에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한다.
 
마) 본문 원고의 편집 용지 설정은 소속 대학의 일반적 형태를 따른다.


다. 내용 목차
 
1)본문 내용을 2개 이상의 제목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구분과 번호 매기기 그리고 위치로 표시한다.
 
2) 숫자와 문자만으로 된 기호에는 반드시 마침표(.)를 적는다.

1단계 : Ⅰ. , Ⅱ. , Ⅲ. , …… (가운데 정렬)
2단계 : 1. , 2. , 3. , …… (가운데)
3단계 : 가. , 나. , 다. , …… (첫 칸에서 시작)
4단계 : 1) , 2) , 3) , …… (일정한 칸수로 들여 쓰기)
5단계 : 가) , 나) , 다) , …… (일정한 칸수로 들여 쓰기)
6단계 : ⑴ , ⑵ , ⑶ , ……
7단계 : ㈎ , ㈏ , ㈐ , ……
단순한 나열 : ① , ② , ③ , …


본문의 구성
 
1)서론 : 연구의 목적, 연구의 내용, 방법, 연구의 문제, 연구의 제한점 등이 포함된다.
 
2)본론 
 
가) 문헌연구의 이론적 배경 부분과 실증적 연구 부분으로 구분하여 논리적, 조직적, 체계적으로 전개한다.
 
나) 인용문에 대한 각주는 성실하게 기재해야 하며, 수표나 그림은 가능한 한 창의적인 고안이 필요하다.
 
다) 인칭은 삼인칭을 사용하며 용어와 어구를 간결하게 쓴다.
 
3)결론
 
가)결론은 논문의 마무리이므로 연구의 중요한 결과 EH는 발견 사항을 기재하며, 향후 계속 연구해야할 문제를 제시한다.
 
나) 연구결과에 따라서는 제언 또는 건의 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원고(지) 작성의 일반 원칙5)

 

가. 원고지를 쓰는 이유

원고지를 사용하면 글을 정확하게 쓰고, 읽을 수 있다. 원고지에 글을 쓰면 편집, 식자, 조판 등의 활자화 과정에 큰 도움이 되면, 인쇄(印刷)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원고도 책을 읽는 것과 같이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고지를 사용하면 글의 짜임새, 문단 짓기, 띄어쓰기, 인용이나 대화의 구별 등과 같은 글의 여러 가지 양식을 정확히 보일 수 있다. 그 외에도 원고지에 쓰면 첫째, 장수를 헤아리기 쉽고 둘째, 행간(行間)을 활용할 수 있다. 행간은 정정이나 가필의 경우 사용된다.6)


나. 원고지 사용의 기본 원칙

글자는 한 칸에 한자씩 쓰는 것이 원칙이다. 한글?한자(漢子)는 반드시 원고지 한 칸에 한 자씩 쓴다. 글자가 정확하게 칸 속에 들어가야 함은 물론이다. 문장 부호도 원칙적으로는 한 칸에 하나씩 써야 하나, 다만 마침표와 쉼표는 글자 다음 칸 왼편에 치우치도록 쓰고 그 다음 칸은 비우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로마자와 아라비아 숫자는 칸에 구애받지 않고 쓴다. 이 경우 한 칸에는 대체로 두 개의 문자나 숫자가 쓰이게 된다.
각 문단의 시작은 반드시 한 칸 들여 쓴다. ‘한 칸 들여 쓰기’는 새로운 문단이 시작되었음을 표시하는 규약이므로 이는 절대로 지켜야 한다. 글의 첫머리도 문단의 첫머리이므로, 당연히 한 칸 들여 쓴다. 문단의 시작을 강조하기 위하여 때로 두 칸 들여 쓰기를 하는 일도 있다. 그리고 문단의 시작이나 대화나 인용의 경우가 아닌 한, 각 행의 첫 칸은 절대로 비우지 않는다. 행 끝에 띄어쓰기를 위한 빈 칸이 없더라도 다음 행의 첫 칸을 비워서는 안 된다. 이럴 경우 행의 끝 칸 뒤에 띄는 표(∨)를 하면 된다.
행의 첫 칸에 끝나는 부호를 쓰지 않고(예를 들면 따옴표의 ” 라든지, 괄호의 닫는 기호), 행의 끝 칸에 시작하는 부호를 쓰지 않는다(따옴표의 “ 나 괄호의 여는 기호).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 등을 행의 첫 칸에 쓰지 않고, 묶음표나 따옴표를 끝 칸에서 시작하거나 첫 칸에서 닫지 않는다. 첫 칸에 오게 되는 부호는 위의 행 끝 칸에 글자와 함께 적는다.


다. 원고지 사용의 실제

글의 제목(題目)은 첫 행을 비우고 둘째 행 정중앙(正中央)에 위치하도록 쓴다. 제목이 특별히 따온 말이 아닌 한, 따옴표나 밑줄 치기 등은 하지 않는다. 성명(姓名)은 제목 다음 행이나 그 다음 행의 오른편에 치우치도록 쓴다. 이름의 끝 자가 행 끝에서 셋째 칸에 오도록 하는 것이 적당하다. 글의 첫머리는 성명 다음에 한행을 비우고 시작한다. 장, 절, 항 등의 소제목이 있을 때 글의 첫 머리는 이들 다음 행부터 시작한다.
대화(對話)는 행을 바꾸어 쓰되 따옴표를 붙인다. 다음 행 둘째 칸에 따옴표를 치고 셋째 칸에서 시작하고, 행이 넘치면 다음 행 첫 칸을 비우고 둘째 칸부터 이어 쓴다. 남의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경우 대화처럼 행을 바꾸어 처리해도 좋다. 글이 길 때에는 따옴표 없이 인용문 전체를 한 칸 들여 쓰고, 그 위아래에 각 한 행씩을 띈다.
일반적인 글에서 책이나 작품의 이름, 글의 제목을 쓸 때에는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이 무난하다. 전문적인 책의 이름은 아무 표시 없이, 논문의 이름은 따옴표로 나타내기도 하고, 때로 책의 이름은 겹낫표(『 』)로, 논문의 이름은 홑낫표(「 」)로 표시하기도 한다.
원고지에서의 교정(校訂)은 삭제, 보충, 대체의 원칙에 따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한다. 삭제는 해당 부분에 줄을 긋고, 보충은 띄는 표를 하고 그 위에 쓰거나 여백에 쓰고 화살표로 들어갈 곳을 표시하기도 한다. 대체는 삭제한 후 그 위에 쓰거나 보충의 방법을 원용한다. 그러나 정서(淨書)7)한 원고에는 원칙적으로 가필과 정정이 허용되지 않음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논문의 형식

 

가. 서론(序論)

서론은 본론으로 들어가는 도입(導入) 부분으로, 뒤에 이어지는 본론 전개(展開)를 위한 길잡이 구실을 한다. 따라서 서론에서는 본론에서 다룰 문제를 구체적(具體的)으로 다루어서는 안 되고, 어디까지나 본론에 들어가기 위한 예비적(豫備的) 서술(敍述) 또는 방향제시에 그쳐야 한다. 서론에서는 연구의 목적, 본론에서 다룰 문제의 일반적 성격(性格)과 범위(範圍), 적용될 이론이나 방법의 간단한 풀이 등이 제시되는 것이 보통이며 다음의 사항들이 제시되어야 한다.
 
가) 문제점에 대하여 연구를 수행해야 할 목적을 명백하고 완전하게 제시해야 한다

나) 문제점의 중요성에 대하여 확실(確實)하고도 특이한 이유를 주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점의 범위를 국한(局限)시켜 논문 작성자의 의도를 명백(明白)히 해야 한다. (연구의 필요성, 문제의 제기)

다) 논문에서 해결되지 못한 사실을 밝혀둔다(연구의 제한점)

라) 문제점이나 그것에 관련된 기존업적에 대하여 간단한 비판을 수반하는 연구사의 개략을 소개해야 한다(선행연구 검토)

마) 자료나 논거의 출처(出處), 연구방법, 연구범위 등에 대한 기술을 정확히 해야 한다.
위에서 든 다섯 가지 요건(要件)은 논문의 서론에서 반드시 언급(言及)되어야 하며, 그 내용과 순서를 잘 파악해야 한다.

 


나. 본론(本論)

본론은 논제(論題)를 본격적(本格的)으로 논술 전개하여 논문 내용을 완성(完成)하는 부분으로 개요(槪要)에서 제시한 항목구분에 따라 다루어질 문제를 체계적으로 논의(論議)하여 차례로 그 귀결점(歸結點)을 이끌어 내도록 한다. 논증(論證)은 철저하고도 충분한 자료의 뒷받침으로 자기의 견해와 주장을 설득력 있게 입증(立證)해야 하며, 자신의 주장을 사리에 맞게 서술하고, 이러이러한 결론이 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대개 몇 개의 장으로 나누어 즉, 서론을 1장으로 할 때에는 본문은 2장, 3장, 4장으로 구분한다.
 
1) 논거(論據) 제시
수집한 자료를 치밀한 계획 아래 순서대로 정확(正確)히 제시(提示)하여야 한다. 논  거제시에서 초점(焦點)을 두어야 할 것은 서론이나 연구사에서 이미 지적해 둔 바 있는 논문의 문제점, 또는 문제의 성질 등에 역점(易占)을 두어서 체계적으로 논거를 제시해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아무리 아까운 논거일지라도 그 논문의 문제점과 관계없는 것이라면 아낌없이 잘라 버려야 하고, 문제점 해명(解明)의 순서에 따라서 적당한 곳에 적당한 논거를 제시해야 한다.
 
2) 논의
개별적(個別的)으로 혹은 집합적(集合的)으로 제시된 논거에 대하여 물샐틈없는 논의를 해야 한다. 앞서 들어둔 연구사에서 개략만 소개한 다른 사람의 학설을 이곳에서 상세하게 비판(批判)한다. 그리고, 자기의 창의적(創意的)인 견해나 독창적(獨創的)인 방법을 나타내어야 한다. 따라서 논의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란(混亂)이나 오해(誤解)가 없도록 자기의 것과 타인의 것을 명백히 구분하는 일이다.
 
3) 논지의 전개(展開)
본론에 있어서 순서를 어떻게 잡아 나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 논지의 전개에 있어서는 그 순서를 우선 문제로부터 차츰 좁혀서 작은 문제로 전개시켜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논거의 제시에 있어서 큰 문제에 관계되는 것으로부터 작은 문제에 관계되는 것의 순서로 나열하고, 논의의 순서도 우선 큰 문제로부터 해명해 놓고 차츰차츰 문제를 좁혀 나가면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시켜 나가야 한다. 논문의 성패(成敗)는 그 내용을 어떻게 알기 쉽도록 쓰느냐에 달려 있고, 내용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논지의 전개에 타당성(妥當性)이 있어야 한다.

 


다. 결론(結論)

결론은 본론에서 제시된 논거에 의거하여 논의된 결과를 종합 판단하여 귀납적(歸納的)으로 얻어진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결론을 쓸 때에 가장 주의할 점은 침소봉대(針小棒大)8)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신통치 않은 결론을 가지고 마치 무슨 위대한 발견이나 한 것 같은 식으로 결론을 맺으면 안 된다. 비록 좀 더 큰 결과를 얻었다 할지라도 되도록 명백하게 된 사실을 골라서 결론으로 도출(導出)하면 된다.
결론에서 꼭 언급해야 할 점은 논문을 써 가는 동안에 아직 해명되지 못한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결론에서 이를 밝혀 둘 필요가 있다

 


라. 참고문헌과 초록

1) 참고문헌(參考文獻)
참고문헌의 기능은 주석란에서 기록된 사실이나 자료가 실려 있는 문헌 그 자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리는데 있다. 따라서 참고문헌은 모든 서지사항이 자세하게 기록되어야 하며, 문헌의 종류에 따라 분류를 한다. 즉 단행본은 단행본대로, 정기간행물은 정기간행물들끼리, 신문은 신문대로 묶어서 정리 해야 하며,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가) 단행본, 논문, 정부문서, 미출판물(학위논문, 원고, 연구보고서), 신문, 기타
 
나) 가)번의 사항은 다시 국문과 영문의 순으로 배열한다
 
다) 국문은 저자명의 가나다순, 영문은 저자명의 알파벳 순으로 배열한다.
 
라) 기재방법은 저자명(편자,역자 등), 서명, 출판사명, 출판년도 순으로 한다
 
2) 초록(抄錄)
대부분의 학위논문은 Abstract라는 이름으로 외국어(주로 영어)로 된 논문요지를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초록의 내용으로는 문제점 제시, 연구목적, 연구방법과 자료수집의 과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 그 논문에서 밝혀진 중요한 결과, 간략한 제시 등이 중심이 된다. 분량을 제한하는 수도 있고 또 일정한 규격(規格)을 주어 거기 맞도록 쓰기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나 분량은 대체로 2페이지에서 3페이지 정도가 적당하다

 


마. 주석(註釋)

주석은 특정한 사실을 명시하기 위하여 그 소재처를 지적하는 기능을 지닌다.

 


                                            문장부호의 종류 및 그 사용법9)

 


문장?구절?단어 등에 일정한 점(點) 또는 부호(符號)를 표하여 각 문장, 각 구절, 각 단어의 논리적 관계를 밝히며, 문장의 각 부분을 정확히 구별하여 읽기에 편하게 하고, 문장의 뜻을 보충해서 빨리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문장부호(文章符號)의 사용법이 정해져 있다. 이것은 입으로 이야기할 때의 휴식?중지? 강조 등을 펜으로 쓴 글에서 부호로 대신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니, 이 문장부호를 바르게 쓰지 않으면 서투르게 이야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구 문장의 바른 뜻을 나타낼 수 없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이해되어 혼란을 빚는 예가 드물지 않을 것이다.

가. 마침표(終止符)10)

1) 온점(.), 고리점(o)
   가로쓰기에는 온점, 세로쓰기에는 고리점을 쓴다.
 
가)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예} ①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②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③ 집으로 돌아가자.
   다만, 표제어나 표어에는 쓰지 않는다.
   {예} ① 압록강은 흐른다(표제어)
        ② 꺼진 불도 다시 보자(표어)
 
나)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적에 쓴다.
   {예} ① 1919. 3. 1. (1919년 3월 1일)
 
다) 준말을 나타내는 데 쓴다.
   {예} ① 서. 1987. 3. 5. (서기)
 
2) 물음표(?)
 
가) 의심이나 물음을 나타낸다.
 
나) 직접 질문할 때에 쓴다.
   {예} ① 이제 가면 언제 돌아오니?
        ②이름이 뭐지?
 
다) 반어나 수사 의문(修辭疑問)을 나타낼 때 쓴다.
   {예} ① 제가 감히 거역할 리가 있습니까?
        ② 이게 은혜에 대한 보답이냐?
        ③남북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 특정한 어구 또는 그 내용에 대하여 의심이나 빈정거림, 비웃음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운 경우에 소괄호 안에 쓴다.
   {예} ① 그것 참 훌륭한(?) 태도야.
        ② 우리 집 고양이가 가출(?)을 했어요.
 
[참고 1] 한 문자에서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겹쳤을 때에는 맨 끝의 물음에만 쓰지만
           각각독립된 물음인 경우에는 물음마다 쓴다.
   {예} ① 너는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
        ② 너는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참고 2] 의문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물음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 수도 있다.
  {예} ① 이 일을 도대체 어쩐단 말이냐.
  {예} ② 아무도 그 일에 찬성하지 않을 거야. 혹 미친 사람이면 모를까.
 
3) 느낌표(!)
  감탄이나 놀람, 부르짖음, 명령 등 강한 느낌을 나타낸다.
 
가) 느낌을 힘차게 나타내기 위해 감탄사나 감탄형 종결어미 다음에 쓴다.
   {예} ① 앗!
        ② 아, 달이 밝구나!
 
나) 강한 명령문 또는 청유문에 쓴다.
   {예} ① 지금 즉시 대답해!
        ② 부디 몸조심하도록!
 
다) 감정을 넣어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대답할 적에 쓴다.
   {예} ① 춘향아!
        ② 예, 도련님!
 
라) 물음의 말로써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예} ① 이게 누구야!
        ② 내가 왜 나빠!
 
[참고] 감탄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느낌 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 수도 있다.
   {예} ① 개구리가 나온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나. 쉼표[休止符]11)
 
1) 반점(,), 모점(` )
  가로쓰기에는 반점, 세로쓰기에는 모점을 쓴다. 문장 안에서 짧은 휴지를 나타낸다.
 
가)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열거될 때에 쓴다.
   {예} ①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②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공원이다.
  다만, 조사로 연결될 때에는 쓰지 않는다.
   {예} ① 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를 사군자라고 한다.
 
나) 짝을 지어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에 쓴다.
   {예} ①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다) 바로 다음의 말을 꾸미지 않을 때에 쓴다.
   {예} ① 슬픈 사연을 간직한, 경주 불국사의 무영탑
        ② 성질 급한, 철수의 누이동생이 화를 내었다.
 
라) 대등하거나 종속적인 절이 이어질 때에 절 사이에 쓴다.
   {예} ①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난다.
        ② 흰 눈이 내리니, 경치가 더욱 아름답다.
 
마) 부르는 말이나 대답하는 말 뒤에 쓴다.
   {예} ① 애야, 이리 오너라.
   {예} ② 예, 지금 가겠습니다.
 
바) 제시어 다음에 쓴다.
   {예} ① 빵, 이것이 인생의 전부이더냐?
        ② 용기, 이것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은이의 자산이다.
 
사) 도치된 문장에 쓴다.
   {예} ① 이리 오세요, 어머님.
   {예} ② 다시 보자, 한강수야.
  아) 가벼운 감탄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예} ① 아, 깜빡 잊었구나.
 
자) 문장 첫머리의 접속이나 연결을 나타내는 말 다음에 쓴다.
   {예} ① 첫째, 몸이 튼튼해야 된다.
        ② 아무튼, 나는 집에 돌아가겠다.
   * 다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 뒤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예} ① 그러나 너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
 
차) 문장 중간에 끼어든 구절 앞뒤에 쓴다.
   {예} ①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탁하지 않소.
        ② 철수는 미소를 띠고, 속으로는 화가 치밀었지만, 그들을 맞았다.
 
카) 되풀이를 피하기 위하여 한 부분을 줄일 때에 쓴다.
   {예} ①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타) 문맥상 끊어 읽어야 할 곳에 쓴다.
   {예} ① 갑돌이가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② 철수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이다.
 
파) 숫자를 나열할 때에 쓴다.
   {예} ① 1, 2, 3, 4
 
하) 수의 폭이나 개략의 수를 나타낼 때에 쓴다.
   {예} ① 5, 6 세기   6, 7 개
  거) 수의 자릿점을 나타낼 때에 쓴다.
   {예} ① 14,314
 
2) 가운뎃점(?)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낸다.
 
가) 쉼표로 열거된 어구가 다시 여러 단위로 나누어질 때에 쓴다.
   {예} ① 철수?영이, 영수?순이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② 공주?논산, 천안?아산 등 각 지역구에서 2 명씩 국회의원을 뽑는다.
        ③ 시장에 가서 사과?배?복숭아, 고추?마늘?파, 조기?명태?고등어를 샀다.
 
나) 특정한 의미를 가지는 날을 나타내는 숫자에 쓴다.
   {예} ① 3?1 운동 8?15 광복
 
다) 같은 계열의 단어 사이에 쓴다.
   {예} ① 경북 방언의 조사?연구
       ② 충북?충남 두 도를 합하여 충청도라고 한다.
       ③ 동사?형용사를 합하여 용언이라고 한다.
 
3) 쌍점( : )
 
가) 내포되는 종류를 들 적에 쓴다.
   {예} ① 문장 부호 : 마침표, 쉼표, 따옴표, 묶음표 등
        ②  문방사우 : 붓, 먹, 벼루, 종이
 
나) 소표제 뒤에 간단한 설명이 붙을 때에 쓴다.
   {예} ① 일시 : 1984년 10월 15일 10시
        ② 마침표 : 문장이 끝남을 나타낸다.
 
다) 저자명 다음에 저서명을 적을 때에 쓴다.
   {예} ① 정약용 : 목민심서, 경세유표
        ② 주시경 : 국어 문법, 서울 박문서관, 1910.
 
라) 시(時)와 분(分), 장(章)과 절(節) 따위를 구별할 때나, 둘 이상을 대비할 때에 쓴다.
   {예} ① 오전 10 : 20 (오전 10시 20분)
        ② 요한 3 : 16 (요한복음 3장 16절)
        ③ 대비 65 : 60 (65대 60)
 
4) 빗금( / )
 
가) 대응, 대립되거나 대등한 것을 함께 보이는 단어와 구, 절 사이에 쓴다.
   {예} ① 남궁만/남궁 만  백이십오 원/125원
        ② 착한 사람/악한 사람  맞닥뜨리다/맞닥트리다
 
나) 분수를 나타낼때에 쓰기도 한다.
   {예} ① 3/4 분기   3/20


다. 따옴표[引用符]12)

1) 큰따옴표(“ ”), 겹낫표(『 』)
 가로쓰기에는 큰따옴표, 세로쓰기에는 겹낫표를 쓴다.
 대화, 인용, 특별 어구 따위를 나타낸다.
 
가)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쓴다.
   {예} ① "전기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
        ② "그야 등잔불을 켜고 보았겠지."
 
나)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쓴다.
   {예} ①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하였다.
        ②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2) 작은 따옴표(' '), 낫표 (「 」)
가로쓰기에는 작은따옴표, 세로쓰기에는 낫표를 쓴다.
 
가)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쓴다.
   {예} ①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나) 마음 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쓴다.
   {예} ① '만약 내가 이런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모두들 깜짝 놀라겠지.'
[참고]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드러냄표 대신에 쓰기도 한다.
   {예} ①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②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라. 묶음표[括弧符]13)

1) 소괄호( ( ) )
 
가) 언어, 연대, 주석, 설명 등을 넣을 적에 쓴다.
   {예} ① 커피(coffee)는 기호 식품이다.
        ② 3.1 운동(1919)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다.
        ③ '무정(無情)'은 춘원(6.25때 납북)의 작품이다.
        ④ 니체(독일의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 특히 기호 또는 기호적인 구실을 하는 문자, 단어, 구에 쓴다.
   {예} ① (1) 주어 (가) 명사 (라) 소리에 관한 것
 
다) 빈 자리임을 나타낼 적에 쓴다.
   {예} ① 우리 나라의 수도는 ( )이다.
 
2) 중괄호( { } )
 여러 단위를 동등하게 묶어서 보일 때에 쓴다.
   {예} ① 주격 조사 { 이 가}
        ② 국가의 3 요소 {국토 국민 주권}
 
3) 대괄호(〔 〕)
 
가) 묶음표 안의 말이 바깥 말과 음이 다를 때에 쓴다.
   {예} ① 나이[年歲] 낱말[單語] 手足[손발]
 
나) 묶음표 안에 또 묶음표가 있을 때에 쓴다.
   {예} ① 명령에 있어서의 불확실[단호(斷乎)하지 못함]은 복종에 있어서의 불확실[모호(模糊)함]을 낳는다.
 

마. 이음표[連結符]14)

1) 줄표( ― )
이미 말한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하거나 보충함을 나타낸다.
 
가) 문장 중간에 앞의 내용에 대해 부연하는 말이 끼여들 때 쓴다.
   {예} ① 그 신동은 네 살에―보통 아이 같으면 천자문도 모를 나이에―벌써 시를 지었다.
 
나) 앞의 말을 정정 또는 변명하는 말이 이어질 때 쓴다.
   {예} ① 어머님께 말했다가―아니 말씀드렸다가―꾸중만 들었다.
        ② 이건 내 것이니까―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절대로 양보할 수 가 없다.
 
2) 붙임표(-)
 
가) 사전, 논문 등에서 합성어를 나타낼 때, 또는 접사나 어미임을 나타낼 때 쓴다.
   {예} ① 겨울-나그네   불-구경   손-발   휘-날리다
        ② 슬기-롭다
 
나)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가 결합되는 경우에 쓴다.
   {예} ① 나일론-실   디-장조   빛-에너지   염화-칼륨
 
3) 물결표( ~ )
 
가) '내지'라는 뜻에 쓴다.
   {예} ① 9월 15일 ~ 9월 25일
 
나) 어떤 말의 앞이나 뒤에 들어갈 말 대신 쓴다.
   {예} ① 새마을 : ~ 운동 ~ 노래
        ② -가(家) : 음악~ 미술~
 

바. 드러냄표[顯在符]15)

 1) 드러냄표(˚, ˙)
(˙)이나 (˚)을 가로쓰기에는 글자 위에, 세로쓰기에는 글자 오른쪽에 쓴다.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예} ① 한글의 본 이름은 훈민정음이다.(밑줄 그은 부분 : 윗점)
        ②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이다.(굵은 부분 : 윗점)
[참고] 가로쓰기에서는 밑줄( ,~~~~)을 치기도 한다.
   {예} ①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사. 안드러냄표[潛在符]16)

1) 숨김표(○○○, ××)
   알면서도 고의로 드러내지 않음을 나타낸다.
  가)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의 경우,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예} ①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②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나) 비밀을 유지할 사항일 경우,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예} ① 육군○○○○부대 ○○○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②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씨, 정××씨 등 5명이었다.

2) 빠짐표(□)
  글자의 자리를 비워 둠을 나타낸다.
  가) 옛 비문이나 서적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에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예} ① 大師爲法主□□賴之大□薦(옛 비문)
  나) 글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나타낼 때 쓴다.
   {예} ①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3) 줄임표(……)
  가) 할 말을 줄였을 때에 쓴다.
   {예} ① "어디 나하고 한 번……." 하고 철수가 나섰다.
  나)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에 쓴다.
   {예} ① "빨리 말해!" "……."

 


                                                       표현과 표기법

 


가. 문장표기법17)

1) 1989년 3월부터 시행된 개정 한글맞춤법18)을 사용한다. (국어사전 활용)

2) 漢字는 정확히 사용해야 한다. 또한 한자와 한글의 사용의 병행을 신중히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韓國的 상황, 改正운동 등은 회피하는 것이 좋다)

3) 간결한 동시에 의미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문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와 술어를 정확히 표기하여야 한다.

4) 개념 및 용어는 일관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5) 동일한 어휘, 접미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접속사, 형용사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7) 본문에 외래어를 가능한 한 그대로 사용하지 않으며, 괄호 속에 외래어를 병기하는 것도 처음 나올 때,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8) 학술논문에서 약어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나. 형식의 표현19)

문장 내용의 충실히 확립되면 드디어 실제 펜을 들어서 쓰게 된다. 그에 즈음하여 쓰는 방식이 곧 문장의 형식 표현이다.

1) 용어(用語)
어휘의 선택이다. 자기가 이제부터 쓰려고 하는 사항에 꼭 맞는 어구를 찾아내야만 한다. 적확한 단어를 적소에 사용하지 못하면 그 효과가 반감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2) 용자(用字)
문장을 쓰는 데 즈음하여 소재로서의 어구, 그 어구를 받쳐 주는 글자야말로 가장 중요하며, 이것 또한 정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오자나 탈자 또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의 잘못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다.
 
3) 문장부호(文章符號)
쉼표나 마침표 등을 적당히 사용하는 일이다. 너무 지나치게 많이 치는 것도 안 되지만, 특히 쉼표 같은 것을 쳐야 할 때 치지 않으면 문장을 읽기 어렵다. 일괄적으로 법칙을 정하기는 어렵겠으나. 요는 문장의 가락을 매끄럽게 하고 잘못 읽는 것을 막는 데 있다.
 
4) 단락(短絡)
아주 짧은 문장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긴 문장의 경우에는 각각 의미상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야 한다. 즉, 단락은 문장의 구성 요소로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그 나누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단락 마다 줄을 바꾸어 그 첫 자를 한 자 내려서 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5) 문체(文體)
“글은 곧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문체에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게 마련이다. 독자적인 문체를 확립함과 동시에 문체 그 자체로 문장 전체의 내용에 순응시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문체를 쓸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때로는 이지적인 논설문이나 설명문 등의 단단한 문체, 그리고 정취적인 감상문이나 수필문 등 부드러운 문체 등을 그때그때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기량을 지니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 논리적인 구성20)

논리적인 순서로 글을 쓰는 방법은 논설문이나 리포트 등에서 많이 채택되고 있는데, 중심 사상의 표현 방법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1) 전개법(展開法)
처음에 중심 사상을 드러내고, 이하 그에 대한 사례를 몇 가지 제시한 뒤 중심 사상이 옮음을 증명하는 방법

2) 귀납법(歸納法)
중심 사상의 뒷받침이 되는 구체적인 사실과 예증을 몇 가지 열거하고, 그 결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자기 생각을 제시하는 방법

3) 분산법(分散法)
중심 사상이 몇 가지 있는 경우 그것을 조목별로 주요한 것으로부터 배열하여 서술해 가는 방법.

4) 대비법(對比法)
자기 생각에 대립되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그것을 반박해 나감으로써 자기의 중심 사상을 밝혀 가는 방법.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상의 유형을 몇 가지 합치는 경우도 있다.


5. 각주의 인용 방법과 양식21)

주(註, note)에는 각주(脚註, footnote)와 미주(尾註, endnote)가 있으나, 각주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 주(註)의 목적22)

1) 본문에서 참고한 사실의 근거를 밝히는데 있다. 즉 중요한 사실의 언급이나 인용, 결론, 또는 다른 저자로부터 차용한 추론에 대해서는 각주로 근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2) 본문에서 논술된 논의에 대한 정당성의 근거를 제시하는데 있다.

3) 본문에 기술하기에는 부적절하나, 필요한 내용은 각주를 활용하여 처리한다(내용각주).


나. 주의 종류23)

주의 종류를 그 목적과 기능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방증?참조를 목적으로 하는 참조주와 본문 내용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하기 위한 내용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위치에 다라 각주(脚註)24)와 미주(尾註)25)로 구분한다.
 
1) 참조주
방증을 그 제일의 목적으로 한다. 이미 보편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나 출처를 밝히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새삼 주를 달지 않는다. 그러나 더욱 구체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을 때는 역시 평범한 사실이라도 주를 달아야 되는 경우가 있다.
 
2) 내용주
본문의 내용에서 설명을 더할 필요가 있거나 좀더 자세하게 풀어서 내용을 보충할 때 이것을 별도로 떼어 처리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이미 본문에서 사용했던 전문적 특수 용어를 등의 해설이 그러한 경우다.


다. 각주의 번호, 위치

1) 각주의 번호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하고 참고부분의 끝, 반줄위에 단다.
2) 번호는 각 장마다 (1)부터 새로 시작하거나, 전 논문에 걸쳐 일련번호를 달 수 있다.
3) 각주는 원칙적으로 그 페이지의 하단에 선을 긋고 그 밑에 기재하며, 동일한 페이지에서 본문에 있는 각주의 수와 하단에 있는 각주의 수는 가능한 한 일치하여야 한다.


라. 각주의 기본원칙

1) 각주의 형식은 어떤 형식을 사용하든지 논문 전체에 걸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2) 단행본이나 논문에 명기된 그대로 표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저자가 이름과 저술명을    한자로 표기했을 경우, 그대로 표기한다.


마. 각주의 기본양식

1) 첫 번째 주(first full references)

처음으로 어떤 저작에 관해 주를 사용할 때는 완전한 양식을 갖추어야 한다. 완전한 양식이란 저자의 이름, 저서(논문)의 이름, 그리고 출판에 관한 사항(저서인 경우 출판지, 출판사, 출판년도; 논문인 경우 학술지의 이름, 권, 호, <vol. no.>, 학술지의 출판년, 월), 페이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가) 모든 내용을 기재한 후에는 반드시 마침표로 마감한다.
 
나) 하나의 각주에 여러 문헌을 사용할 때는 마침표 없이 (;)로 연결한다.
 
[1]단행본의 경우:
   
(1)國文의 경우
    ㉮ 저자의 이름, 『저서의 이름』 (출판지: 출판사, 출판년도), p. xx.
    ㉯ 'p.__' 대신에, 몇면, 몇쪽으로도 표기한다.
    ㉰ 저자의 이름으로 연구기관, 단체, 정부기관의 명칭도 사용된다.
    {예} ① 徐正字, 『國際커뮤니케이션』 (서울: 나남, 1987), p. 159.
         ② 통일부, 『98통일백서』 (서울: 통일부, 1999).
         ③정진위 외, 『새로운 동북아질서와 한반도』 (서울: 法文社, 1998).
  

(2)英文의 경우
    {예} ① Hans J. Morgenthau, Politics among Nations: The Struggle for Power and Peace, 4th ed. (New York: Alfred A. Knopf, 1967), pp. 55-88.
원고지 등에 수기할 경우, 저서명에 밑줄을 치는데, 그것은 인쇄 시 이탤릭체로 고치라는 뜻이며, 직접 워드프로세서 등으로 조판할 경우에는 저서명을 반드시 이탤릭체로 표기한다.
 

(3)저자의 수에 따른 경우
    ㉮ 1인의 저자: 위의 예
    ㉯ 2인 저자: <국문> 김영훈?정진위 共著, <영문> Walter E. Houghton and Robert Stang,
    ㉰ 3인의 저자: <국문> 위와 동일 <영문> Bernard R. Berelson, Paul Lazarsfeld, and McPhee,
    ㉱ 3인 이상: <국문> 안병준 외, <영문> Hans J. Morgenthau et al.,
  

(4) 역서인 경우
    {예} ① 마틴 스태니랜드, 鄭圭燮 譯, 『政治經濟學』 (서울: 나남, 1987), p. 157.
         ② 윌리엄 J. 스토버, 徐正字?姜尙炫 共譯, 『第三世界커뮤니케이션論』 (서울: 나남, 1986) 참조.
         ③새뮤얼 헌팅톤 지음, 이희재 옮김, 『문명의 충돌』 (서울: 김영사, 1997).
 
[2] 논문의 경우 :
  
(1) 정기간행물에 수록된 논문
   저자이름, "논문제목," 『정기간행물』, 제xx권, 제xx호 (출판년월), p. xx.
    {예}① 姜元植, "러시아 연방체제의 구조와 문제점," 『中蘇硏究』, 제23권 제4호         (1999/2000), pp.179-197.
        ② 金學俊, "民族共同體와 南北韓 體制聯合 硏究: 第6共和政 '한민족共同體統一方案'의 背景," 『統一問題硏究』, 第1卷 3號 (1989 가을), pp. 9-11.
        ③ Donald S, Macdonald, "American Imperialism: Myth or Reality?" Korea         and World Affairs, vol. 10, no. 3 (Fall 1986), pp. 575-583.
  
(2) 단행본에 수록된 논문
    {예} ① 李容弼, "國家의 體系論的 모델," 韓國政治學會 編, 『現代韓國政治와 國家』 (서울: 法文社, 1987), pp. 25-32.
         ② 정규섭, "통일외교," 김달중 편저, 『한국의 외교정책』 (서울: 오름,1998), pp. 235-260.
  
(3) 학위논문
    {예} ① 박영희, 『한국의 통일정책변천 고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7), pp. 14-18.
          ② Seung Hwan Kim, "Bear in the Land of Morming Calm: Soviet Policy        Toward North Korea, 1964-1968," Unpublished Ph. D. Dissertation, Georgetown University, 1980, pp. 1-5.
 
 
[다] 기타의 경우
  
(1) 신문의 경우
   {예} ① 『朝鮮日報』, 1990년 1월 20일자.
     ② The New York Times, October 5, 1985.
  
(2) 연감의 경우
   {예}① 東亞日報社, 『東亞年鑑 1983』 (서울: 東亞日報社, 1983), pp. 487-575.
       ② Far Eastern Economic Review, Asia Year Book 1988 (Hong Kong: Far Eastern Economic Review, 1988) , pp. 34-65.
  
(3) 주간지의 경우
    {예} ① Ron Richardson, "Big Brother Barks," Far Eastern Economic Review,
            vol. CXVⅢ, no. 49 (December 12, 1982), pp. 96-98
 

2) 두번째 이후의 주

두번째 이후의 주를 표기하는 방법은 여러 양식이 있고, 현재 한국의 학계에서는 통일된 양식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합리적이고 독자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가) 바로 앞 번호의 각주를 표기하는 경우
  -국문 : 上揭書, p. 16.; 위의 책, p 16.; 위의 논문, p. 26.; 위의 글
  -영문 : Ibid., p. 56. (in the same place의 뜻)
 
나) 주 일련 번호상 바로 앞번호가 아닌 경우
 이러한 주의 사용은 빈번하다. 이 때 저자 이름 다음에
  -국문 : 前揭書 ; 앞의 책 ; 앞의 글 ; 앞의 논문
  -영문 : op. cit. (in the work cited의 뜻) 등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 보다는 다음의 방법이 합리적이다.
 
다) 국문: 저자이름, 저서 및 논문 이름의 축소, p. xx.
   {예} ① 鄭鎭渭, 『北方三角關係』, p. 35.
        ② 徐正字, 『國際커뮤니케이션論』, pp. 23-24.
        ③金學俊, "民族共同體와 南北韓 體制聯合 硏究," pp. 9-11.
 
라) 영문: 위와 동일하나 last name만  사용한다.
   {예} ① Morgenthau, Politics among Nations, p. 37.
        ② Macdonald, "American Imperialism," pp. 579-584.

 
3) 표와 그림(Table and Figure)의 각주 표시
표나 그림의 상단에 표, 그림의 번호 (표 3-3, 그림 2-5)를 부여하고 하단에는 출처, 자료라고 쓴 후 완전한 각주양식으로 표기한다.

 


                                                참고문헌 목록 작성법26)

 

가. 참고문헌의 분류

 1) 학위논문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문단행본, 영문단행본, 국문논문, 영문논문, 기타"의      순서로 배열한다.
 2) 각각은 저자의 이름에 따라 국문의 경우 가나다 순으로, 영문의 경우 알파벳순으로      배열한다.
나. 기본양식
 각주에서의 쉼표 대신 마침표가 사용되고 괄호가 제거된다. 영문의 경우 저자명을 기록할 때 last name을 먼저 쓴다.
   {예} ① 鄭鎭渭. 『北方三角關係: 北韓의 對中-소關係를 中心으로』. 서울: 法文社, 1985.
      ② Morgenthau, Hans J. Politics among Nation: The Struggle for Power and Peace, 4th ed. New York: Alfred A. Knopf,1967.
 1) 들여짜기를 하는 것이 보기 좋다.
 2) 논문의 경우도 단행본과 동일하다. 저자이름 다음 마침표, 논문제목 다음 마침표로 사용한다. 단 정기간행물에 게재된 논문은 그 처음 페이지와 끝 페이지가 명시되어야 한다.
   {예} ① 安秉俊. "國際政治經濟體制의 現況과 韓國의 對應策." 『延世行政論叢』,第14輯 (1988), pp. 119-125.
         ② Guttmann, William. "Japanese Capiyal Markets and Financial Liberalization." Asian Survey, vol. ⅩⅩⅤⅡ, no. 12             (December 1987), pp.1256-1273.


6. 영문서적에 쓰이는 약자 목록27)
? app., appendix
? art., article (plural. arts.)
? b., born
? bk., book (plural, bks.)
? c., copyright
? ca., circa. about. approximately
? ch., chapter in legal references only
? chap., chapter (plural, chaps.)
? col., column (plural, cols.)
? comp., compiler (plural, comps.) : compiled by
? dept., department (plural, depts.)
? d., died
? div., division (plural, divs.)
? e. g., exempli gratia, for example
? ed., edition: edited by: editor (plural, eds.)
? et al., et alii, and others
? et seq., et sequence, and the following
? etc., et cetera, and so forth
? fig., figure (plural, figs.)
? ibid., ibidem, in the same place
? id., idem, the same(used to refer to persons, except in law citations: not to be confused  with ibid.)
? infra, below
? l. (ell), line(plural, ll.) (Not recommended because the abbreviation might be mistaken for "one" and the plural for "eleven")
? loc. cit., loco citato, in the place cited
? MS, manuscript (plural, MSS)
? n., note, footnote (plural, nn.)
? n.d., no date
? n.p., no place: no publisher
? no., number (plural, nos.)
? n.s., new series
? op. cit., opere citato. in. the work cited
? o.s., old series
? p., page (plural, pp.)
? par., paragraph (plural, pars.)
? passim, here and there
? pt., part (plural, pts.)
? q.v., quod vide, which see
? sc., scene
? sec., section (plural, secs.)
? sic, so, thus
? supp., supplement (plural, supps.)
? supra, above
? s. v., sub verbo, sub voce, under the word
? trans., translator: translated by
? v., verse (plural, vv.)
? viz., videlicet, namely
? vol., volume (plural, vols.)
? vs., versus, against (v. in law references)

 

                                                         결 론

 

이상과 같이 논문 작성법에 대한 간략적인 사항을 알아보았다. 수학(數學)에는 식의 공식이라던지 유도과정이라던지 하는 규칙(規則)이 있고, 과학(科學)에는 작동 원리나 조작 원리 같은 규칙이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다. 논문이나 리포트에 있어서도 주제를 이끌어 자신의 의사 및 사실을 표현하는데 위와 같은 규칙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규칙들은 개인적(個人的)인 것이 아닌 필자(筆者)와 독자(讀者) 사이의 정해진 약속(約束)이며 이를 잘 따르고 표현하였을 때 좀더 분명한 내용 전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변화하는 세계화 추세에서 나의 의사표현을 분명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훗날 논문 발표의 계기 및 도서 집필의 경우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많다 하더라도 글을 쓰는 요령(要領)이 없거나 체계적이지 못하면 이는 무기없이 전쟁터에 임하는 것과 일맥상통(一脈相通) 한다고 생각이 든다. 체계적이고 명확한 표현력과 설득력(說得力)은 나의 무기이며 이를 잘 활용하여 개인적인 발전과 더불어 사회, 국가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더욱, 부동산학(不動産學)과 같은 법학계열 전공에서는 어려운 전문 용어가 많고 업무에 관련된 내용이 모두 문서화 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성이 크다 하겠다.
이상과 같이 일련의 학습과정(學習過程)을 통하여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며 이상으로 마친다.

 

                                                          

 

 

                                                 소논문(Term Papers)작성법

 

 

 

 

1.  정  의
소논문이란 학위 과정 중 과목 이수 시에 교수가 학기말에 요구하는 Term Papers를 말하는 것으로 학위 논문에 비하여 그 양이 적다는 의미에서 ‘소논문’으로 불리워 진다. 그러므로 학부 과정에서는 8 면 이상, M.A 과정에서는 10 면 이상, Th. M. 과 박사과정에서는 15 면 이상을 그 분량으로 한다.

2.  구성 요소
1)  표지: 논문 제목, 과목 이름, 담당 교수, 제출자, 제출일
2)  목차: 논지와 그것을 증거하는 설명
3)  본문: 서론, 본론, 결론
4)  참고 문헌: 각주에서 인용한 책의 목록표
 


3.  기본 설정

 

기본설정        편집용지설정                   글자모양                 제  책


                용지종류   A4                  글    자   신명조        1.A4 용지에 프린트하신 후
                용지방향   보통                                         제책시에는 왼쪽 상단 모서리
                여백주기   위  쪽  30㎜        글자크기   11            부분을 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쪽  10㎜        장    평   100%          2.본 양식은 A4 용지 중앙에
                           왼  쪽  20㎜        자    간   0             위치하게 됩니다.
                           오른쪽  10㎜        각주글자   10
          

 

 

문단모양             본  문                  인 용 문(Box)              각  주

                     왼쪽여백    0 ㎜        왼쪽여백    8 ch           왼쪽여백    0㎜
                     오른여백    0 ㎜        오른여백    0 ch           오른여백    0㎜
                     들여쓰기    4 ch        들여쓰기    4 ch           들여쓰기    4 ch
                     줄 간 격    180 %       줄 간 격    150 %          줄 간 격    130 %
                     문 단 위    0 ㎜        문 단 위    3.5 ㎜         문 단 위    2.8 ㎜
                     문단아래    0 ㎜        문단아래    3.5 ㎜         문단아래    0 P(포인트)
                     낱말간격    0           낱말간격    0              낱말간격    0
                     정렬방식    양쪽단어    정렬방식    양쪽단어       정렬방식    양쪽단어

 

쪽번호 달기          규 격 ① 각 Chapter의 첫 페이지에는 하단 중앙.
                          ② 그 이후에는 상단 우측.

 

 
II. 논문 작성 양식

1. 일반 규정

1. 각주번호에 반괄호를 붙이지 않는다(?글 프로그램의 메뉴에서 “입력-주석-각주모양”에서 해당 꼴을 지정할 것).
예를 들면 1, 2, 3 ‥‥ 등과 같이 한다. 이때 번호 뒤에 마침표를 찍지 않고 한 칸 띄운 뒤에 바로 각주 사항을 기록한다.

2. 한글 책명이나 잡지명은 ??  ??(겹낫표)로, 한글 소논문명은 “  ”으로 묶는다.

3. 영문과 같은 구미 계열의 책명이나 잡지명은 이탤릭체로 표기하고, 소논문명은 “   ”로 묶는다.

4. 번역서의 경우에는 원저자명, 번역서명, 번역자명, 출판지명, 출판사, 출판연도, 인용 페이지 순으로 배열한다.

5. 각주에서 사용해 왔던 Loc. cit. 이나 op. cit. 같은 생략기호는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 저자명, 축약된 문헌명, 인용 페이지 순으로 기록한다. (단 Ibid.는 바로 직전 각주에서 언급된 문헌을 가리킬 때만 사용할 수 있다).

6. 페이지 수를 표기할 때는 p. 혹은 pp.를 쓰지 않고 그냥 숫자만 쓴다.

7. 직접 인용할 경우에는 다음을 따른다.
(1) 인용문이 두 줄 이하인 경우에는 “     ”을 쓰고, 본문 속에 포함시킨다. 그러나 강조를 위해서는
본문과 분리하여 쓸 수 있다.
(2) 인용문이 세 줄 이상인 경우에는 본문에서 한 줄을 띄어 다른 문단으로 작성한다. 이때는 기존의 논문 작성 기본 설정에 따른다.

8. 본문에서 단어나 구절을 강조할 경우에는 ‘     ’을 쓴다. 활자를 바꾸거나 진하게 하지 않는다.

9. 목차 번호는 아래의 두 가지 양식 가운데 하나를 취한다.
 Ⅰ.     1.
   A.                            1.1
     1.                             1.1.1
       a.                             1.1.1.1
         1)                             1.1.1.1.1
              a)                             1.1.1.1.1.1

10. 참고문헌을 작성할 경우에는 한글문헌, 동양문헌, 구미계열 문헌 순서로 배열하고, 첫 글자의 가나다 순(ABC 순)으로 배열한다.

 

2. 각주 표기의 예들

1. 저서의 경우
1 금동철, ??구원의 시학?? (서울: 새미, 2000), 253.
2 George Stuart Fullerton, A System of Metaphysics (New York: Greenwood Press, 1968), 38-40.

2. 편저자의 경우
3 우리문학연구회 편, ??한국문학론?? (서울: 일월서각, 1981), 3.
4 Robert von Hallberg, ed., Canons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84), 225.

3. 번역서의 경우
5 후스토 곤잘레스, ??초대교회사??, 서영일 역 (서울: 은성, 1995), 245.
6 오토 켈러 편, ??헤겔 철학 서설??, 황태연 역 (서울: 새밭, 1980), 35.
7 Wolfhart Pannenberg, ed., Revelation as History, trans. David Ranskou (New York: The Macmillan co., 1968), 56-58.
8 August von Haxthausen, Studies on the Interior of Russia, ed. S. Frederick Starr, trans. Eleanor L. M. Schmidt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72), 37.

4. 총서의 경우
9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세계사상교양전집 제3권, 윤성범 역 (서울: 을유문화사, 1971), 460-61.
10 Verner W. Clapp, The Future of the Research Library, Phineas W. Windsor Series in Librarianship 8 (Urbana: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1964), 102-104.

5. 소논문의 경우
 
가) 학술지에 실린 논문
11 이영희, “중국외교의 이론과 실제”, ??정경연구?? 제18집 (1971. 1): 30.
12 Raymond Johnston, “Creation, Culture and Charsmatics," The Scottish Bulletin of Evangelical Theology 2 (May 1984): 23.

 
나) 잡지에 실린 논문
13 한철하,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빛과 소금?? 1986년 1월호, 17.
14 Bruce Weber, "The Myth Maker: The Creative Mind of Novelist E. L. Doctorow," New York Times Magazine 20 October 1985, 42.

 
다) 자신의 논문집에 실린 논문
15 최승호, “청록집에 나타난 생명시학과 근대성 비판”, ??서정시의 이데올로기와 수사학?? (서울: 국학자료원, 2002), 25.

 
라)다른 사람이 편집한 논문집에 실린 논문
16 문흥술, “박목월의 생애와 사상”, ??박목월??, 박현수 편 (서울: 새미, 2002), 13.
17 죤 레센린크, “그리스도, 율법, 기독교”, ??칼빈에 관한 신학 논문??, 도날드 K. 맥킴 편, 한국칼빈주의연구원 편역 (서울: 기독교문사, 1986), 203.
18 Paul Tillich, "Being and Love," in Moral Principles of Action, ed. Ruth N. Anshen (New York: Harper & Row, 1953), 398.

 
마) 학위 논문인 경우
19 이정로, “경제개발유형의 비교 분석을 통한 한국 경제개발에 관한 고찰” (경제학박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1982), 40.
20 O. C. Phillips, "The Influence of Ovid on Lucan Bellum Civile" (Ph. D. dissertation, University of Chicago, 1962), 19.

 
바) 여러 저자의 문헌(들)을 참고한 경우
21 Stephen Neill and T. Wright, The Interpretation of the New Testament 1861-1986, 2nd ed. (New York: Oxford, 1988), 105.
22 정규남, ??구약총론?? (서울: 복음주의신행협회, 1985), 67; C. K. Beal, "The Use of the Old Testament in Revilation," in It is Written: Scripture Citing Scripture, eds. D. A. Carson and H. G. M. Williamson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8), 318-36; 손석태, “바울과 어거스틴”, 『성경과 신학』제5집 (1987), 109.

 

3. 참고문헌의 예 (배열순서 포함)

곤잘레스, 후스토. ??초대교회사??. 서영일 역. 서울: 은성, 1995.
금동철. ??구원의 시학??. 서울: 새미, 2000.
레센린크, 죤. “그리스도, 율법, 기독교”. ??칼빈에 관한 신학 논문??. 도날드 K. 맥킴 편. 한국칼빈주의연구원 편역. 서울: 기독교문사, 1986.
문흥술. “박목월의 생애와 사상”. ??박목월??. 박현수 편. 서울: 새미, 2002.
우리문학연구회 편. ??한국문학론??. 서울: 일월서각, 1981.
이영희. “중국외교의 이론과 실제”. ??정경연구?? 제18집 (1971. 1).
이정로. “경제개발유형의 비교 분석을 통한 한국 경제개발에 관한 고찰”. 경제학박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1982.
최승호. “청록집에 나타난 생명시학과 근대성 비판”. ??서정시의 이데올로기와 수사학??. 서울: 국학자료원, 2002.
칸트, 임마누엘. ??순수이성비판?? 세계사상교양전집 제3권. 윤성범 역. 서울: 을유문화사, 1971.
켈러, 오토 편. ??헤겔 철학 서설??. 황태연 역. 서울: 새밭, 1980.
한철하.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빛과 소금?? 1986년 1월호.
Clapp, Verner W. The Future of the Research Library. Phineas W. Windsor Series in Librarianship 8. Urbana: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1964.
Fullerton, George Stuart. A System of Metaphysics. New York: Greenwood Press, 1968.
Johnston, Raymond. “Creation, Culture and Charsmatics." The Scottish Bulletin of Evangelical Theology 2 (1984).
Pannenberg, Wolfhart, ed. Revelation as History. Trans. David Ranskou. New York: The Macmillan co., 1968.
Phillips, O. C. "The Influence of Ovid on Lucan Bellum Civile." Ph. D. dissertation, University of Chicago, 1962.
Tillich, Paul. "Being and Love." In Moral Principles of Action. Ed. Ruth N. Anshen. New York: Harper & Row, 1953.
von Hallberg, Robert, ed. Canons.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84.
von Haxthausen, August. Studies on the Interior of Russia. Ed. S. Frederick Starr, trans. Eleanor L. M. Schmidt.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72.
Weber, Bruce. "The Myth Maker: The Creative Mind of Novelist E. L. Doctorow." New York Times Magazine 20 October 1985.

 

[TIP]
1. 단행본 - 저자. [제목], (출판한 장소 : 출판사, 출판연도) p.페이지.
  : 출판한 장소란 말그대로 책이 처음으로 편찬된 지리명을 말한다. 서울이나 뉴욕처럼-
    책이 원서일 경우에는 제목을 이탤릭체로 쓴다.
2. 논문 - 저자, “논문제목”, 편집자, [논문집], 출판한 장소 : 출판사, 출판연도, 페이지
  : 편집자와 논문저자가 같을 경우엔 편집자를 생략한다.
    한번 인용한 문헌을 다시 인용할 경우 저자이름, 전게서 제목, 페이지
3. 신문/잡지 - [신문/잡지명] 날짜.
4. 인터넷 - 홈페이지명, {URL주소}검색일자
6. 각 페이지의 말미에 출처를 밝히고 싶다면 각주, 글 끝부분에 출처를 몰아넣고 싶으면 미주

 

 

 

 

 

                                                      레포트 작성법

 

 

 

 

1. 서론  1
2. 본론. 1
2-1 레포트 작성 순서  2
2-2 목차 및 차례 작성법 2
2-3 레포트 내용 작성법 2
2-4 그림, 표, 사진 3
2-5 참고문헌(Reference) 작성법 3
2-6 레포트 종류  3
3. 결론 4

1. 서론
레포트란?
논문 형식과 같은 성격을 띤 간략한 소논문으로써 한 주제에 대한 연구의 결과 보고서 입니다. 레포트 작성은 졸업논문 작성의 훈련이 됨은 물론 사고력과 창조력, 지적인 독립성을 키우는데 중요한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대학 신입생들은 이제까지 주어진 지식을 암기하고 제한된 틀 안에서 사고하는 습관에 길들어져 있기 때문에 기존 자료를 기초로 하여 자신의 논리를 적절하게 전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래에 제시하는 레포트 작성방법 및 형식을 익혀 레포트를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2. 본론.

2-1 레포트 작성 순서
1) 주제선정
주제는 대체로 교수가 선정하여 제시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학생에게 맡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여 결정하도록 합니다.
연구할 가치와 흥미가 있는 문제
자기 능력에 알맞는 문제
폭이 좁고 깊이가 있는 문제
독창적이고 참신한 주제.

2) 자료 수집
주제의 분야에 따라 레포트 작성에 필요한 자료수집 방법이 달라집니다. 대체로 기초 문헌에 의한 자료 수집과 직접 관찰, 측정, 실험 등을 통한 자료수집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필요한 참고문헌을 구하는 방법은 교수나 선배의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주제별로 분류된 카드 목록을 통해 필요한 문헌을 찾거나 주제와 관련있는 정기간행물이나 전문잡지, 개별논문 등에 소개된 참고문헌, 백과사전 등을 통해 자기의 주제에 적합한 자료를 수집합니다.

3) 레포트 개요 구상
자료 수집 후 어떠한 체제로 어떠한 내용을 레포트에 실을 것인가 하는 개요를 구상해야 합니다. 개요를 구상할 때 자기가 다룰 주제를 몇 개의 부분으로 구성하고, 그것에 각기 소제목을 정한 후, 그 부분에서 써야 할 아이디어를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자료의 재검토 및 정리
미리 수집한 자료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두서없이 모아 둔 것에 불과함으로 논문 개요 구상 후에는 수집된 자료를 다시 검토하면서 자기의 논문에 적합하게 선택하여 부분별로 배치 형태를 결정해야 합니다. 자료를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카드에 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카드에 적을 정보는 레포트 개요에서 정한 소제목, 정보의 출처, 내용 기록등을 기록합니다.

5) 초고 작성
위와 같이 레포트 쓸 준비를 완료하면 자기가 구상한 체제와 이미 작성된 개요에 따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초고를 쓸 때에는 반드시 나중의 수정을 위해 여분의 지면을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고를 쓰고 며칠쯤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진 뒤 다시 검토해 보면 초고시 잘못된 점이나 무리했던 점이 쉽게 발견되기도 하며, 어려웠던 부분에 새로운 접근법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6) 초고의 재검토 및 정서
레포트 작성의 마무리 작업으로 초고를 검토해야 합니다. 초고를 자세히 검토할 때에는 독자의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읽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정된 주제를 적합하게 그리고 충분한 정도를 다루고 있는가?
레포트가 통일성있게 조직되었는가, 논리의 일관성이 있는가?
글의 구성이 논리적인가, 글의 각 부분에 전달하고자 하는 점이 잘 나타나 있는가?
문장 표현이 잘 이해될 수 있도록 분명한가, 철자법, 구두점, 띄어쓰기 등이 정확한가를 고려하면서 초고를 검토하여 수정, 보완 한 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로 정서함으로써 레포트의 본문 쓰기를 완성합니다.(word process의 이용)
참고문헌 목록의 작성 및 기재 : 레포트 내용이 완성되면 레포트 작성의 마무리 작업으로 인용, 참고한 문헌들을 총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2-2 목차 및 차례 작성법
겉표지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레포트를 쓰면서 귀찮아서, 혹은 모른다는 등등의 이유로 빠뜨리는 것이 바로 목차 및 차례합니다. 이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선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되듯이 목차의 필요성은 분명합니다. 레포트의 양이 A4기준으로 5장 내외 일 경우에는 목차는 생략해도 크게 무리가 없지만, 10장이 넘어갈 경우에는 목차는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목차란에는 서론 본론 결론 혹은 머리말 본문 맺음말 등등의 큰 제목아래에 작은 소제목들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각각의 제목 오른쪽 끝에는 관련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양이 적을 땐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목차는 분명 레포트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만 말 그대로 대학생들의 과제인 레포트이기 때문에 너무 세세한 제목까지는 나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여백의 미를 살려서 주요 제목만 나열하고 소설이나 전문서적의 그것처럼 세세히 나열하려하면 때론 지져분해 보일 경우가 있게 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목차가 많아지게 되면 과감하게 한 장을 넘겨 두장 이상의 목차를 만드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리하여 한 장에 다 목차를 집어 넣으려 하면 그것 역시 지져분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레포트에 쪽페이지를 설정해주는 것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보통 목차부터 페이지번호 '2'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무방합니다. 또한 중요한 표나 그림 사진등을 목차아래에 해당 페이지를 곁들여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것은 대학 레포트에서는 생략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목차에도 관련 그림을 적당히 집어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


2-3 레포트 내용 작성법
어쩌다 보니 내용부분이 네 번째로 밀리게 되었지만 레포트의 내용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일 것입니다. 레포트는 과목, 주제에 따라 내용, 형식 등이 많은 부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이 충실해 지려면 레포트의 주제를 받자마자 나는 레포트를 어떻게 쓸까? 어떤 형식으로 쓸까? 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취할 것인지, 머리말 본문 맺음말 형식을 취할 것인지, 혹은 또 다른 어떤 형식을 가미할 것인지 등의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 다음에는 주제와 관련한 자료를 제일 먼저 도서관에 가서 책을 통해 찾은 다음 과련 키워드를 가지고 인터넷 등을 이용해 찾을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최대한 찾아야 합니다. 보통 A4 한 장 분량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는 몇 권의 책과 10장 정도의 정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만 양질의 레포트가 탄생될 수 있습니다. 형식과 자료가 준비되면 정리를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가 설정되어야 합니다. 그대로 내가 찾은 자료를 어떤 순서로 배열을 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이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내가 알게 된 것이 무엇이며, 이 레포트를 통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서 그것을 글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서론 혹은 머리말, 결론 혹은 맺음말에 잘 들어 갈 수 있도록 요약 정리 해야합니다.
참 내용을 어떻게 써야된다는 것은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령이라면 요령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담당 교수님의 스타일입니다. 그 교수님의 스타일이 어떤지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내용이 많은 것을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양으로 승부하는 걸 좋아하시는지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지, 단순하면서 simple한 것을 좋아하시는지, 요란한 것을 싫어하시는지 등에 관해 파악하고 있다면 레포트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한층 쉬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파악하거나, 선배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2-4 그림, 표, 사진
대부분의 레포트를 쓰다보면 그림이나 표, 사진 등의 한 두개쯤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그것을 빼먹거나 인터넷 등에서 그대로 퍼오든지, 아님 복사해서 그냥 풀로 부쳐서 삽입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아주 좋은 자료와 고급스런 레포트 제작에 찬물을 끼얹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 표, 사진은 레포트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혹시 관련한 그런 것들이 없으면 만들어서 삽입을 해야 합니다. 그림이나 사진은 인터넷에서 성의만 있다면 레포트에 관련한 내용의 그림이나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다운해서 알맞은 크기와 모양으로 편집을 한 다음에 꼭 그림과 사진의 번호와 이름표를 부쳐줘야 합니다. 또한 좋은 사진이나 그림이 책에 있을 경우에는 스캐너를 이용하여 편집하면 좋고,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표의 경우는 참고 자료를 보고 직접 그려도 괜찮고, 다운을 받아서 써도 되지만, 자기의 레포트에 알맞은 형태로 편집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표 역시 표 위 혹은 아래에 표의 번호와 이름을 꼭 부쳐줘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그림, 표, 사진 등은 레포트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데 아주 큰 몫을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잇지 않습니까? 한두 페이지 안에는 꼭 한 개 정도의 그림이나 사진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2-5 참고문헌(Reference) 작성법
겉표지나 목차 등이 레포트의 시작이라면 참고문헌은 레포트의 마무리라 할 것입니다. 원래 논문 등에서 참고문헌은 다른 곳에서 인용되는 문구는 그 문장에 끝에서 인용출처를 밝히거나 그 페이지에서 주를 달아 인용의 출처를 밝힌다음 참고문헌란에 참고문헌의 자세한 사항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레포트에서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지만, 꼭 레포트의 마지막에는 레포트 과정중에 있었던 참고문헌 등을 기재하여야 합니다. 이 참고문헌을 쓰고 안쓰고는 레포트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로 작용할 것입니다. 아마 많은 대학 교수님들이 이 참고문헌의 유무를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어떤분들은 과제 제출시 참고문헌의 기재를 말씀하신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것입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이 참고문헌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출처를 밝히는 것은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각종 저널마다 참고문헌을 쓰는 방식이라든지 순서라든지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형식에 관련한 말을 해서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참고문헌을 쓸 때는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형식에 맞게, 순서에 맞게 써야 합니다 보통 제일 먼저 저자를 써야되며, 그다음에 연도, 제목, 출판사, 페이지 등의 순서를 가집니다. 가끔은 담당 교수님이 요구하는 형식이 있으므로 그 형식을 따라도 무방하며, 학부수준에서는 자세한 페이지까지는 안써도 될 듯합니다. 또한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를 얻게 되는데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 역시 사이트의 주소를 정확하게 끝까지 적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남들이 쓴 레포트를 다운 받고, 그 사이트 주소를 참고문헌에 쓰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은 알것입니다


2-6 레포트 종류
1) 에세이 형식의 레포트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 계통의 레포트 형식이며 체제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됩니다.
① 서론 : 주제 선정의 동기나 의도, 필요성, 연구목적, 의의, 필자의 관점, 연구의 제한점을 밝히기도 합니다.
② 본론 : 주제에 대한 역사적 고찰 및 이론적 배경, 주요 개념의 정의 및 설명, 선행연구 결과, 관련된 자료에 대한 자신의 견해 및 비판 등을 논리적으로 전개합니다.
③ 결론 : 본론에서 논의, 전개한 내용의 핵심을 더욱 간결히 요약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결론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결론에 의거, 해당연구의 중요 결과나 미해결의 문제를 제시하고 앞으로의 연구에 대한 제언이나 전망 및 시사점 등을 첨가함으로써 논문을 전체적으로 매듭짓습니다.

2) 실험 및 조사 보고서 형식의 레포트
보통 자연과학 계통의 레포트들에서 보여지고 주제나 접근 방법에 따라 사회과학 계통의 레포트들도 포함됩니다.
일반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논문 제목을 씁니다.
② 조사 및 실험의 목적을 밝힙니다.
③ 선행 연구나 이론 및 원리 등 이론적 배경을 저술합니다.
④ 조사 및 실험 방법을 기술합니다.(연구절차 및 연구대상, 연구일정 포함)
⑤ 조사 및 실험의 결과를 제시합니다.
⑥ 조사 및 실험결과에 대한 자신의 해석 및 논의를 씁니다.
⑦ 요약 및 결론을 제시합니다.


3. 결론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인 레포트 작성을 그동안 너무나 소홀히 한 것이 아니가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자신의 레포트가 남들 것보다 더 좋은 점수를 얻고, 더 훌륭한 레포트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레포트의 내용입니다레포트의 평가는 얼마나 많은 자료를 자신의 생각으로 잘 정리했냐 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어떻게 정리하고 잘 보여주는가도 무척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레포트의 주제를 잘 파악하고, 그 내용에 잘 맞는 자료를 찾아 작성해야겠고, 그 후에 레포트의 모양을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이 내용들이 레포트월드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심사

 

                                        

                                                 < 心山 雲 武藝 심사규정 >

 

 

 

         협회의 기준에 준함

 

 

예)

 

                                                        승급심사

 


 < 흰띠 :초급반 >

경호권술 :사방막기, 안면방어, 회전수도치기
경호격술 :1단치기, 2단치기, 보법, 정강이방어
경호유술 :거수법, 기본낙법, 팔굽굳히기, 손목뒤집기, 경호던지기, 후면던지기
경호봉술 :격검기본
체력단련 :정권 팔굽혀펴기50회, 역 팔굽혀펴기30회, 윗몸일으키기 30회, 앞뒤 뒤집기30회

경호권술 :경호술, 사방막기, 안면방어, 회전수도치기
경호격술 :3단치기, 4단치기, 사방팔굽치기, 사방정강이방어
경호유술 :몸통던지기, 어깨던지기, 회전던지기, 사방던지기,  
경호봉술 :격검대련
체력단련 :정권 팔굽혀펴기60회, 역 팔굽혀펴기50회, 윗몸일으키기 50회, 앞뒤뒤집기50회


 < 청띠 :중급반 >

경호권술 :사방술(경호술,사방막기,안면방어,회전수도치기)
경호격술 :5단치기, 2단 양옆치디, 2단올려치기, 무릎치기, 경호팔굽치기
경호유술 :허리던지기, 수직던지기, 기본유술종합, 응용던지기, 응용유술(1~10)종합
경호봉술 :응용격검대련
체력단련 :정권 팔굽혀펴기80회, 역 팔굽혀펴기50회, 윗몸일으키기 80회, 앞뒤뒤집기50회


 < 홍띠 :고급반 >

경호권술 :권술 응용수련, 권술대련
경호격술 :경호연타회전치기, 경호연속주먹치기, 격술대련
경호유술 :기본유술(1~10)종합, 응용유술(1~10)종합, 전환유술(1~10)종합 
경호봉술 :쌍봉대련
체력단련 :정권 팔굽혀펴기100회, 역 팔굽혀펴기50회, 윗몸일으키기80회 앞뒤뒤집기80회
 
경호권술 :권술종합
경호격술 :격술종합
경호유술 :기본유술종합, 응용유술종합, 전환유술종합, 회전유술종합
경호봉술 :봉술대련 종합
체력단련 :정권 팔굽혀펴기100회, 역 팔굽혀펴기5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유연성 운동
이론교육 :경호무술(철학, 원리, 역사), 무술인 인성교육, 연맹 제반규정

경호권술 :장권술, 팔방술(경호술,사방막기,원형막기,수도치기,회전수도치기)등
경호격술 :단타종합
경호유술 :순간던지기, 안손목, 양손목, 앞뒤수, 단타술, 치기방어, 차기방어, 유도막기, 무기술
경호봉술 :경다목적봉술, 경호검도
체력단련 :체력단련은 각 단 마다 50회에서 30회 추가합니다.(승단심사과정) 

 


                                                      승단심사

 

 < 1단 >

1. 호신술 (손목, 의복술)
⑴ 손목 - 치기, 꺽기, 던지기 각1수씩
⑵ 의복술(전면) - 소매중, 어깨, 뒷덜미, 멱살(바로), 멱살(옆으로), 멱살(위로), 혁대(바 로),혁대(위로), 머리잡혔을때, 양팔안으로 허리껴안았을때, 양팔밖으로 허리껴안았을때
⑶ 의복술(후면) - 뒷덜미, 양어깨, 양팔꿈치, 양손목, 양팔안으로 허리껴안을때, 양팔밖으 로 허리 껴안을때
⑷ 안손목(역수) - 치기, 꺾기, 던지기 각 1수씩

두손으로 한손목 잡을때 - 상동
두손으로 양손목 잡을때 - 상동

2. 방권술(주먹막기) - 치기, 꺾기, 던지기 각 1수씩
3. 방족술(옆차기막기) - 상동
4. 방투술
가. (잡으로 들어올때)-상동
나. (잡혔을때)-구별없이 2수씩
다. (던질때)-구별없이 2수씩
5. 선 술 - 치기, 꺾기, 던지기 각 1수씩
6. 낙 법 - 공중회전
7. 족 술(단식) - 뒷꿈치 차올리기, 옆차기, 찍어차,기 뒷꿈치 차돌리기, 안다리차기, 바깥 다리차기
8.특수족술 - 기본뒤돌아차기, 뛰어들어가며 뒤돌아차기(상단), 평자세에서 뒤돌아차기
(중단)기본앉아 뒤돌아차기, 이단옆차기


 < 2단 >

1. 손 목 - 치기, 꺾기, 던지기 각 1수씩
2. 좌 술 - 손목, 안손목, 뒷덜미, 선술 구별없이 각 2수씩
3. 방권술 - 치기, 꺾기, 던지기 각 1수씩
4. 방족술 - 상동
5. 방검술
⑴ 바로 찌를때 - 치기, 꺾기, 던지기 각 1수씩
⑵ 위에서 내려찌를 때 - 구별없이 각 1수씩
⑶ 안에서 밖으로 찌를 때 - 구별없이 각 1수씩
⑷ 밖에서 안으로 찌를 때 - 구별없이 각 1수씩
6. 선 술 - 치기, 꺾기, 던지기 각 1수씩
7. 낙 법 - 멀리구르기, 높이구르기
8. 족 술(복식)
⑴ 한발-하단상단옆차기, 족기지르고 찍어차기, 족기지르고 뒷차기, 안다리차고 옆차기(전면)
⑵ 양발-족기지르고 뛰어찍어차기, 죄우옆차기, 하단안다리 차 넣고 뛰어 옆차기
9. 특수족술 - (초단과 동일하고) 뛰어들어가며 앉아 뒤돌아차기 (하단, 평자세에서 뛰어 돌아차기 연속2회(중단), 두발모아옆차기, 두발모아 찍어차기)
10. 단 봉
⑴ 기본공격(8방치기)구분동작
⑵ 기본공격(8방치기)연속동작


 < 3단 >

1. 손목, 방권, 방족, 방투, 방검, 선술은 2단과 동일하고
2. 연행술 - 구별없이 3수씩
3. 단봉술 - 방권술, 방족술, 선술 단봉으로 각 2수씩
4. 역술(되꺾기)손목에서 2수, 의복수(어느곳이나) 2수
5. 목조르기풀기
⑴ 앞에서 조를 때 ⑵ 옆에서 조를 때
⑶ 뒤에서 조를 때 ⑷ 누운상태에서 조를 때 각 1수씩
6.특수 족술(2단과동일하고)
⑴ 가위 발차기
⑵ 족기자르고 뛰어찍어차고 뒤꿈치 차돌리기
⑶ 상단 뒤돌아 차고 연속앉아 뒤돌아 차기


 < 4단 >

1. 힘 이용법 2. 포박(띠)술 3.장(지팡이)술 4.장봉(격봉)술
5. 격검기본(죽도치기) 6.특수발차기2종류 7.활법(기초) 8.대련(1:1)


 < 5단 >

1. 힘 이용법(2인상대) 2. 도수방어(장검) 3. 혈(맥)도술 4. 격검술(검대검)
5. 활법 6. 합기도 특수발차기 7. 대련 8. 연결술


 < 6단 >

1. 활 법 2. 혈도술 3. 논 문


 < 7단 >

1. 합기도 논문 2. 지도자 경력


 < 8단 >

1. 합기도발전과 업적 2.사회로부터 덕망 있는 자


 < 9단 >

1.경륜과 업적 2.사회로부터 덕망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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