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대 장학생 선발요건

조회 수 10288 추천 수 0 2012.04.11 10:31:32

저의집 아이가 이번장학생 선발에 신청했다가 떨어졌습니다

 우수장학생 은 성적이 뛰어나면 되는줄 알았더니 신청후 주변 집안형제분들이 그러더군요

공부만 잘해서 주는게 아니라 집안행사에 적극참여해야 주고  다 그렇고 그렇다 구요

그래도 설마 했는데 결과는 역시나 이네요

그러면 아예 처음부터 집안일에 적극참여자에 한해 준다고 할것이지 왜 사람 쓸데없이 시간낭비하게하고

메스컴에는 아무조건없이 정말 우수한아이에게 주는것처럼 언론플레이는 하시는지..

우리아이에게 세상살이의 씁쓸함을 굳이 집안문중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배워야 하는가요

새삼 제가 정말로 대단한집안에 시집온것 같습니다

살아생전  김해지역은 시아버님이 문중일을 도맡아하시면서 자부심도 대단하셔서 항상 저보고 귀아프게 선조님 자랑하시던데

 이젠 제가 우리 아이에게 니네집안 의성김가란 곳이 이런곳이다 정확히 설명해줄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우리아이 대학성적은요 교육대학교 전교생 530명중 전교1등 이며 학교에서도 성실한 학생으로 인정받는 아이입니다

겨우 이런곳에 둘러리설 정도로 하찮은 아이 아닙니다.

 


id: 관리자

2012.04.18 03:41:33

흥분을 가라 앉히시고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떠한 조직이나 단체를 막론하고 공명정대하기란 참 어려울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수혜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최대한 공정성은 유지해야 하며 대종회에서도 그렇게 집행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제가 아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평소 대종회 홈페이지의 관리자(운영자는 아님)이면서 대종회 행사에 참여를 하는 과정에서 준비와 집행하시는 분들과 몇번씩 접촉을 하며 느끼는 저 개인의 주관적인 소견임을 전제 합니다.

 

즉~ 웅대장학금이 여유로운 재정으로 시작 한다면 원하시는 분 모두에게 혜택을 부여할 수는 있겠으나  일정금액의 한계성을 가지는 부분이고 정해진 인원수에 지급하여야 하는 기준에서 수혜자가 있으면 탈락자도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이치를 먼저 이해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수혜를 받지 못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화도 나고 기대감에 상응하는 분노도 생기실 테지만 그 한편으로는 "내가 꼭 수혜자가 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에 앞서 전체를 보는 안목으로 약간 원거리에서 바라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이해도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웅대장학재단이 생기는 싯점부터 1차~ 2차 지급되는 현장에서 제가 지켜본 바로는 이러합니다.

첫번째 지급시에 신청자가 많아 원래 계획했던 숫자를 초과해서 인원수를 늘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2차 지급인원도 어쩔수 없이 전년도와 같은 숫자로 배정을 한것으로 알고 있으며 인원 배정을 함에 있어서 성적이나 품행도 우선하여야 하지만 지역적인 안배도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결국 전국단위의 성적을 위주로 하게되면 지역안배의 소홀이 염려되어 각 지역의 숫자가 먼저 결정이 되고 해당지역에서 그 숫자에 맞추다가 보니 지역간 성적등의 편차가 생길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문중이나 집안일에 적극참여자에 우선을 둔다는 것은 장학재단 이사회에서의 선발규정 세칙에 있을듯 하나   선발기준 공고에는 구체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장학생 선발에 관련한 내용을 대종회에서 받아서 제가 게시하였으며 지금도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지역 종친회에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한가지 덧붙여 말씀 드리면 금년도 신년교례회 및 장학금 수여식 행사장에서 "선발과정에서 대종회에서 일일이 심사하는 것에는 에로사항이 있으니 내년도 부터는 대종회에서 각 지역별로 인원설정을(가변적으로)하여 통보하면 각 지역종친회에서 수혜자를 선정해서 추천하면 대종회에서는 집행만 하는것으로 바꾸자"는 대종회장님의 선발과정에 대한 방향제시 의견도 있었습니다. 게시된 행사 동영상을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글에 대한 답변을 해 드리는 것은, 대종회나 해당지역 종친회에서 답변이 늦어질 경우 생길수 있는 타인들의 오해나 자칫 웅대장학금의 순기능을 포함한 그 의미가 퇴색될까 우려하는 마음으로 임시적인 답변을 드리는 것이며 거액을 후손들을 위해 기꺼이 쾌척 하시면서 웅대장학재단을 설립한 분들에 대한 예의와 함께, 누구나 열람할수 있는 義城金門의 상징적인 대종회 홈페이지에 개인의 생각과 다소 차이가 있다해서 폄하 한다거나 약간의 감정이 실린 글은 상호간에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의없이 본글을 삭제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의견을 철회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조치 해 드리겠습니다.  종친님의 그러한 글을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 들이는 것도 대종회의 몪이라 사료되며 많은 참고를 하실 것입니다...감사합니다.

 

id: 대종회

2012.04.19 12:44:31

안녕하세요. 대종회입니다.

김OO 학생의 모친 되시는 李OO님이 의성김씨대종회 홈페이지에 올린 댓글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생 신청접수를 받아 엄격한 기준과 엄정한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 확정 하였습니다.

OO학생은 성적에서 다른 경쟁자보다 다소 미흡하여 수혜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관련자료 대종회에 비치중)

올해는 작년도 보다 대체적으로 성적이 더 향상되어 우수한 학생이 많았습니다.

근거가 부족한  글로 혼선을 야기하는 것은 일가의 화합과 돈목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의성김씨대종회: (02)796-5322~3

 

 

 

 

거짓말

2012.04.20 00:21:40

 윗분 댓글에는  어느정도 공감가나 대종회님 댓글에는 전혀 공감이 가지않습니다

우리아이 성적이 다른아이들 보다 미흡하다니요

교육대학 경우 임용시험에 내신성적이 포함되기 때문에 과등수 전교등수 다 나옵니다

1학기경우 530명중 전교1등 했고 2학기에는 전교 2등 했습니다

그러면  선발된   아이들은..과에서 나온 성적 아닌가요  놀랍네요 우리아이 저 성적이 미달이라면

의성김씨 집안은 전국 수재만 모인 집안인것 같습니다

id: 관리자

2012.04.20 06:01:20

성적을 계속 강조 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성적장학생도 있지만 극빈장학생도 있습니다. 성적과 극빈의 둘 중에 어느 쪽이 장학금으로 더 보람이 있을것 같나요? 무엇이든 나를 기준해서 보면 모두가 내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만 좋은 세상일까요?

 

대종회 홈페이지에 쓰시는 글은 대종회 홈페이지에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각종 포털사이트들로 자동링크가 되어 사이버 구석구석으로 전파되며 일단 전파된 글은 일일이 찾아내어 삭제할수도 없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더이상 많은 종친님들과 문중에 누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한번 더 글을 씁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는 댓글을 포함 본문 글도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이동처리 하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일상적인 말씀을 드리면 이정도의 글은 공공의 차원에서는 보자말자 삭제처리 해도 무방한 내용입니다.
거짓말님의 접근 방법에 있어서 닉네임 부터 [거짓말]이라고 가입하신 점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하는 의지 보다가는 개인의 감정표현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대종회 전화번호도 있고 메일도 있으며 그에 앞서 해당 지역종친회에서 사실확인 하시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일반 포털사이트 처럼 불특정 다수가 드나들며 거리낌 없이 자신의 감정표현을 하는 곳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의문제기를 하실때 집안 가족들까지 거명하신 점도 개인의 생각을 집안전체의 의견으로 묶어 버리는 것은 다소 경솔한 점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족친이라는 것은 한두 귀만 걸치면 모두가 알수있을 만큼의 거리에 있으며 얼마든지 부드러운 방법으로도 해결할수 있는 조직입니다. 모두가 다 볼수 있는 공간에 확실한 근거를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러한 글쓰기는 용기(?)라고 하기엔 긍정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어제(4월19일) 이문제와 관련한 저의 댓글을 보시고 대종회에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으며(굳이 제가 들어야 할 이유도, 일부러 저에게 설명해 주실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업무내용과 곁들여서...) 간단하나마 대종회의 장학재단 이사님들의 선발기준에 관한 말씀에서 객관성이 있었습니다만 일일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변이나 모두가 객관적으로 이해를 할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신청자와 선발자에 대한 실명을 포함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게시판에 나열 한다면 님의 소문중과 학생 당사자의 입장은 고려 하셨는지요? 세상에 나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 당사자의 입장(마음의 상처)은 어떠하겠습니까?. "성적만 뛰어나면?" 이라는 표현을 쓰셨지만 공부나 성적만이 인생의 모두는 아니시지 않습니까?

 

 

저역시 세상살이 중에서 사리에 맞지 않은 부분을 볼때에는 간혹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합니다만 문제제기를 하는 방법이 보편타당하고 합리적일 경우에만 진정성이 보여집니다. 하나의 권리도 중요 하지만 그로 인해 파생될수 있는 갖가지 변수를 볼때 순간의 섭섭함에 대한 극단적인 표현방법을 쓰는 모습은 그리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아이의 노력에 의한 성적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선별과정에서의 구체적인 내용(성적,재산상태 등등)을 잘 모르시면서 성적에 대한 일방적인 자신감에서 터트리기 보다가는 제 소견으로는 지역종친회를 통하여 차근차근 사실확인을 먼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출장 일정으로 일찍 눈 비비고 쓰다보니 앞뒤 문맥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새로 써 주신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기대했던 형식의 댓글이 아니기에 급히 적어두고 갑니다. 공부 잘 하는 자녀를 두셨구나...라는 것을 보며 저역시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부럽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을 보태어 본다면 제 자식들이 님의 자녀처럼 성적이 뛰어 난다면 장학금이 있던 없던 잔치라도 열겠습니다. ㅎㅎㅎ "나보다 더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었다"라는 넉넉한 생각으로 부디 의성김문의 훌륭한 인재로 만들어 주실것으로 믿겠습니다.

거짓말

2012.04.20 08:36:31

관리자님 처음에 이곳보다 내가 자주가는 불펜이나 82쿡에 글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집안일이다 생각하고 이곳에 글을 올린거구요

문제제기를 하는 방법이 왜 열린공간에서 공개적으로 하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제자신의 감정표현이라고 하시는데 의문점을 제기하는것도 감정표현 입니까

그리고 우리아이가 신청한부분은 성적우수자 30명 뽑는부분이지 극빈자 뽑는 장학금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성적을 강요하신다고 했는데 당연히 성적우수자 부분에 응모 했으니 성적을 강요한것이죠

전 다만 이런부분에 의문이 간다고 했고 제일위에 답글만 같아도 이글 삭제했을 겁니다

문제제기를 합리,보편타당성 경우 진정성이 보인다고 하시는데

일처리 역시 투명성이 보여야만 진정성이 보입니다 ... 그래서 전 공개적으로 질의한것이고요

개인의 감정표출로 치부하지 마시고 왜 이런글이 올랐나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id: 관리자

2012.04.20 10:46:33

애초에...뭔가 많이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하군요.
장학생 선발은 "우수장학생, 극빈장학생, 효행 및 선행장학생 등 3개 분야에 걸쳐 고등학생 3명,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16명을 선발한다"고 발표되었으며, 16명의 인원이며 특별히 언론에는 보도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각 지역 종친회로 통보를 하고 취합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정적인 표현은 닉네임에서 부터 시작하여 님의 글을 다시한번 보시지요. 님 스스로 20차례 가까이 수정 하시면서 게시한 글이라면 암기라도 될 정도인데 감정개입이 아니라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공개질의를 하는 것을 뭐라하지 않습니다. 공개질의의 방법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는 전학을 하거나, 사는 곳은 이사를 가면 그만이지만 의성김씨라는 것은 마음 먹는다고 바뀌어 지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의 아이 문제로, 그것도 정확하지 않은 결론을 미리 예단을 하여 문중을 흠집내시면서 까지 글을 적으시는 것이 그 글을 보는 이들 혹은 님의 가까운 문중에서 적합하다 생각하시는지요?

 

투명성 보장이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선발과정이나 선발기준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도 모르시면서......수혜자가 되었다면 투명성에 대한 신뢰가 있고 그렇지 못하면 투명하지 못하다는 논리와 같다라고 들려집니다. 호불호에 따라 자신이 믿고 싶은 부분만 선택해서 믿겠다는 논리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 어떤 방법으로 내놓고 보여드려야 신뢰한다라고 말씀 하실지요? 불가능 할테지만 모든 대상자들을 모셔 놓고 지켜 보는 가운데에서 선정하라는 얘기일까요? 그렇게 한다해도 탈락이 되면 또다른 이유로 믿고싶지 않을걸요.

 

이사회라는 시스템이 있고 그 시스템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으면 그 시스템을 존중해 주는게 합리적이고 온당하며 조직의 존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직이 없으면 장학재단도 존재할수 없지요. 신뢰하지 못한다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로 문중의 많은 일을 앞장서서 하시며 존경받는 많은 이사님들에게 의욕을 떨어트릴수 있거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니면 말고"하는 식으로 넘기기엔 글의 내용이 의혹이 아닌 비난에 가깝습니다. 얼굴을 마주 대면하고서도 이런 형태의 말씀을 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타 사이트에 이러한 글을 올릴려고 했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됩니다. 올리지 않으셨다니 상관없습니다만.

하늘

2012.04.22 04:31:13

참답답한 아주머니로군요 대학을 다니는 자녀를 두고있다면 어느정도 지각있는 나이일텐데 집안형제들까지 들먹이며 망신을 자초하는것 같고 누가봐도 자기고집만 주장하는 태도는 보기 안좋슴니다.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장학금을 기분내키는사람에게 줄정도로 쉽게보고 이런 트집을 하는 사람에게 답답하게 이해시키려고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슴니다. 관리자님의 조목조목 설명답변이 아주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더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Untitled 허벙이 2023-06-09 687
32 Untitled 김승천 2023-06-08 573
31 Untitled 진견준 2022-11-28 650
30 Untitled 진견준 2022-11-28 764
29 3차 세계대전 -----(2022.08.09 작업중...... 武藝將 雲龍 2022-08-31 719
28 제국주의 국가들의 로비스트 침투 활동(2022. 07. 07 ~ 武藝將 雲龍 2022-04-16 1578
27 항렬자가 궁금합니다. 김상연 2022-04-05 1252
26 의성김가(義城金家) 무예보서(武藝寶書) 8.15㉿ 武藝將 雲龍 2022-04-02 1490
25 구름 무예(雲武藝)㉿ 武藝將 雲龍 2022-04-02 828
24 뿌리를 알고 싶습니다 인숭 2021-04-14 792
23 근거 자료 제공 (위로 5세=고조=5세조=5대조=5대...즉 아래로 5세=현손=5세손=5대손=5대) image 이준설 2013-10-26 21118
22 토끼 기르는 방법 -- 작업중 -- 雲龍 2013-09-19 16599
» 웅대 장학생 선발요건 [7] 거짓말 2012-04-11 10288
20 [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17 --끝-- 김 병 균 2011-03-06 15754
19 [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16 김 병 균 2011-03-06 39639
18 [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15 김 병 균 2011-03-06 14445
17 [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14 김 병 균 2011-03-06 15114
16 [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13 김 병 균 2011-03-06 9613
15 [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12 김 병 균 2011-03-06 12979
14 [ 心山 雲 武藝 敎範 ](초안) 11 김 병 균 2011-03-06 11159

  •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95-54 (신도로명주소:화곡로229)문소빌딩 5층 02)796-5322 fax 02)797-9511 eskim5323@naver.com
    Copyright by Internet Total Infomation Center (인터넷종합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김이오.넷 (金在洙)
XE Login